드라마를 제대로 이해 못한 미국인들

요즘 샬롯 플레어가 론다 로우지한테 발리는 느낌이;;

어후..야아...

소머즈 시즌2 부제인가요?

전쟁ㅎㅎㅎ
걍 히어로물이 되겠네요ㅎ

아니 저... 쌀국 성님들
그 드라마는 제목과 주인공의 갭차이로 보는 맛인데....
판권사지 않고 그냥 드라마 만들었어도 아무도 모를 정도로 변형을 하시면;

어..음..

클로이 정도 해야 원작과 비슷할 거 같은데... 흠..

그럼 론다 로우지가 귀엽게 나오는건가

클로이 모레츠가 딱일꺼 같은데

뭐 이런 느낌인가

대역같은거 쓰기 싫어서 그랬나

그냥 또 하나의 수퍼 히어로 같은데

정말 힘 센 여자가 나오겠구나

저 누님하고 싸워야 하는 악역이 너무 불쌍해~ ㅠ.ㅠ

여리여리 하네 저 팔뚝봐라 부러마질거 같네
-헐크-

귀여운 여자한테 시비털다가 역관광 당하는게 핵심 포인트인데
론다 로우지면 누가 근처에는 가겠나

저는 원작 드라마는 보지 않았지만 미드를 꾸준히 보는 입장에서  미국인들의 여성 캐릭터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모습과 상당히 갭이 있는것 같더군요
미국인이 좋아하는 여자캐릭터는 장신에 글래머스러운 몸과 눈썹이 위로 치켜 올라간 강하고 섹시한 여성을 선호하는 것 같아요
박보영처럼 여리여리 하고 아이 같은 느낌의 여자는 미국인들에게 상당한 이질감을 주기 때문에... 미국인들의 정서상 허용이 안되는 것 아닐까요

원작을 재현할 생각이 없어보이는대요... 사실 슈퍼파워를 지닌 여성 히어로물을 만들고 싶었는데 워낙 슈퍼히어로가 많다보니 표절시비 붙을까봐 도봉순판권을 산거라던지.....

힘센여자가 아니라 강한여자 아니냐....

전쟁터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란 설정부터가
살벌하네 ㅋㅋㅋ

CG 가 너무 비싸다는거죠

전쟁 사진작가가 아니라 걍 군인해도 위화감이....?

찍다보니 내가 전쟁해도 할만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하냐 마블. 새로운 히로인 영입 안하고.
디씨, 네들은 또 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