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에서 들었는데
충분히 의심할만한 근거는 있네요 좀 졸렬하게 까는 부분도 있긴한데..
23살 조카 아버지 즉 손혜원 의원의 남동생이랑 인터뷰했다는 내용에..
본인들은 목포에 내려가본 적 없다 아들은 인감만 빌려줬다
이런 언급이 있는게.. 기자들도 꽤 이 문제를 파낼 근거는 충분히 있어 보이네요
참고로 문화제로 지정되면 개축이나 보수안되는건 지정문화제고
손혜원 의원들과 관련된 주택들은 등록문화제라..
아무린 지장없다네요
https://cohabe.com/sisa/886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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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카오스군요
손혜원 의원이 하는 말도 어느측면에선 맞긴 해요. 자기 조카들한테 자기가 좋아하는 문화제 잘 가꾸고 그 역사적 건물에서 젊은이들이 게스트 하우스도 하고 까페도 함 해봐라 그래서 목포 구도심이 문화적 공간으로서 다시 활용되었으면 좋겠다.. 확실히 1945년 이전의 건물들이 콘크리트 사각형 건물보단 매력이 있죠.. 근데 과연 이 문화제 지정에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자리에 있는 손혜원 의원이.. 실제로 목포에 대한 언급도 계속 해가면서.. 주변 지인들에게 구매하게 했으니 뭔가 객관적 의심은 받을 수 있는 상황이죠.
군산에도 하물며 서울에도 일제 강점기 주택이 있습니다.
굳이 목폭를... 증여까지 해가며
그렇게 본다면 목포가 딱이죠.
서울,군산이야 알만한 사람 다 아는데 반해 목포는 아눈 사람만 아니까요.
그리고 거기 다 밀고 아파트 지으려 했다 잖아요..
굳이 목포가 아니라 문화재거리로 지정될곳 9채를 가족들 차명계좌까지 이용해서 매매했다는거죠
손혜원 동생이 누나 쉴드를 전혀 안 쳐주네요ㄷㄷ
이러면 차명재산 인정한 꼴인데
왔냐
저게 정말 투기성이었다면..
Jtbc kbs mbc등 다 달려들었을 초거대 떡밥인데..
어제 뉴스만 봐도
Sbs - 혼자 15분간 열변.
나머지 주요 방송사 - 깨끗히 손절.
냄새는 방송국이 제일 잘 맡죠. 전 이거보고 대략적인 상황이 이해가 가더라구요. 더군다나 스브스는 과거에 워낙 말들이 많았던지라..
저 장소엔 집을 지으면
다른 사람에게 절대 팔수 없습니다. 문화재법에 의해서.
그래서 투기목적이 절대로 없다란 주장의 근거가 되죠.
팔수있는데 없다고 하는건 지령인가요 뇌피셜인가요
매매가능하니까 투기라 하죠 ㅋㅋㅋ
욱일기 거리로 지정하라.
보고 있자니 하도 기가 막혀서 어제부터 이건에 참전중입니다.
이재명 지사건에 대해서도 대단히 부정적으로 보던 사람이고 그런 댓글 종종 달았고 지금도 자격없는 자라 생각합니다.
즉, 여건 야건 잘못된 사실 옹호해 줄 마음 조금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 건은 말입니다.
전통 보전을 위하는 마음에서 하고 많은 전통 문화중에서 나전 칠기 제품 구매에 29억을 쓰고
박물관 설립해서 기증하겠다는 사람.(나전 칠기 장인 중에는 생활고에 포기했다가 손의원 덕분에 다시하는 분도 계시다고)이
본인 전체 자산 대비 큰 물건도 아니고 소소한 건물 몇과 상대적으로 적은 투자 수익을 노리고 자신의 명성과 지위를 이용하는 것은 물론 공개적으로 팟캐, 유투브, 페이스북 및 목포 MBC 인터뷰까지 하면서 투기를 했다고 보는 시각 - 투기꾼이라는 전제.
-나전 칠기 전통 보전을 위해 힘쓰듯이
주변 사람은 물론 가족까지 권유해서 (심지어 세금 납부한 증여까지 해서) 죽어가던 목포 구 도심을 살려보기 위해 노력한 경우.
두가지를 놓고
전자, 투기꾼적 입장으로 보면 납득 하기에 상당히 이상한 요소들이 많이 발견되지만(투기를 미리 공개등)
후자, 그야말로 목포 구도심을 살리기 위한 다방면 노력의 일환으로 보면 제반 상황이 술술 풀리는 경우입니다.
따라서, SBS는 전자 투기군 입장으로 해석하며 온갖 이야기 동원하는 것이며
목포 MBC보도나 손의원 쉴드 친다고 지적 받는 누리꾼들은 (저 포함) 후자 입장에서 보는 겁니다.
어제 집이 한채 더 샀네 어쩌네 하는거 몇평짜리 인지 보셨습니까?
재단 이름으로 구입하면 투기 안되는거 아시죠?
그리고 투기꾼이 서울서만 살던 조카한데 세금 납부케 해 가며 증여해서 집사게 하고
거기 이사가서 카페까지 여는 경우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수도권에만 해도 투자,투기 대상이 얼마나 많고도 많은데 말입니다.
주식으로치면 유동성도 풍부하고 크게 오를 수 있다는 정보 마다하고 하루에 거래도 얼마 안되는 종목
(큰 자금 투입 불가) 회사 하나 살려보자고 우리사주 직원들 나서서 사듯이 사주는 것과 유사하다 봅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주가가 오를지 모르나 경영권 방어를 위해서 샀다면 쉽게 팔지도 않습니다.
죽어가는 도심 살리자고 들어가서 부동산 올라가면 모두 투기가 되나요? 애초 목적 자체 방향이 다른데.
그리고 손의원은 브랜드 관련한 광고 분야에서 대한민국 최고 수준에 있던 사람입니다.
자녀가 없어서 돈에 큰 욕심도 안부리던 사람입니다.
다들 순진한건지...그냥 여당 정치인이니 까고 보는 건지...
그동안 정치 초년생 손의원의 일부 거친 언행과 행동에 대해서는 저도 부정적 시각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http://youtu.be/Auuirc_cli8 목포 어제 MBC 보도.
http://youtu.be/UQeMZg2fdnY 작년, 목포 MBC와 인터뷰.--이런 공개적 활동을 보고도 투기꾼이라고 보면 참.
그러니까 죽어가는 도심살리려고 문화재구역지정한다는걸알고 그지역으로만(목포지녁중 0.01%는 되려나) 차명계좌이용해서 9채를 샀다는거죠? 박물관건립한다면서 왜 드문드문 샀을까요? 넓은거 사야하는데 실평 20평도 안되는걸?
그러니까 님은 이른바 '만인 투기꾼' 색안경으로 보니 그리 보이는 것이구요
그렇지 않게 보는 사람은 '비록 일제 시대 건축물이나 역사적 가치가 있는 죽어가는 구 도심을 살리자'는 입장에서 보면 이해가 된다는 말입니다.
조카 돈 까지 줘가며 하건, 여기저기 흩어진 걸 구입하건.
목포 MBC 뉴스 인터뷰 보세요, 현지인 분들도 죽어가던, 쓰러져 가던 건물 구매 해서 리모델링 해 주니
지역이 살아난다고 감사 해 하는데...
이런 행동이 투기꾼의 통상적인 행위와는 맞지 않다니깐요??
주변에 아는 은행 PB 있으면 한번 다리놔서 물어 보세요.
대한민국에서 손의원 정도 되는 레벨의 인사가 RRR (리스크 리워드 레이쇼) 고려도 없이
쪼잔한 저런 투자를 할지...
그냥 답이 나와요.
그 23살의 조카는 손혜원 남동생과 같이 살고 있는게 아니고 10년전 이혼한 올케하고 같이
살고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만약 제가 그 아들이라면 추후에 청약못받는 것보단 증여로 건물매입 받는 쪽을 더 좋아할 것 같습니다.
위안부 할머니 장례식장에서 엄지 척
나이가 많이 드신 어르신 장례식 조문 가보면...
다른 장례식과 다른 장면이 있는데... 분위기가 어둡지 않다는 것입니다.
상주부터... 조문온 사람까지...
개인적으로 저 사진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면식이 왜 없어요
같이 싸워준 분들인데
주변에 누군지 모르겠지만
다 엄지척이네요
여기 다른의견 없나요?
sbs나 조선이나 사이비 기자 들이 득실 거리니 믿을수가 없네
왔는가?
ㄷ ㄷ ㄷ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