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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축구 한 줄 평

아(我)를 위해 여(汝)를 희생하는 고결한 희생정신
-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 감독 벤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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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
축협과 감독을 대신해서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댓글
  • 거기서뭠 2019/01/17 06:14

    한문을 못 배웠는대 무슨글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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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雅雲 2019/01/17 06:16

    "나 아, 너 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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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echner 2019/01/17 06:17

    나 아
    너 여
    나를 위해 너를 희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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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아버님 2019/01/17 06:31

    일반적으론
    너를 위해 나를 희생하는..이 문맥으로 맞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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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雅雲 2019/01/17 06:38

    네 그렇습니다. 저글은 손흥민을 희생시킨 벤투를 비꼰 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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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아버님 2019/01/17 07:40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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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 2019/01/17 06:39

    아니죠. 여(與)를 위해 아(我)를 희생하는 거죠.
    유리아버님 말씀대로 아(我)를 위해 여(汝)를 희생하는 건 말이 안 맞고 아(我)를 위해 여(汝)를 희생양으로 삼는 것이 말이 되지만 그건 고결한 희생정신이 아니고 온전한 이기주의의 발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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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이닝핸즈 2019/01/17 06:48

    손흥민 있고 없고가 엄청난 차이가 있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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