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옷 가게에 가도
'아버님'
전화를 문의해도
'아버님'
설문조자 멈춰세우더니
'아버님'
그럴 때 마다 삐짐 ㅜㅜ
내가 어딜봐서 아버님이냐고..
띠바~ 콱~ 두겨버려
내사랑 성소
https://cohabe.com/sisa/886194
그 놈의 '아버님'소리
핸드폰 가게에 가도
'아버님'
옷 가게에 가도
'아버님'
전화를 문의해도
'아버님'
설문조자 멈춰세우더니
'아버님'
그럴 때 마다 삐짐 ㅜㅜ
내가 어딜봐서 아버님이냐고..
띠바~ 콱~ 두겨버려
내사랑 성소
'아버님'
옷 가게에 가도
'아버님'
전화를 문의해도
'아버님'
설문조자 멈춰세우더니
'아버님'
그럴 때 마다 삐짐 ㅜㅜ
내가 어딜봐서 아버님이냐고..
띠바~ 콱~ 두겨버려
내사랑 성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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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서비스 때문에 나름 신경쓴건데 ㅠㅠㅠㅠ
할아버님 이라고 하시면 안좋아 하시드라구요 ㄷㄷㄷㄷ
내가 어디봐서 '아버님'이냐고 땨져 물으니까
달리 호칭을 몰라서 '아버님'이라고 했다네요.
'그럼 내가 당신보고 어머님이라고 하면 좋겠냐?' 했죠.
'죄송합니다' 하네요.
미혼이신가요..? ㄷㄷ
진짜 짜증나죠... 애효... 손님이나 고객님... 좋은 말 많고만.... ㄷㄷㄷㄷ
아버님, 보중하셔야지요.. 그 연세에 성소라니요 ㄷㄷㄷ
그런데 나이가 어케 되시길래 ㅋㅋㅋㅋㅋㅋ
성소만은 그 누구에게도 양보할 수 없습니다~~
나이는 40대야요~ ㅋㅋㅋ
어이쿠 삼촌 ㅠㅠㅠㅠ
활동으로 봐서는 동연배 같은데....
어린 척 하기입니까?
저 85년생인데 큰형님께서 저랑 맞먹으시면 매우 곤란하지용!
40대 노총각인데 아버님 소리 들으면 개빡친다고 친구놈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욱!!! 합니다~~
아버님은 자식있는 사람의 높임말인걸로 압니다
일단 네이버 어학사전에는 그런 뜻은 없네요.
그럼... 뭐라고 부르시면 좋으신가요 ㅎㅎ
오빠~~
아재요..라는 호칭을 사용해야..ㄷㄷ
아버님~ 아버님소리듣는덴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나도 왜 아버님 어머님이라고 부르는지 이해가 안감. 그냥 고객님이 가장 적정할듯한데.
실제로 우리 어머니는 어디선가 어머님이라는 소리를듯고 좀 짜증을 내셨어요. 왜 내가 당신의 어머님이냐...
혹시 어머님이십니까?
요즘 서비스업종에 호칭이 아버님으로 통일된거 같은데 듣기 안좋습니다. 그냥 고갱님이나 선생님 정도면 되지 자기 아버지도 아니고.
아저씨님
아버님ㄷㄷ
저는 30대인데 가는데마다 사장님이라고...
어르신~ 보단 나은듯..
나한테는 사장님 이라 하는데요~
아저씨가. 낮죠.
아버님은 미혼인 사람에겐 큰 실례다 될수도.
뭐 전 아버님 소리 좋아 합니다.
애가 셋이어서...
어머님한테 그런 무례를. 제가 대신
사과 드립니다.
다른 사람의 아버지를 높일때 쓰고,
총각들에게는 맞지 않는 표현이네요.ㅎ
아버님 : 기분 나빠함.
아저씨 : 기분 나빠함.
사장님: 나 기업가 아니오. 기분 나빠함.
선생님: 나 교사 아니오 기분 나빠함.
우리나라는 뭐라고 불러도 기분 나빠함...
옛날에... "아가씨"라고 불렀다가 민원 제기한다는 여성에게 호되게 당한 소방관 기사도 올라왔었죠.
아가씨, 류관순씨, 아줌마, 어머니, 이모님, 전부 기분 나빠함...
http://news.joins.com/article/16224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