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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성배전쟁을 만든 시작의 세가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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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토오사카 가문

 

사실 이들은 원래 무술가계였음. 월희로 치면 나나야 가문같은 비슷한건데 퇴마같은 흉흉한 행동은 안하고 그냥 순수한 의도의 무술가계

 

그런데 토오사카 직계선조인 토오사가 나가토가 '무술'의 힘으로 근원에 도달할려는 기획을 짬. 그러다가 우연찮게 마술의 존재에 알게 되었는데

오? 이거 재밌네 ㅋㅋㅋ하고 빠져들게되고 극 행운으로 제2마법 사용자인 젤릿치의 제자가 됨

 

하지만 정작 젤릿치는 '싹수가 노란 놈' 취급했고 보석검 도면 하나 던져주고 이거 한번만들어봐라 ㅋㅋ 이러고 내비뒀다고.

 

그렇게 시대가 흘러 핀란드쪽이랑 피도 섞이고(그래서 토오사카가 눈이 파란색)하면서 5차성배전쟁에 이르러서 결국 (hf루트한정) 보석검을 완성시킴

 

전쟁 끝나고 젤릿치가 찾아와서 싹수가 노란집안에서 겨우 이정도 기간만에 도달할 줄은 몰랐다면서 극찬을 하고는 시계탑에 나타나서 토오사카를 자기 제자로 소개하면서 신원보증을 서줌.

 

참고로 아포크리파 세계관에서는 대성배를 탈취당하자 토오사카 가문은 성배를 통한 근원을 포기하고 기어코 무술과 마술을 합친 신유파를 창조해냈다고 함.

 

2.마키리(마토)가문.

 

독일이였나 덴마크였나 아무튼 그쪽 계열의 가문.

이들의 시조는 모두가 아는 마토 죳켄. 하지만 마토 죳켄의 목적은 놀랍게도 세계평화와 인류의 구제. 즉 '정의의 아군'이 목적이였음.

젋을때 모습이나 언행보면 심지어 에미야 시로를 연상할 정도의 정의바보.

 

작중 언급되는거 보면 아인츠베른의 시조인 유브스탁치아를 짝사랑했던 모양.

하지만 결국 오랜 세월 거치면서 흑화하고 말았고 우리가 익히 아는 개 변/태 씹/새끼인 마토 뿅뿅켄으로 각성함.

나스왈 마토 뿅뿅켄의 모습은 실패하고 타락한 에미야 시로 일 수도 있다고.

 

또한 페이트 다른시리즈에 등장하는 파라켈수스나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동시대 인물이데. 이들이 페스나시절의 뿅뿅켄모습을 본다면 절대로 조켄이라고 인정안하고 못믿을정도라고한다.

 

결국엔 페스나 본편에서 어느 루트에 가던 지 목적인 성배를 갈취 못하는데

 

fate루트에서는 시로가 마토의 사정도 모르고 조켄의 존재도 모르지만, 이미 마토조켄은 5차성배전쟁 이후에는 생을 장담할수 없던 지경까지 혼이 썩어버렸기에 시로가 승자가 된 시점에서 수명이 다해 뒈졌을 것

 

ubw루트에서는 팬들의 예측하길 길가메쉬를 픽업한 신지가 손수 불태워 죽였을거라고 생각했고 애니메이션에서 길가메쉬가 마토저택 벌레굴을 청소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설득력을 더햇음

 

hf루트에서는 성배얻기 직전에 흑화사쿠라에게 통수처맞고 죽기직전까지 가고. 하늘의 드레스를 입은 이리야에 의해 성불함.

 

 

3.아인츠베른가문

 

팬들이 별명붙이길 1000년삽질의 가문.

 

무려 1000년동안이나 근원을 갈구했는데 그들의 목적은 제3법인 혼의 물질화를 통해 인류를 불로불사로 만드는것. 비유하자면 타입문판 인류보완계획.

 

호문쿨루스 제작의 대가들로서 이러저한 삽질끝에 이리야 직계조상인 유브스탁치아가 희생해서 딱 한번 제3법 근원에 도달한적 있음.

 

하지만 그 이후 다시 길이 막혔고 결국 성배전쟁이라는 방법을 통해 근원에 도달하고자 함.

 

하지만 달빠라면 알다시피 결구 이들의 삽질은 끝끝내 성공하지못하고 뿅뿅망하고 마는데.

 

 

 

img_3_m.jpg

 

 

 

 

여기서 많은 팬들이 애니메이션에 나왔던 아인츠베른의 이 '할아범'보고 빡대가리라고 놀리는데

 

1.3차성배전쟁에서 어벤져 소환하고 망함

2.에미야 키리츠쿠 고용하고 통수맞음

3.헤라클레스를 괜히 광화시켜서 다운그래드 상태로 전쟁에 내보냄

 

등으로 병/신취급하는데 일단 이 할아범 물리적인 의미로 빡대가리맞음

 

왜냐하면 후일 추가된 설정에 의하면 이 할아범 특히 아인츠베른 수뇌부들은 '골렘'임. 즉 호문쿨루스보다도 비인간적이고 비감상적인 기계나 다름없는 존재들이고

이들의 사고방식은 오로지 아인츠베른 1000년 비원 달성에 의해서만 대.가리가 굴러가는데 골렘답게 돌/대가리라서 창의적이지도 못한거임.

 

오랜세월동안 아인츠베른 직계인간들은 다뒤지고 그들의 부하였던 골렘들만이 남아서 아인츠베른의 유전자로 호문쿨루스를 만들면서 성배전쟁을 이어왔던거임

 

결국 5차성배전쟁을 끝으로 이들은 자기들의 완전 실패를 인정하고 스스로 전원을 내려서 영면에 듬.

 

그런데 이 아인츠베른 가주 할아범이 1000년전에 유브스탁치아 희생하는걸 격하게 반대했다는 설정보면 감정이 아주 없던것은 아니였던거 같음.

댓글
  • 스츠야 2019/01/16 18:36

    네가 바라고 있는건 혼의 물질화야?

  • 가람하람 2019/01/16 19:03

    헤라클레스는 버서커아니였다면 이리야같은어린이를 성배전쟁을위해 학대하는 아인츠베른이 멸망시키는 성격때문에 버서커일수밖에없는것..이라고들음

  • 루리웹-3564199807 2019/01/16 19:01

    5차에서의 삽질
    괴물들의 걸어다니는 사망플래그 헤라클레스를 본인이 때려잡던 으어어 괴물로 격하시켜서 소환
    스펙이 오르니 뭐니하지만 결국 마지막엔 보구싸움인 성배전쟁서 버서커로 소환되어서 보구도 무장도 변변찮음
    이리야는 딱히 큰 도움도 안되면서 버서커 !!! 버서커!!! 만 외치다가 길가한테 심장뽑히고 퇴장

  • 케석대 2019/01/16 18:59

    ㅆㅂ

  • 고기골렘 2019/01/16 18:59

    마키리는 키예프

  • 스츠야 2019/01/16 18:36

    네가 바라고 있는건 혼의 물질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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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석대 2019/01/16 18:59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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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D.Global망해라 2019/01/16 19:10

    어...음...맞긴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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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기골렘 2019/01/16 18:59

    마키리는 키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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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티미르 2019/01/16 19:12

    페그오 1부 4장에서 스토리는 병맛이지만 젊은 시절의 마키리 조르켄이 나오지. 누구든 고결한 마술사라고 말하던 사람이 썩어가는 것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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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564199807 2019/01/16 19:01

    5차에서의 삽질
    괴물들의 걸어다니는 사망플래그 헤라클레스를 본인이 때려잡던 으어어 괴물로 격하시켜서 소환
    스펙이 오르니 뭐니하지만 결국 마지막엔 보구싸움인 성배전쟁서 버서커로 소환되어서 보구도 무장도 변변찮음
    이리야는 딱히 큰 도움도 안되면서 버서커 !!! 버서커!!! 만 외치다가 길가한테 심장뽑히고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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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람하람 2019/01/16 19:03

    헤라클레스는 버서커아니였다면 이리야같은어린이를 성배전쟁을위해 학대하는 아인츠베른이 멸망시키는 성격때문에 버서커일수밖에없는것..이라고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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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564199807 2019/01/16 19:05

    정확히 표현하자면
    그 쩌는 헤라클레스가 사실은 중간보스?! 이런식의 반전을 넣으면좋겠지? 라는게 원인이지
    성격 운운하는건 에이 아무리그래도 헤클인데 좀 보정좀 줘야겠다 사실 존나 멋진 영웅이라
    이리야학대하는꼴못봄 이러면서 추가설정 붙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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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람하람 2019/01/16 19:02

    유브스탁치아는 뭐때문에 뭐를위해 희생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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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줄절단기 2019/01/16 19:11

    성배만드는데 필요한 마력회로가 되야되서 스스로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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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sterbin 2019/01/16 19:02

    5차 성배전쟁 끝나고 실패 인정한 거야?
    난 또 발악성으로 성배 새로 만들고 6차 성배전장 준비할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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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279935495 2019/01/16 19:05

    아인츠베른은 끝났고 마토도 손뗀거나 마찬가지니까
    게다가 어차피 오염된 성배라 답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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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sterbin 2019/01/16 19:07

    그러니까 아얘 대성배부터 새로 만들 수는 없었나 보네? 마토랑 토오사카의 기술 일부를 복사했다거나 하는 설정이었으면 후속작 떡밥도 가능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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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쉬피 2019/01/16 19:10

    후유키시가 좀 특별한 땅이라는 설정도 있기도하고
    아포크리파에서 성배 비스무리한거 만들었는데 시밤쾅하는 경우도 있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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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람하람 2019/01/16 19:07

    토오사카=무도의 추구를위한 근원의대한갈망
    마키리= 세계평화
    아인츠베른=불로불사를 위한
    혼의 물질화 3법 인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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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티미르 2019/01/16 19:14

    불로불사는 덤. 혼의 물질화를 마술로 끌여내려서 더 많은 사람을 도우려는 뜻도 있었다고 함. 최초의 스승은 사람을 돕고 다녔었고, 그녀를 재현한 게 유스티챠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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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시다 스즈 2019/01/16 19:12

    마토 죠켄은 그몰골이된뒤에 키리야만든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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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센 2019/01/16 19:12

    개노답 삼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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