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쩌다 가끔 올린적이 있긴 합니다만
여기 니콘포럼 뿐만이 아니고 다른 포럼이나 다른 커뮤니티 SNS 같은데를 보더라도
모델사진은 리플이라던가 피드백이 확실히 적은 느낌이더군요.
모델분이 유명한 분이라면 그래도 꽤 있는 경우도 있지만 안그럴때도 있고
또 조명을 잘쓰거나 괜찮게 찍은 사진인데도 반응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이 보이더군요
개인적인 추정으로는 ..... 딱히 할말이 없어서가 아닐까 싶은데..
어떻게들 생각 하시나요?
https://cohabe.com/sisa/886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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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에 올리시면 아마 많이 달리지 않을까요 ㅋㅋㅋ
아...모델분을 위해서 라도 자게는 좀 ㅜㅜ;;
그냥 이쁜모델 찍었구나 하는거지요.
뭔가 특별한 아이디어 번뜩이는 구도라든지 특색있는 모델사진 아니면
공장에서 찍어낸듯한 수많은 사진들 느낌이라
흠... 역시 그런부분이 있겠네요..
비슷한게 많으니;
누구나 찍을수 있는 뻔한 사진이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정해진 조건에 정해진 설정으로 셔터만 누르면 되고 구도도 대부분 비슷하구요
지금은 유명출사지가 된 곳도 유명하지 않을때 처음 올라오면 누구나 궁금해하지만
유명해져서 뻔한 사진 계속 올라오면 아무래도 감흥이 잘 없지요
그리고 대부분의 인물 사진은 솔직히 인물만 보지요
조명을 잘 치고 톤을 잘 살렸고 그런 부분은 사실 관심있는 분들만 소수로,,
하긴 그렇습니다.. 인물 사진 뿐만이 아니라 풍경이던 정물이던
유명하고 예쁜곳이면 비슷 비슷한 사진이 철철 넘치는..
저역시 잠시 모델 촬영하고 보정 하다 보면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비슷한 사진만 만들고 있구나 하고 말이죠..
여름철이 와야^^
아..... 역시 시즌이 와야 겠군요 ^^;;
감회가 없습니다 잘 찍은 사진과 아주 좋은 피사체의 조화...
그냥.. 잘찍었구나... 밖에 다른 할말이 없겠군요;
해당날에 같이 촬영한 사람들끼리 사진이 다 거기서 거기라서요..
윗분 말씀대로 감회가 없네요
뭔가 다르게 찍어보려고 해도..
아무래도 사람 많고 조명 배경 마음대로 컨트롤 안되니
결국 다 비슷한 사진밖에 안되긴 하더군요;
살색이 많아야?
아..그부분도...
근데, 다른 분들은 살색이 많은 컨셉을 좋아 하시긴 하더군요;
전 뽀샵 하기 귀찮아서 살색 많은거 (특히 다리 ㅜㅜ) 별로 안좋아 하는;
뭔가 다른사람이 일반적으로 공감 할수 있는 소재? 느낌? 그런게 테그해놓으면 좋아요 많이 눌리는거 같아요 보면은 ^^
근데 좋아요 신경 쓰다보면 힘들어요 ㅜㅜ
전아니고 아는형 보니 매시간마다 좋아요랑 팔로워 체크 하더군요.
아... 태그..
인스타 같은 SNS 라면 태그도 무시 못하겠군요;
잘 찍었다.. 라는 느낌이 없어서인 것 같아요
다 거기서 거기..
역시 그런점이 크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