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군고구마를 팔고 있던 여고생에게 주먹을 휘두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5일 길에서 군고구마를 팔고 있던 여고생에게
광주 북부경찰서는 15일 길에서 군고구마를 팔고 있던 여고생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A(34)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14일 오후 10시25분께 광주 북구 문흥동의 한 도로변에서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14일 오후 10시25분께 광주 북구 문흥동의 한 도로변에서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군고구마를 팔고 있던 B(17) 씨 등 2명에게 주먹을 휘두르며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별다른 이유 없이 B 씨 일행에게 다가가 “개나 소나 다 파는 고구마를 팔고 있다”며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별다른 이유 없이 B 씨 일행에게 다가가 “개나 소나 다 파는 고구마를 팔고 있다”며
모욕적인 발언을 한 뒤 이들을 폭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내 합의금을 받아랏!
용돈을 참 험하게 주시네
zz
개나 소나 파는 고구마를 자신은 안 파는 거 보니 본인은 개나 소도 못 되는구나
애들이 추운데 고생하면
도와주는 셈치고 몇개 사주징!!
어른이란게...
용돈벌이 측면에서 보면, 빠른 목적달성
모자라?
민사ㄱㄱ
귀여운 학생들 때리다가 어디 있다고
군고구마로 얼마벌어서 세금얼마뗀다고 주먹질일까요..
개나 소만도 못한 쓰레기가 개소타령
내가 주는 용돈을 받아랏!!!!!!!!!!!!!!!! ;;;; 이 버전인가요 ㄷㄷ 나원참...
관련있는 사진 좀 쓰지 맨날 관련 없대 ㅡㅡ
고구마값이 너무올라서 한박스팔아도 2만원 남을까말까....
요즘 고구마파는곳이 찾기힘든이유....
개당 2천원 3개5천원팔아도 비싸다고들하고...ㅋ
사실 제가 한번 당해보니까 폭행 잘 당하면 성실하게 일하는것보다 한결 낫더라구요. 한번 잘(?) 당해보니까 그리고도 몇달동안은 분위기 안좋아지면 때려라! 그래! 때려! 하는 생각이 잠깐 머리를 스치는게... 제 평생 어디가서 (경찰서가서 조서쓰는 시간까지 다 포함해서) 시급 백오십만원을 받아보겠어요? 아 물론 폭행 잘못 당해서 크게 다치거나 하면 에러;;;
이거 처음에 기사 올라왔을 때는 저 30대의 성별이 없었어요. 그랬더니 댓글에 쿵쿵쿵쿵쿵 몰려와서는 왜 30대 남! 이라고 안 썼냐며 개난리 쳤거든요 그러고 나서 여자라고 밝혀지니 조~~~~~~~용..빤쓰런
염병들 해 싸요
분노 조절 장애인가.. 참나.. 앞 뒤 없이 폭행이네... 저런 사람들 신상 공개 안 되나... 시민들이 어디 불안해서 살겠남...
고구마를 독점해서 못먹게 되었나
왜 괜히 아덜한테 해코지지
저런 학생들 잘 살펴야 하는게
학생들 군고구마 앵벌이 시켜 갈취했던 적이 있어서
관심 갖고 지켜볼 필요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