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면 피곤한 룸메 Best 10.jpg

브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룩~"s 왔다감.

1번 커튼 걷는 쪽이 나쁜 놈인 줄 알았는데...

혼자 살아서 다행이다

룸메이면 바꾸면 됩니다. 결혼하면.... 못 바꿉니다....
그래서 저는 결혼했냐구요? 아 제가 이래서 결혼 안하는 겁니다. 못하는게 아닙니다.

9번은 언제쯤 오나 파악해서 느긋하게 ㅇ동 보려고임

결혼하니깐 둘이 합쳐 4번 9번 빼고 다 함.ㅋㅋㅋㅋ 이젠 그러려니...

전 7번에 미쳐요....
학부 막판 룸메가 10번이었는데... 그런 사람 있는 줄 첨 알았네요...ㅎ신세계 입니다. ㅠㅠ

ㅋㅋㅋㅋ10번ㅋㅋㅋㅋㄹㅇㅋㅋㅋㅋㅋㅋ
3학년 마지막 학기에 4인실 썼는데 매일밤 3중창으로 불러대서 국시 앞두고 밤에 공부할때 미치는줄

진정한 알람 전사는 5분 간격으로 알람 설정하지 않음 어차피 스누즈 하면 알람 하나가 5분 간격으로 울리기 때문..

결벽증친구는 좋을거 같은데...
짜증내는거만 한귀로 흘릴수 있으면
언제나 엄마가 치워주고간거 이상으로 깨끗한 집에서 살수있음 가사도우미 부르는 비용생각하면
짜증내는거 얼마든지.들어줄수 있음

1,2,4,7,10이 지금 룸메한테 해당되네요 ^^
진짜 죽고싶은데 갈 곳이 없어서 1년동안 같이 살고있네 ㅡㅡ

과도하지 않은 결벽증 룸메랑 살아밧는디
내가 더럽혀도 뭐라 안하고 묵묵히 치워주는..
언젠가 너무 미안해서 막 말햇는디 오히려 본인은 그런거 치우는게 너무 좋다함..
뭔가 그 귀파다가 귀지 왕건 꺼낸 느낌이랬나..
코팩해서 블랙해드 쥐어짠 느낌이랬나..

잠자는 시간대 안맞는 예민한 룸메....
9시에서 10시 사이에 자고 7시에서 7시 반까지 지맘대로 일어나서 씻는시간 개 무시......
잘땐 희미한 간접등만 켜져 있어야 함....
잘때는 모든 빛 차단하고 심지어 콘센트 빛도 다 가려버리고 1시 50분에 자서 7시 20분에 칼같이 일어나는 생활을 해온 나랑은 레알 안맞음...
룸메는 얇고 긴잠을 자고
나는 깊고 짧은 잠 + 짧은 점심 낮잠 이라서 레알 최악 이였음.
좋은 사람 코스한다고 억지로 맞춰주다가 서로 반반 양보해서 11시 30분에 소등하자. 하니까 개 ㅈㄹ 피해자 코스프레 쩔어서
내가 방 나옴...

대나무숲ㅋㅋ 에타에도 꾸준히 올라옴 ㅋㅋ

전 5번 8번입니당

저는 1번7번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자취하고 살때 전기세 1800원 나온적이 있었슴ㅋㅋㅋㅋㅋㅋ
맨날 암막커튼치고 어둡컴컴한게 좋음....
알람은 제가 약속시간 출근시간 등등 시간대로 계산해서 움직이는 스타일이라 원래 일어나기전 한시간전부터 10분간격으로 알람해놓음...
혹시나 알람소리 못듣고 못일어날까봐ㄷㄷ
그래서 한번도 약속시간 지각해본적이 없슴

기숙사 2인실 룸메 자퇴해서 혼자 살 때 동기놈 공부하러 온 적 있는데 쓰벌럼이 알람을 1분 간격으로 맞춰놓고서 안 일어나더라구여 허허

우리 룸메는 여자만 꼬시면 데려와서..
피씨방서 밤 새야했던..
물론 서로 서로 그리저리...
지금 룸메는 여자라서..ㅎㅎ
결혼했슴돠..

결벽증은 결벽증 때문에 대머리인건가요...

같이 살면 피곤한 몸매로 잘못보고 상상 엄청 했는데 ㅠㅠ

1번. 뱀파이어 입장에서는 들어올 때마다 커텐 열어젖히는 해바라기야말로 같이 살기 피곤함 ㅜㅜ

커튼좀 걷지마 제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