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ㆍ보물급은 아니더라도...
시골 본가 앞집이 도에서 지정한 민속문화재인데 구매하기엔 경제적 이득이 별로없을 듯(기존 보유자면 개보수 비용이 지원되고 2달마다 보수팀이 와서 제초작업이나 개보수할 곳을 손보기는 함)..
또한 문화재로 지정되면 인근에 건물 신축시 규제가 있더라구요..본가 앞집의 경우에도 서편 담장을 접한 허물어져 가는 집이 있는데 그집 자녀가 허물고 새집 지으려니깐 규제가 심해서 아예 포기해버림..
https://cohabe.com/sisa/885444
문화재로 지정된(지정될 예정인) 건물은 사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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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상식적으로 문화재 지정이라면 난개발인곳이 맞는거 아닌가요.. 그런곳이 투기목적이 가능한건가요 저는 쫌 이해가 안가는;;
사람들이 뉴스에 낚여서 상식적인 판단을 못하고 있습니다
낚인게 아니라 원하는 바죠.
지역마다 상황마다 다 다르겠죠. 뭘 지정을하든 가격이 올라갈거라 판단되면 나같은 투기꾼은 냄새맡고
달려드는겁니다
만약 내가 확실한 내부정보와 그럴 권한이 있는 위치라면 사돈팔촌에 지인 차명 다 동원할것같습니다 근데 대부분 투기꾼은 공개된 정보로 할수밖에없고 자신명의나 기껏해봐야 가족명의로하고 확신이 안들면 절대 다른사람에게 추천해주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정보를 알고 했다면 그건 투기꾼 세계에서도 상도의도 안지킨 파렴치범이예요 만약 그랬다면 구속수사해야하는게 마땅함
근데 그동네 땅값 왜이래요?
오히려 떨어짐
뭔 공시가를 들고오시나요 그래서 지정후 시세가 올랐나요 안올랐나요 그걸보고 판단하시면됩니다
8700주고 구입한 같은지붕 다른곳이1억2천에 팔렸다네요
물론 리모델링 비용도 안된다고 합니다
SBS 기레기들이 기레기짓 한거죠
sbs에서 땅값이 4배 올랐다고 하던데 문화재 지정이면 개발이 어려울텐데 어떻게 땅값이 오를 수 있는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SBS기자 맞나 싶을정도로 팩트체크 된게 없어요.
목포시 전체가 올랐어요.
4배는 개소리 실제로는 0.4배 올랐슴...
이번 이슈가 된곳은 500억 들여서 문화거리를 조성하는 모양이던데요 그동네 한구역을 관광지역으로 조성하는..... 문화재 소유주들에게 혜택이 좀 있던모양이던데..
500억을 한곳에 쓰는게 아니라 전국구 예산입니다...
시방새 기래기의 농간임..
그런가요....
사람들이 상식이 없는건지 외면하는건지 ㅋㅋ
돈이 있다면 한반도 구석탱이 촌동네 목포에 돈쓸래요 아니면 신도시에 돈쓸래요??
외갓집이 목포인데 진짜 아무것도 없어요
기반시설이고 뭐고 관광이고 뭐고 할것도 없음
국회의원쯤 되면 정부 신도시계획이나 개발계획 같은거
미리알수도 있을텐데 돈있고
투기한다면 그쪽에 하지
구석탱이 낙오지 목포에다가 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것도 2년동안 수시로 얼굴드러내고 들락달락거린 동네에다 대놓고 투기??
투기하는사람의 관점으로 나라면 어찌할까라고 관점을 바꿔생각해보세요
외가는 목포고 친가는요?
그동안의 궁금증이 ㅇ느늘에서야 해결됐어ㅠ
똥파리는 가서 모닝똥이나 먹어라 ㅋ
아침도 챙겨주고 감사~
니들끼리 모여서 아침부터 모하냐?ㅋ
자게 정치 좆문가들이 엄청 설치네 정말. 누군지는 아이엠 그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