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니다' 올렸더니 전화오고 전화 안 받으니 문자로 사진 엄청 보냈더라고요.
첨에 110만원 부르길래 생각했던 가격보다 높다고 하니 바로 시세 몰랐다며 70으로 확 낮추더라고요.
사진에 아이피스 없길래 물었더니 있다고 하고...바디 앞캡에 청테잎 같은 게 있길래 뭐냐고 물으니
계속 거래하자고만 하고...결국 사기꾼이었네요. 장터에 같은 번호로 당하신 분 글 보고니 아차 싶더라고요.
어제 이 사기꾼하고 부산인가 여수인가 사는 사람에게도 문자가 왔는데...이거 '삽니다'는 절대 올리지
말거나 직거래만 해야겠습니다. 오늘 직거래로 산다고 올리니 한 명도 연락 안 오네요.ㅋ
https://cohabe.com/sisa/885245
어제 A7S 판매자...사기꾼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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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면 나옵니다.. 구지 삽니다 안올려도되요. 오히려 사기꾼들한테 타겟이 됩니다. 사고싶은 물건이 있는 사람들의 심리를 잘 이용하면 사기치기 쉽거든요. (특히 그 물건이 매물이 많지 않은경우 더 효과적입니다)
그러게요. 어쩐지 어젠 별로 내키지 않더라고요...거래 안 하길 정말 잘 한 듯 싶네요. 휴~
삽니다 올리지 말고 그냥 매일 장터링이 답
삽니다 올리는순간 사기꾼 표적됨
그러게요...앞으론 삽니다는 이용하지 말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