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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때 눈물 흘렸던 자게이중에 한명일뿐입니다
길고 길었던,,그리고 그 끝에 희망이 있을까? 라는 반신반의 하면서 촛불 시위를 하던 그날!
최순실 사태를 보며 나라를 원망하고 대통령과 국회에 정치인들을 미워했던 그날이 바로 어제 일 처럼 생생하다
이 나라에 살아 가는 사람으로서 희망을 느끼지 못 하던 그때
오랜만에 뭔지 모를 희망이라는 것을 느꼈고 기대감이라는게 생겼다
사실 정치라는건 그냥 국회에 있는 사람들이 알아서 하는 거라고만 생각 했고
뉴스를 봐도 에휴~하며 한숨만 쉴 뿐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냥 그저 늘 그렇게 살아오다 보니 그것이 당연하다 느꼈는지 모르겠다
5월 9일 11시쯤 됐을까?? JTBC 개표방송을 보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 확실 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만 해도
그렇구나,,,이제 됐구나 정도;; 기분이였을까
사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아니였음 하는 사람도 있었겠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당연 시 됐을 대통령 당선!
그래서 일까 나 역시 대통령 당선 사실을 들으면서 안도의 한숨을 몰아 쉬면서도 내심 그럴줄 알았지 라는 당연함을 표했다
국민의 위대한 승리이자 광화문 촛불의 힘이라고 하겠지만
영웅은 난새에 나타났고 국민들은 그 영웅에게 희망을 되 찾아 달라고 했다
갑작스런 대통령 선거과 함께 시작된 대통령 직 이지만
오래전 부터 준비 해왔던 사람처럼 문재인 대통령의 행보는 순차적으로 잘 진행되는 듯 싶다
그 중 대통령 처음으로 취임식 당일 각 당에 찾아가 통합을 이루고자 대표들과 함께한 자리는 물론
파격적인 인사들을 보면서 그냥 뭔지 모르게 희망을 느끼게 되었다
이번엔 뭔가 좀 되려나 보다 라는 그런 생각!
이번엔 뭔가 좀 해 주겠구나 라는 그런 생각!
쉽지 않은 길이 겠지만 그 길을 묵묵히 걸어 주실 거라 믿습니다
5년 이라는 시간이 흘러 그 길 끝에 오셨을땐 지금처럼 다시 한번
국민들의 큰 박수를 받으시길 바라며 국민들이 바라는
나라다운 나라 , 든든든 대통령으로서 희망을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님을 응원하며 지금보다 더 많은 관심으로 지켜 보겠습니다
전 문빠는 아닙니다.
다소 평가가 나쁘더라도 믿고 지지합니다.
제 마음과 같은 글이 있어서 링크 공유드립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7613887&m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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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바뀔 수도 있지 않을까요~~~ 김정은처럼;;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님. 정으니는 우리가 잘 모르는 사람이었구요
뒷배경이 동상이몽인줄ㄷ
비슷하긴 하네요^^
끝까지 지지합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빠는 아니지만...............문정부를 통해 확실히 알게 되었지요....
그동안의 이나라 정치가 얼마나 후진국 이었는지........지금도 대통령만 바뀌었지....
얼마나 답답 한 정치를 가진 나라던가요............아직 멀었지요...
지금도 눈물이 나려하네요^^....;;
솔직히 태극기 부대나 글쓴 분이나 정치인에게 지나치게 감정 이입하는게 그저 신기할 따름.
우리가 정치를 등한시 했던 결과가 ㅂㄱㅎ ㅇㅁㅂ 입니다.
나꼼수 들으면서.. SLR에 감사 영상 올려주신거 보면서..
소주 먹다가..
충격 받고.. 일주일동안 멍하게 살았던..
그날 그 감동을 함께 할 수 있다니요! 전 못 잊을듯 합니다.
그 이전 이야기 하는건데.. 나꼼수..
다시 돌아가도 안철수는 안뽑음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까요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게 인생이고 삶이 아닐까요~
다시 돌아가도 안철수 홍준표는 안찍음.
전 자한당이 싹 물갈이 되지 않는 이상 안찍을려구요
탁현민 열일했네
다양한 제안하고 그중 컨펌받아 실행하는 보좌진에 일부이죠~
뭐 고인물은 썩는다 했던가요~ 채찍질하면서 되돌아 보게도 하고요
순기능만 보면 될듯합니다. 너무 게의치 마세요~
저도 한 표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경제좀 덜 망가뜨렸으면
대통령의 직을 가지고 개인의 사리 사욕을 채우는 수단으로..
그의 충신들도 그들의 배만 채우기에 바빳던 어느분의 시대와는 다른 세상이 오고 있네요 ㅎ
지금 태양광 사업 총판 누가하더라
그치만 다른 고통이 찾아오고있죠..
100중에 100을 다 잘할수는 없지만 그중 가장 중요한것들은 잘 지켜줬음 합니다
저도 문빠는 아닙니다.
그저 상식적인 사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있습니다
동감합니다!!
아무리 봐도 문빠신데 ㄷㄷ
집권 초기에는 절대적인 지지를 보냈지만 그때와 달리 지금은 계속 물음표가 생기고 있습니다.
잘해주길 바라는 마음 간절한데... 하고 싶은 말은 많으나 분란을 일으킬것 같아서 ....
아직 덜 깨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