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말고 당시 대학생들이 다니던 카페요..
90년대 중반 초당시절 울산 시내 주리원백화점근처에가면 로뎅인가하던 카페가있었는데 2층에 있었고 로뎅의 생각하는사람조각상의 모티프가 카페로고처럼 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다음에 크면 저런데 가야지했는데 결국 못가봤네요.
당시에 카페가면 어떤커피서빙했나요? 한국에 스벅생기기 한참전이라 에스프레소기반커피는 아니었을것같고 커피메이커같이 원두필터커피였나요?
결국에 풀리지않는 의문만 남았네요.
지금 40대 자게님들이 아실것같은데 궁금합니다.
https://cohabe.com/sisa/884991
90년대 카페가면 어떤커피가 나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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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파르페 먹었음..요즘도 있나;;
시원한 아이스크림같은거 주로먹었나요? 기본커피시키면 뭐가나왔는지 궁금하네요.
파르페..
파르페는 여자들이 먹었는데 주로
90년대 다방 가셨던 분들 모두 작품겔에 계십니다
헤이즐넛?
헤이즐넛같은 원두커피 마셨었네요
블랙 필터커피에 헤이즐넛시럽가미된건가요?
그떄 어떻게 만들었는지 그건 저도 잘~
향커피죠 맛,재료 모두 안좋음 대신 향은 아직도 대체할만한 커피가 없죠
전 무조건 비엔나 커핃ㄷㄷㄷㄷㄷㄷㄷㄷㄷ
블랙필터커피에 아이스크림 한스쿱맞나요?
크림이요 ㄷㄷㄷㄷ
감사합니다 궁금점이 어느정도 풀리네요
비엔나커피요. ^^
비엔나커피가뭐죠? 응답하라 1988에서 보긴했는데, 지금도 있는건가요?
요즘또 유행이긴하쥬 ㄷㄷ
요새 카페에서는 아인슈페너로 용어를 많이 써요 ㅋㅋ
40대는 아니지만 파르페 먹었습니다.ㄷㄷ
파르페에 우산이나 동그란 원 없으면 인정안해줌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비엔나카피
응사 보면 파르페가 유행이라고 이야기 하던데요 그 마산형님들과 경리외 여자2명 소개팅할때요
라좌르비땅크렘블레
원두커피도 팔았고
싸이펀도 직접 테이블에서 해먹는 것도 팔앗어요..
아 사이폰이 있었군요..
비엔나커피로 기억해유..
블루마운틴이유 ㄷㄷㄷ
헤이질럿커피랑 파르페 체리에이드 이런거요
다들 헤이즐넛을 기억하시네요
종류 뭔지도 모르고 마셨쥬 ㄷㄷㄷ
답변들 감사합니다 저는 애아빠라 일찍자러들어갑니다
쥬리원 백화점을 아시다니 . . ......
80년대는 비엔나 커피~ 90년대는 헤이즐넛이 많았...
커피는 아니지만 파르페 전성시대 ㄷㄷㄷㄷ
헤이즐넛 커피 만드는 유리로 만든 필터통(프렌치 프레스)하고 플라스틱 통으로 된 원두커피 필터 룸바트와 로투스 쿠키...그게 90년대 카페에서 유행하던 커피들이죠.
옛날에는 룸바트 롬바트라고 불렀는데 이젠 롭바우츠라는 이름으로 정식 수입해서 파는 모양이네요.
블루마운틴이요ㄷㄷㄷ
자뎅가면 더럽게 맛없는 커피를 팔았던 기억 나네요. 아메리카노도 아니고 아무튼 원두 갈아서 태운 그런맛.
블루마운틴,헤이즐넛 같은거를 사이펀으로 추출해서 많이 먹었더랬죠.
울산 주리원 맞은편 시계탑 쪽이면 쟈뎅이예요~
헤이즐넛 커피
헤이즐럿 블루마운틴 비엔나 아이리쉬 정도?
당시 헤이즐넛이면 지금처럼 시럽이 아니고 원두자체에 헤이즐넛 향을 코팅해서 만들었을겁니다. 대표님이 그 당시에 로스팅할때 그렇게 했다고 들었음..
헤이즐럿 파르페 카푸치노 비엔나 블루마운틴
이정도네요
내리는커피 마시긴했었고 리필도 커피는 몇번씩 됐었어요..그리고 시내전용 전화기가 테이블마다 있었죠..
뭔 맛인지도 모르고 마셨네요. 물론 지금도 모르겠구요 ㄷㄷㄷ
헤이즐넛이유...
그때는 커피는 뭐 헤이즐넛 ㄷㄷ 아니면 라떼가 아닌 다방커피 그리고 파르페. 아니면 비엔나커피 ㄷㄷ
그때 전 에스프레소 많이 마셨네요. 어떤데는 불쇼해주는 커피들도 있었는데..
보통은 커피가아니라
사람기다릴때 삐삐로 번호 받으면 전화하려고 갔음요..
아니면 죽치고 수다떨려고 가던가..
커피는 헤이즐넛이 디폴트로.. 커피 좀 안다 싶음 비엔나 블루마운틴으로 시켰은듯..
아가씨를 나의 무릎 위에 쿨럭...
성남동은 티토피
서면 머피 알바시절 많이 주문 받았죠 ㄷㄷ 헤이즐럿 레몬에이드 복숭아홍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