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목, 로즈우드
장미랑 큰 관련없는데 속이 붉은빛이라 장미목이라 불리는 나무
동서양불문하고 그 특유의 색깔과 강한나뭇결, 은은한 나뭇향, 시간이 오래 지나도 유지되는 견고함으로
특히나 유럽에서 가구제작에 무지막지하게 사용되어왓음.
빈티지, 엔틱가구하면 로즈우드였는데
하도 많이 사용되다보니 이젠 멸종위기종일정도.
가장 핵심인 중심부 조금만쓰고 6~70%는 버리다 보니 생긴 결과
그덕에 이젠 규제가 쌔져서 보기힘들고
기존에 만들어진 장미목가구들은 점점 떡상
미래를 위해 투자한다고 쳐야지.
이런 자원 채굴이 대부분 당장 이익만 생각해서 보고 후일은 생각 안해버리는게 대부분인데. 그나마 후일 투자가 가능한 자원중 하나가 산림자원이니까.
나무니까 한번 키우는데 수십년은 들겄지...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가서 그런듯
댓글대로 수요를 도저히 못따라가서 지금은 휴식기가 필요할지경
확실히 이쁘다...
장미목을 ㅈㄴ 많이 심으면 되는거 아닌가? 묘목 생산이 불가능한 종인가?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가서 그런듯
나무니까 한번 키우는데 수십년은 들겄지...
댓글대로 수요를 도저히 못따라가서 지금은 휴식기가 필요할지경
미래를 위해 투자한다고 쳐야지.
이런 자원 채굴이 대부분 당장 이익만 생각해서 보고 후일은 생각 안해버리는게 대부분인데. 그나마 후일 투자가 가능한 자원중 하나가 산림자원이니까.
ㅇㅇ 숲의 연대기라고 책 있는데 이걸 읽다 보면 인간의 역사는 목재의 역사였구나 싶어짐
근데 성장제 유전자 조작 맥스로 먹이면 엄청 잘 자라지 않을까?
금방이죠 뭐 다른 자원에 비해서 물량투자제대로하면 확실히 돌아오는 자원인듯
빨리 자라는 나무들의 경우 보통 부드러움.
특징인 견고함이 사라질 가능성이 높아짐.
나무는 고기나 농작물이랑 다르게 일종의 사치품임.
대체제야 플라스틱, 하다못해 인더스트리얼 가구때부터 대체는깔렷음
그런데 이 나무 특유의 결이랑 색때문에 구입하는데 지금 유전자공법으로
그 빠른 시간내 성장은되도 속의 나뭇결이랑 상태까진 구현하기 힘들어서 못하는걸로암.
테사이가 벌어지는게 아니라 보통 4시간(밤) 자란다고 하면 걍 상태맞춰놓고 24시간 자라게 하는 거+ 생체사이클을 빨리 돌리면 되잖아 텔로미어가 겁나 빨리달아서 수명이 반토막 이하가 되겠지만 우리가 원하는건 목재 뿐이니까
언젠가는 유전공학으로 해결될 날이 오긴 할거 같은데 아직 멀었겠죠
아직까지 기술이 거기까지 발전하지 않고 그렇다 하더라도 기형+조잡한 품질로 원목을 도저히 따라잡을수 없다함
확실히 이쁘다...
사쿠라, 굴무기, 등등 활옆수계통 통원목가구는 이제 다 비싸지는 듯..
기타에 들어가는데 ㅠㅠ
ㅈ간이 미안해
사이테스 멸종위기종1급, 대체하는 나무로는 팡가팡가 였나?
작년 10월부터 전면수입 금지된 보호수종임
인공 배양육, 슈퍼돼지 뭐이런거도 된다는데
나무는 그럴수 없나?
유전자 조작해서 1년안에 10년정도 크는 나무 안만드나
멸종 위기 될만 하네..
너무 예쁘다
흑단도 같은 이유로 멸종 위기
레바논 백향목도 흑단처럼 성경에 등장할 정도로 오래된 수종인데
끝이 않 좋은것도 같네
기타 지판에 로즈우드 박혀있는데 헠헠 떡상하냐
어쩐지 요즘 로즈우드지판 기타 안나오드라
식목일에 장미목 좀 심자
이것도 뿅뿅때문
안보이는이유가 있었네
그래서 기타가 비싸지잖아.....ㅠㅠ
장미목이랑 흑단 진짜 ㅆㅂ비싸 ㅡ,.ㅡ..
기타 지판
바나나도 곧 멸종한다더라
엉? 한가지 종만 있어서 치명적인 병충해가 돌 경우 전멸할거란 예측은 본 것 같은데 숫자 자체도 적어지고 있대?
저거 말고도 유럽이나 아프리카산 흑단나무 자재도 수입 수출 금지 품목에 오름.
이 추세로 가면 자단 품종에서도 흑단처럼 단단한 품목이 있는데 이것도 곧 금지품목에 오를듯.
저게 중국인들이 붉은색 좋아 하니까 엄청 사서 그랬다는거 아님?
로즈우드 전에는 마호가니...
다음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