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또 연사리뷰 이슈인가요
연사찍은 후에 버퍼 비우는 동안에는 촬영만 추가로 할수있지
다른 조작은 못하는줄 알고 그렇게 써왔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연사찍고 버퍼 비울때 리뷰를 하면 데이터가 날아간다는 얘기는
그야말로 헛웃음이 나는군요.
카메라 만들면서 그런 테스트도 안해봤나 싶은게...
글 읽고 재미삼아 저도 해봤는데
이게 또 그랬다 안그랬다 그러는 모양인지
아니면 연사를 더 길게 찍었어야 했는건지
두세번 해 보았으나 잘 안되네요.
어쩌다가 그런거라고 해도 열번중 단 한번이라도 있으면 안되는게
데이타의 안정성이니 소니는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을듯 합니다.
현재로서는 이런 필요충분 조건의 성능을 가진 바디가 없으므로
다른 대안을 찾을수가 없어 그냥 쓰고는 있습니다만
캐논 2세대가 얼른 좀 나와주던가
아니면 니콘이 펌업으로 새로워진다는데 그게 기대 이상이던가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소니도 긴장타고 얼른 펌업을 해서 오류를 고치던지
아니면 4세대를 조기출시하던지
아무튼 무슨 대응이라도 서둘러 할텐데 말이죠.
(4세대는 기존 유저 중고품 반납 보상판매루다가....럭키~! ㅎㅎㅎ)
유저들이 버그나 에러나 단점을 찾아서
이렇게 커뮤니티에 까발리고 두들겨패고 문제 제기하고
이런 일이 더욱 더 자주 일어나야한다고 봅니다.
난 안그런데? 나는 잘만 쓰고있는데?
하나도 안불편한데?
이따위 실드좀 치지 말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고당 열일한다 시베리아 귤껍데기야
신고당 귤들아 잘 들어라
니네가 알바비 받고 그러는지
아니면 리뷰어 출신이라 제조사 까이는 꼴을 못보는지
것도 아니면 그 잘난 중고값 떨어질까봐 그러는지 모르겠다만
한번뿐인 인생, 거지처럼 살지는 마라
https://cohabe.com/sisa/88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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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아일체 과몰입 유저가 너무 많습니다. 이슈 터지면 피드백 확실하게 해야 개선이 되는 건데 말이죠
문제가 발견되면 이슈화해서 펌업을 받거나 조치를 해주는게 맞죠 ㅎㅎ
근데 신고당은 기종 불문하고 그냥 다 신고해요...
깔꺼는 까고 칭찬할건 칭찬해야죠
캐논동도 소니동도 자신이 사용하는 브랜드에 과신을 넘어 광신하는 성향의 몇몇 사람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소니 자사의 메모리 사용에도 동일문제가 나타난다면 메모리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카메라 시스템상의 문제로 보여지는데..
심각한 문제에 대해서는 문제제기를 하고 업체에서도 피드백하여 개선해야 바람직한 방향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면에서는 캐논도 펌업이 은근이 짠편 -_-;;)
동감해요
최근 소니동은 독보적인거같음...
아래 적은 그 글 봤는데요.. '난 안그런데? 나는 잘만 쓰고있는데? 하나도 안불편한데?' 이따위 실드를 치는 사람이 있나요? 80여개 적힌 시점에선 못 본 것 같아서..
오히려 이렇게 적어놓으니 첫 번째 댓글에서 보듯 '물아일체 과물입 유저' 이야기가 나오잖아요. 정작 본 글에선 그런 유저가 안 보이는 것 같은데..
80여 개 정도의 댓글이 달린 그 게시물이 지난 밤에 블락됐었습니다. 스르륵 신고 시스템 상 신고가 몰리면 일단 블락이 걸리구요.
3세대 바디의 경우 샌디스크 / 렉사 메모리카드 인식 불량, 셔터 버튼 2회 눌림, 1,2 슬롯 자동 포맷, 이번 연사 리뷰까지 문제점을 피드백하는 게시글에 블락이 안 걸린 적이 없습니다.
이번 연사리뷰 피드백만을 놓고 물아일체 과몰입이라는 표현을 쓰는 건 아닙니다 ^^; 저도 M2, S, R3, M3 2대, A6300을 써왔고 쓰고 있습니다. 타사 바디로 갈아탈 생각도 없구요. 다만 업체 측에서 포럼 모니터링 하는게 공공연한 비밀인데도, 저런 문제제기 자체에 블락이 걸린다는 걸 이해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이전 이슈들 게시물 찾아보시면 '제껀 말짱한데 왜 문제라고 들먹이냐'는 댓글, 그리 찾기 어렵지 않으실 겁니다.
소통수 ㄷ ㄷ ㄷ
소니 이놈들 정신못차렸단....
다시 쫄딱 망해봐야....
망하면 안됨 플스는 영원해야함..
일본에서 카메라 만드는 이상 앞으로도 계속될 문제라서 더 큰 위기죠... 이러니 저러니 해도 공돌이 갈아넣는 한국이 전자제품은 정말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nx가 신뢰성의 문제로 의문을 받았지만 정작 에러이슈는 없던걸 생각하면..
어디까지나 카메라는 전자제품이란 걸 사람들이 빨리 받아들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전원 없인 조리개도 못움직이는 기곈데 말이죠. 그래서 이런 문제에 대해서 더 많은 피드백과 공론화가 생겨야합니다.
캐논 오랫동안 사용하다가 소니온지 1년 반 되었는데요
소니는 기기적 성능은 좋을지 몰라도 소프트웨어적으로는 넘 엉망 같다는.... 마치 초창기 스마트폰 같이 느껴집니다
공감합니다. 특히 메뉴구성은 개판이죠
이런건 빨리 고쳐줘야 하는대
상업사진작가분들은 진짜 못쓸거같아요
왜 신고당 욕하믄서 엄한 귤을....제주도민은 웁니다...ㅜㅜ
헐 인공지능 광고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