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비안전본부로 자리를 바꿨다. 그러나 떠들썩한 모양새와 달리 ‘해체’는 처음부터 없었다.
간판만 바뀌었을 뿐 조직도 사람도 유지됐다.
원래 국민들이 요구했던, 구조 방기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처벌도 없었다.
오히려 이들 해경 책임자들은 줄줄이 승진을 거듭하고 있다...

https://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0503#...
재밌는 나라...개누리 이것들...ㅎ ㅎ ㅎ
알면 알수록 참....
신났네 ㄱㅅㅋ들 지들이 무슨 졸업하는 고딩이여? 저런 사진을 왜 찍음??
애초에 해경 해체는 해경에 면죄부를 주기 위한 조치였죠.
죄를 물어야 할 해경이 사라져서 더이상 처벌이 불가능하게 만들어 버렸죠.
물론 맘만 먹으면 전직 해경 신분으로 처벌을 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죠.
정치는 쇼라지만 ...
저는 솔직히 이런 상황까지 오는데 조용히 있는 야당 정치인들도 참 이해할 수가 없네요..
새누리랑 한배를 타고 있는게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