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개소리고
공식 암행어사 사망사례는 총 암행 663건중 단 3명.
그 3명도 한명은 그 지역 수령이 대접한 술을 너무많이 먹어서 급사한것.
급사하자 마자 수령은 말타고 한양 까지 달려서 파직요청을 할 정도임.
상식적으로 왕의 직접 명령을 받고 파견나온 관리가 객사 한다는 것 부터가.
그 인근지역 모든 수령은 기본적으로 반역죄로 여겨짐.
암행어사가 말타고 가다 자빠져서 실종되서 그 지역을 금부도사군으로 쓸어버릴려고 준비하던중에 다시 복귀해서 살아남은 사또도 있고.
사화니 뭐니해서 신나게 죽어나갔던거 생각해보면 왕권 약한 나라가 결코 아니었지....
소위 역덕 피디 피셜 vs 유게이 피셜 존나 흥미진진한 개 싸움이다
금부도사가 정말 저승사자였지
그러니깐 실종만 되도 군으로 쓸어버리는거임.
시체라도 있으면 부검이라도 하지.
순식간에 붐업이 올라갓어!
사화니 뭐니해서 신나게 죽어나갔던거 생각해보면 왕권 약한 나라가 결코 아니었지....
금부도사가 정말 저승사자였지
생각해보니 정말 그렇네 콘
소위 역덕 피디 피셜 vs 유게이 피셜 존나 흥미진진한 개 싸움이다
근데,암행이면 변장한 상태에서 그냥 맞아죽을 가능성도 있지 않음?
혼자면 몰라도 단체로 다니는게 일상인데 그럴리가
그러니깐 실종만 되도 군으로 쓸어버리는거임.
시체라도 있으면 부검이라도 하지.
조선이 그만큼 치안이 폭망한 나라도 아니라서;;;
금부도사가 뭐하는 군대임..? 수도방위군이나 왕의 친위대 이런건가?
저 개소리는 그럼 출처가 뭥미?
야간 상행 중에 호랑이한테 잡아 먹혔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암행어사가 무슨 시발 독고다이 한마리 외로운 늑대도 아니고 칼, 활 다쓸줄아는 자기 부관, 부하들 데리고 다니는데 죽긴 왜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