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뭐 솔직히 군생활 ㅈ같긴 했지만
그래도 다시 젊어진다면야...
20대는 모를 거고 30대도 동의못하겠지만
40대 넘는 사람은 내 말에 동의할 듯
암것도 안 했는데도 막 아파
친구들 중에도 멀쩡한 놈이 없다
ALASTOR2019/01/13 19:14
난 그래도 지금 생활에 만족중입니다
고시 백수2019/01/13 19:15
군대든 뭐든 쉽가능
루리웹-93697161082019/01/13 19:17
군입대 열흘 전으로만 보내줘
비트코인 사러간다 딱 기다려라
비추머신2019/01/13 19:17
새로운 죄수가 형무소에 도착했다. 입소 수속이 끝나고 감방에 들어서자, 곧 누군가가 큰 소리로「렘바스!」하고 외쳤다. 그러자 방 안의 죄수 전원이 웃어댔다. 조용해진 후, 잠시 뒤 또 누군가가「플라잉 니그로!」라고 외쳤고, 또 모두들 웃어댔다. 이상하게 생각한 그 신참은, 단어를 말했을 뿐인데 어째서 모두들 웃어대는지 한 고참 죄수에게 물었다. 그러자 그 고참이 대답했다. 「우리들은 이 감방에 갇힌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똑같은 농담을 몇 번이나 반복해서 들었지. 그래서 이제는 시간도 줄이고 말하는 수고도 덜기 위해 아예 농담에 단어를 붙여서 말하는거야」 그 때, 또 한 사람의 죄수가「NTR!」하고 외쳤지만, 모두들 조용했다. 신참이 고참에게, 「이번에는 어째서 모두들 웃지 않습니까?」하고 묻자 ,「흥, 저 놈은 항상 안 웃겨. 말하는 투가 영 재미가 없거든」하고 대답했다. 잠시 머뭇거리던 신참은 고참에게 조심스레 말했다. 「저도 한번 해보면 안 될까요?」 그러자 고참은 선선히 고개를 끄덕이며, 「좋아, 한번 해 봐」하고 말했다. 신참은 잠시 생각하다가「아세토아미노펜!」하고 외쳤다. 그러자 큰 소동이 될 정도로, 모두들 미친 게 아닐까 의심이 들 정도로 웃어대는 것이었다. 개중에는 바닥을 데굴데굴 구르면서 웃는 이도 있었다. 30분이 지나서도 그 여운이 남아 쿡쿡대는 죄수마저 있었다. 신참은 자신이 선택한 단어가 대단한 호평을 받은 것에 흡족해하며 「그게 그렇게 재미있는 농담이었나요?」하고 고참에게 물었다. 그러자 고참이 대답했다. 「아, 최고였다. 어쨌든 새로운 소재였으니까」
잘가
지금은 군대간다해도 돌아간다
보내주고 말해!
야 이등병이 누가 싸지방해도 된다고했냐? 빨리 생활관으로 가라
지금은 군대간다해도 돌아간다
잘가
보내주고 말해!
야 이등병이 누가 싸지방해도 된다고했냐? 빨리 생활관으로 가라
내 정신 고대로 돌아가면 군생활도 한번 다시 해볼만할거같은데
나도.. 뭐 솔직히 군생활 ㅈ같긴 했지만
그래도 다시 젊어진다면야...
20대는 모를 거고 30대도 동의못하겠지만
40대 넘는 사람은 내 말에 동의할 듯
암것도 안 했는데도 막 아파
친구들 중에도 멀쩡한 놈이 없다
난 그래도 지금 생활에 만족중입니다
군대든 뭐든 쉽가능
군입대 열흘 전으로만 보내줘
비트코인 사러간다 딱 기다려라
새로운 죄수가 형무소에 도착했다. 입소 수속이 끝나고 감방에 들어서자, 곧 누군가가 큰 소리로「렘바스!」하고 외쳤다. 그러자 방 안의 죄수 전원이 웃어댔다. 조용해진 후, 잠시 뒤 또 누군가가「플라잉 니그로!」라고 외쳤고, 또 모두들 웃어댔다. 이상하게 생각한 그 신참은, 단어를 말했을 뿐인데 어째서 모두들 웃어대는지 한 고참 죄수에게 물었다. 그러자 그 고참이 대답했다. 「우리들은 이 감방에 갇힌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똑같은 농담을 몇 번이나 반복해서 들었지. 그래서 이제는 시간도 줄이고 말하는 수고도 덜기 위해 아예 농담에 단어를 붙여서 말하는거야」 그 때, 또 한 사람의 죄수가「NTR!」하고 외쳤지만, 모두들 조용했다. 신참이 고참에게, 「이번에는 어째서 모두들 웃지 않습니까?」하고 묻자 ,「흥, 저 놈은 항상 안 웃겨. 말하는 투가 영 재미가 없거든」하고 대답했다. 잠시 머뭇거리던 신참은 고참에게 조심스레 말했다. 「저도 한번 해보면 안 될까요?」 그러자 고참은 선선히 고개를 끄덕이며, 「좋아, 한번 해 봐」하고 말했다. 신참은 잠시 생각하다가「아세토아미노펜!」하고 외쳤다. 그러자 큰 소동이 될 정도로, 모두들 미친 게 아닐까 의심이 들 정도로 웃어대는 것이었다. 개중에는 바닥을 데굴데굴 구르면서 웃는 이도 있었다. 30분이 지나서도 그 여운이 남아 쿡쿡대는 죄수마저 있었다. 신참은 자신이 선택한 단어가 대단한 호평을 받은 것에 흡족해하며 「그게 그렇게 재미있는 농담이었나요?」하고 고참에게 물었다. 그러자 고참이 대답했다. 「아, 최고였다. 어쨌든 새로운 소재였으니까」
과거면 돌아갈거고
여전히 현 시간점에서 나이만 돌아가는 거라면 고민 많이 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