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지금도 쓰고 계신분들이 계시겠지만
필카 EOS 5 에서 뷰파인더로 보고 보는곳에 촛점 바꿔주는 기능 참 좋았는데..
eos 3도 이런 기능이 있었나여??가물가물,,,
이게 디지털엔 안되나요????
5d 시리즈에도 넣어주징
eos3 바디는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문뜩 옛날 생각이 나서
https://cohabe.com/sisa/88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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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기했던 기능이죠..
기억의 미화때문입니다.
지금 써보라면 인식도 잘 안되고 불편할걸요.
게다가 측거점 몇개 없을때라
그정도는 간단히 조그버튼 아니 보급형 십자키로도 이동이 가능하지요.
처음에 신기해서 좋아했는데, 좀 써보고 결국 안쓰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측거점이 몇개 없을 때나 가능했고요. 지금 미러리스의 터치-드래그가 훨씬 편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필카 시절 얇아서 좋았던 바디가 DSLR에서 두꺼워져서 불만이었는데, 미러리스로 되서 다시 얇아져서 반갑습니다.
한동안 제 주력기종이었는데 이젠 세월에 묻혀.. ㅜㅜ
참 좋은 바디였네요.
지금을 필카는 a-1
디카는 as보낸 60d
어쨋든 필카는 손이 잘 안간다는 ㅜㅜ
지금 a-1 청소하고 점검중입니다.
30v도 있어요. 눈깔 아프고 부정확함으로 걍 버튼 씁니다.
아직 창고에 있네요
처음 신박함에 많이 썼으나...
그냥 그때뿐
eos3 잇습니다
초점도 많아서리 첨에 신기해서 쓰다가 결국 가운데 초점만 썼었죠ㅎㅎ
실제로 잘안맞아서 대부분 처음 써보고 안쓰는기능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