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뭐지?작품사진찍나?
하고 생각하겠죠?
d700을 10년가까이 찍고 있는데
들고 다니기가 점점 부담스럽네요
나이들면서 소심해지는듯합니다
그래서인지 가족끼리 어디갈때만 가져가는듯합니다
혼자서도 찍고 싶은데...ㅠ
저만 그리생각하는거겠죠?
https://cohabe.com/sisa/879747
dslr들고 다니면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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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덕후로 보는데요
안자?
저도 그리보일까봐 걱정이;;
소라야님 스토커이신줄;;
그렇게 봅니다
걍 시대에 떨어지는구나 해요ㄷㄷ
저분 스토커에요ㅡㄷㄷ
안자냐고
안ㄴㅈ아요
같이자?
절대 그렇게 생각안해요ㅋㅋㅋㅋ
다행입니다
아...사람이다.
저만 그렇게 생각했군요 감사합니다
요즘 왠만한 집에 다있어서 그런 생각안해요
요즘 왠만하면 작은 카메라들만 들고 다니는것같고
노땅티가 나는것같아;;
얼마전에 어르신이 아쿠아리움에서 DSLR 로 막 이것저것 찍어대시는데, 예전에는 그런거 멋있게 보이더니 지금은 올드해보이더군요. 차라리 폰으로 손자 동영상 찍어주는 모습이 더욱 좋아보일거 같은데. 뭐든지 유행이란게 있어서 이제는 DSLR 로 막 샷 날리면 노땅같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주변에 카메라 큰거 들고 잇는 사람보면 신경쓰임.. 나 몰래 내 초상권 침해할까봐.
아무도 관심 안줘요
걍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요즘도 이렇게 무거운거 들고다녀요? ㄷㄷㄷㄷ
이러더라구요....
결론은 남들이 뭐라고 생각하든지 말든지...
남의 물건, 남의 시선이 뭐가 중요한가요. 죄짓는 것도 아닌데.
세상사람들 생각보다 나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몇년전에 지하철 입구에서 데세랄로 찍다가 어느 여성이 찍은거 삭제하라고 강하게 반발하는것보고 풍경이나 가족외에는 찍을데가...ㅎ
저는 솔직히 쳐다 봅니다 ㅋㅋㅋ 뭐 쓰나...
오 저거 내가 사려고 하는건데 부럽네 ㅎ,, 이정도로 끝납니다 ㅋㅋ
사진 찍는다고 카메라 들고 진상 떠는
그 인간들 때문에 들고 다니는게 갈수록 부담 스럽죠.
남의 시선이 의식되는 순간. dslr들고 못나가죠. 그냥 스맛폰 쓰심이.
자연을 찍으세요~~ 한적한 곳에서 새도찍고 벌레도 찍고 풍경도 찍고요~^^
확실한 건 생각 훨씬 이상으로 세상사람들은 님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가장 현실적이고 가장 지혜로운 댓글이네요
요즘 젊은 분들 필카 들고 다니는 분들도 많습니다.
남에게 피해만 안주면되죠. 눈치 볼 필요 없어요. 당당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