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사전 각본이 없는 기자회견이었다고 했으니
확인해봐야 할거 같구요
일단 제가 구글이미지로 찾은 신년기자회견 중 저 각도 사진에는
텍스트는 보이지 않습니다.
두 가지 가능성이 있네요.
1.
일단 이 사진도 합성으로 보이지는 않는데
기자의 질문을 속기사가 현장에서 정리 요약해서 띄워준것이 아닌가
2.
악의적 합성
구글이미지로 찾은 사진은 아래 댓글로 올리겠습니다.
연합뉴스 사진 원본을 보고 싶군요.
에스삼프로2019/01/10 23:08
이게 아마 첫질문 받을때였던거 같은데
질문지 유출이 말이 되려면
이때 이미 질문자의 질문이 텍스트로 나와야겠죠.
근데 모니터 꺼져 있어요.
누가 어떤 질문을 할지 정해져 있지 않다는 증거입니다.
분명히 사전 각본이 없는 기자회견이었다고 했으니
확인해봐야 할거 같구요
일단 제가 구글이미지로 찾은 신년기자회견 중 저 각도 사진에는
텍스트는 보이지 않습니다.
두 가지 가능성이 있네요.
1.
일단 이 사진도 합성으로 보이지는 않는데
기자의 질문을 속기사가 현장에서 정리 요약해서 띄워준것이 아닌가
2.
악의적 합성
구글이미지로 찾은 사진은 아래 댓글로 올리겠습니다.
연합뉴스 사진 원본을 보고 싶군요.
이게 아마 첫질문 받을때였던거 같은데
질문지 유출이 말이 되려면
이때 이미 질문자의 질문이 텍스트로 나와야겠죠.
근데 모니터 꺼져 있어요.
누가 어떤 질문을 할지 정해져 있지 않다는 증거입니다.
질문 쳐서 올려주는거겠죠 ㅎㅎ
글 내리셔요 뽀록 났네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3
보도가 된 곳이 있네요.
'모니터 용도'에 대한 의혹이 커지자 청와대는 기자들의 질문 요지나 기자들의 소속과 이름 등을 실수하지 않도록 돕는 용도로 사용한 것이라는 해명을 내놓았다. 청와대는 또 답변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아니였다고 일각에서 제기되는 의문을 강력히 부정하고 있다.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기자의 질문을 실시간 요약해서
타이핑 해준것을 보라고 영상 뛰운것 아닌가요
이걸 대본이라고 우기시려면
문재인 대통령의 답변 요지가 담긴 모니터를 갖고 오셔야 할거 같습니다.
개돼지들이 사람보다는 지능이 모자르지요 괜찮습니다
아니 들어보면 대본을 읽는건지 본인의 생각을 말하는건지 보일텐데?
참 애잔하다 애잔해 밥은 먹고 다니냐?
보좌진이 내용 올려줬겠죠
어디서 쓰레기 스크렙이나 올리고 해대는게 ㅉㅉ
일반적으로 장관 간담회같은것만 해도 사전에 질문지 보내서 받아놓고 답변자료 소관과에서 다 작성해놓습니다. 시나리오가 다 짜여져 있어서 질문 답변 인사 동선까지 완벽하게...
시나리오 없이 했다는건 정말 대단한 파격이죠
그런가보다 그람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