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저까진 아니고...
앵간한 직장 들어가면 다 보험 보장됨
없을때 진짜 ㅈ될수가 있어서 문제지
B727-2002019/01/10 01:07
미국에서 최고의 직장은 가족까지 보험처리 해주는 직장인 것 같다.
루리웹-05959943622019/01/10 01:07
저게 진짜 맹장인지도 잘 모르겠지만
가난하면 정말 해열제 하나 살 돈이 없어서 감기로 죽는다는게 우스갯소리는 아님
루리웹-05959943622019/01/10 01:08
그게 은수저아님?
닥터팬더2019/01/10 01:08
미국애들은 그래서 직장 고를때 의료보험 혜택하고 복지를 가장 중요시 하게 여기지.
닥터팬더2019/01/10 01:09
거기에 장학금까지 추가하면 신의 직장임
닥터팬더2019/01/10 01:09
해열제 하나 살돈 없다는건 솔직히 좀 과장된거임...-_-;; 거기 타이레놀 가격이 우리나라보다 싼데...
루리웹-05959943622019/01/10 01:12
하루 소득이 1달러 남짓한 가난한 사람도 살 수 있는 가격이었나?
루리웹-96670357502019/01/10 01:15
직장있다고 은수저까진 아니지 ㅋㅋㅋ
그리고 진료비가 비싼 대신
마트에서 팔법한 간단한 의약품 가격은 엄청 저렴함
음탕한놈2019/01/10 01:16
대체 무슨소리냐???
닥터팬더2019/01/10 01:16
하루 소득 1달러면 그냥 거지나 무직자자나...-_-;; 일을하는데 하루에 1200원 벌면 말이 안되자나... 우리나라 최저임금이 8천원대이고 미국은 최저임금이 10달러임....12000원 정도... 그리고 타이레놀 가격은 내가 전에 샀을떄 500mg짜리가 12불인가 그랬음
지구생물2019/01/10 01:02
이사하던 맹자 어머니 의문의 수술
엘캣2019/01/10 01:06
몇 년전에 우리 회사사람이 미국출장중에 맹장이 터져서 수술 받은적이 있는데...당시 회사 병원비로 처리된 금액이 약 5100만원 정도라고 하더라고...
카토_시카리우스2019/01/10 01:07
2만 4천달러???
맹장에???
대한제국군2019/01/10 01:10
인슈런스에서 다 나가네 ㅋㅋㅋㅋ
만화가득2019/01/10 01:10
맹자를 수술하면 공자가 되나
루리웹-68855857582019/01/10 01:11
말 많은 이원복 만화에서 미국인들이 직장 잃을때 제일 무서워하는게 의료보험이 상실되는 거라는데
저걸 보니까 확 다가온다. 정말 무직자나 실업자가 아프면 죄가 되는 나라...;
Lovely-T2019/01/10 01:15
미국 사는 울 엄마 친구가 5년전에 한국와서 수술 받았는데 미국 시민권자라 당연히 우리나라 보험은 하나도 적용안됨
입원 일주일정도 하고 수술비까지 해서 2000만원 정도 들었는데 비행기값이면 뭐며 다 합해도 미국 절반 가격도 안된다고 했었음.
근데....수술명이 안나왔있어..... 그리고 11년도 사진이네.....
보험이 있어서 900달러인거임
위에 청구된걸 봐야지
글구 보험가입땜시 보험 빼고 100만인거자나...실제 비용은 2500만원이네...
내가볼땐 100만원으로보이는데
보험 있으면 100만원..
맹자?
2만 4천?
??? : 500만원은 심신안정용 곰인형값으로 끝났습니다 뭐이런거임?
내가볼땐 100만원으로보이는데
보험 있으면 100만원..
보험이 있어서 900달러인거임
위에 청구된걸 봐야지
근데....수술명이 안나왔있어..... 그리고 11년도 사진이네.....
글구 보험가입땜시 보험 빼고 100만인거자나...실제 비용은 2500만원이네...
그게 제일 포인트임
미국에선 어지간한 은수저 이상 아니면 보험은 꿈도 못꿈
즉 서민들 중 상당수가 어쩌다 맹장에 걸리면
2500만이 그대로 날라감
저기서 의료비 조정위원회에 들어가면 얼추 1000~1500으로 끝난다고 하더라....
은수저까진 아니고...
앵간한 직장 들어가면 다 보험 보장됨
없을때 진짜 ㅈ될수가 있어서 문제지
미국에서 최고의 직장은 가족까지 보험처리 해주는 직장인 것 같다.
저게 진짜 맹장인지도 잘 모르겠지만
가난하면 정말 해열제 하나 살 돈이 없어서 감기로 죽는다는게 우스갯소리는 아님
그게 은수저아님?
미국애들은 그래서 직장 고를때 의료보험 혜택하고 복지를 가장 중요시 하게 여기지.
거기에 장학금까지 추가하면 신의 직장임
해열제 하나 살돈 없다는건 솔직히 좀 과장된거임...-_-;; 거기 타이레놀 가격이 우리나라보다 싼데...
하루 소득이 1달러 남짓한 가난한 사람도 살 수 있는 가격이었나?
직장있다고 은수저까진 아니지 ㅋㅋㅋ
그리고 진료비가 비싼 대신
마트에서 팔법한 간단한 의약품 가격은 엄청 저렴함
대체 무슨소리냐???
하루 소득 1달러면 그냥 거지나 무직자자나...-_-;; 일을하는데 하루에 1200원 벌면 말이 안되자나... 우리나라 최저임금이 8천원대이고 미국은 최저임금이 10달러임....12000원 정도... 그리고 타이레놀 가격은 내가 전에 샀을떄 500mg짜리가 12불인가 그랬음
이사하던 맹자 어머니 의문의 수술
몇 년전에 우리 회사사람이 미국출장중에 맹장이 터져서 수술 받은적이 있는데...당시 회사 병원비로 처리된 금액이 약 5100만원 정도라고 하더라고...
2만 4천달러???
맹장에???
인슈런스에서 다 나가네 ㅋㅋㅋㅋ
맹자를 수술하면 공자가 되나
말 많은 이원복 만화에서 미국인들이 직장 잃을때 제일 무서워하는게 의료보험이 상실되는 거라는데
저걸 보니까 확 다가온다. 정말 무직자나 실업자가 아프면 죄가 되는 나라...;
미국 사는 울 엄마 친구가 5년전에 한국와서 수술 받았는데 미국 시민권자라 당연히 우리나라 보험은 하나도 적용안됨
입원 일주일정도 하고 수술비까지 해서 2000만원 정도 들었는데 비행기값이면 뭐며 다 합해도 미국 절반 가격도 안된다고 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