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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정확한 표현이네
그리고 바루스의 ㅈ같음도
처음부터 동성애자
알고보니 동성애자
갑자기왜 동성애자?
이걸 지적하면 차별주의자 프레임을 씌우기 바쁘니 대화가 안됨
음식에 고춧가루 뿌리는게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이라면서
된장찍어서 줌
짜장면에 마요네즈 뿌려놓고 너 마요네즈 싫어해? 이러면 기분 좋을 새끼 없을듯
곧휴를 주엇다
제일 정확한 표현이네
그리고 바루스의 ㅈ같음도
된장찍어서 줌
적-절
바루스는 원래 복수의 화신아니었음?스토리라인 굉장히 좋았는데,
갑자기...
ㅄ같은 스토리작가년이
'가족을 지킬지, 의무를 수행할지 결정해야하는 상황에서 의무를 선택했다가 가족이 녹서스침고에 몰살당하고 그것을 보고 분노한 나머지 의무마저 저버리고 복수심에 휩싸였다'라는 굉장히 매력적인 스토리였음.
그리고 인게임상에서 냅두면 목걸이를 만지작거리는데, 이건 가족의 유품이며 이것으로 인간성을 겨우 유지하고 있다라는 설정까지 넣어뒀을정도였음.
근데 왠 뿅뿅이 얘를 똥꼬충으로 쳐 만들더니, 한다는 소리가 '싫어하는 사람 많은거같은데, 트위터에서는 좋아하는 사람 꽤 있었음 ㅋ'이따위 개소리나 쳐함 ㅅㅂ...
PC를 말살하자!
처음부터 동성애자
알고보니 동성애자
갑자기왜 동성애자?
짜장면에 마요네즈 뿌려놓고 너 마요네즈 싫어해? 이러면 기분 좋을 새끼 없을듯
미안 그거 먹어봤는대 먹을만함
바루스 뇌피셜.
녹서스 vs 아이오니아 할때 리븐이 녹서스쪽 군인이었음.
바루스의 복수가 정당해지려면 리븐이 나쁜놈.
리븐이 악당 > 리븐은 여자 > 여자 악당 = 여혐 > 그럼 설정을 바꾸자.
아무리 생각해도 이거같은데.
ㄴㄴ 걍 사내 똥꼬충들한테 먹이로 던져준듯
그게 아니라면 역병을 뿌리는 동성애자 궁수라는 미친 컨셉이 말이 안됨. 아닛 동성애자가 역병을 뿌린다고??? 이거 차별아님?? 했어야하는데
그건 좀 과해석이긴 하지만 초기 롤의 그 시궁창스러운 군상극적인 스토리가 꽤 좋았었음
미스 포츈의 불행한 어린시절이나 악랄한 해적 갱플랭크같은 스토리, 사람도살하다 못하겠다고 도망나온 리븐, 뿅뿅 살인마 약쟁이 집합소 녹서스와 그에 희생당하고 흑화한 바루스라던가 본성이 악당인 워익과 통수당해서 나락으로 떨어진 소라카등 좋았는데 어느순간부터 인게임에선 캐릭터 플레이버텍스트는 없어지고 캐릭터는 지맘대로 설정을 고치고 이상하게 만들어놓더라
아내와 아들을 위해 복수하겠다는게 가부장적이라고 여기는거였나봄...
동성애자가 필요하면 니코처럼 새로 만들면 되는거였는데..
이걸 지적하면 차별주의자 프레임을 씌우기 바쁘니 대화가 안됨
음식에 고춧가루 뿌리는게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이라면서
ㅇㄱㄹㅇ
그걸 싫어하는게 잘못이라고 주장함
유게이와 오타쿠를 능가하는 극한 취조옽
니코가 누구임 야자와 니코는 아닌거같고
롤 신챔. 나오기 전부터 레즈라고 얘기함
ㄴㄴ 솔져는 안매운음식인줄 알았는데 매운음식이었던거지
깔끔한 정리다. 전제조건은 '내가 게이가 싫어'지.
음.. 아니? 그런 전제 조건 없이 그냥 '멀쩡한 캐릭터를 갑자기 씹게이로 만들어 혐오를 부추기느냐, 처음부터 게이로 나와서 별 반감 없게 만드느냐' 같은데.. 전제조건이 게이가 싫든 좋든간데, 사람들 다 좋아하던 캐릭터를 이젠 씹게이임 꼬우면 혐오자 빼액! 이 ㅈㄹ하니 욕하는 것 뿐.
또또 '멀쩡한' 캐릭터를 갑자기 '씹게이'로 만든다.
이래놓고서 우린 호모포비아가 아닌데 그저 싫어하는 건데 우릴 호모포비아로 호도한다.
이러면 누가 믿어요.
솔져는 그래도 설정변경은 아닌데(애초에 설정이 밝혀지지 않았으니) 바루스는 멀쩡하게 가정까지 있는 유부남을 게이로 만들었음 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