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대왕카스테라

전 나름 괜찮았어유

식용류빵밉니다. 90년대 즈음에 먹던

사먹어보기전 다 망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한때 유행하다 다 망함.

계란 비린내와 식용유 범벅

저사는동네는 완전 맛있어서 몇번을 사먹었어요ㄷㄷㄷ

동네 슈퍼 빵코너에 있는 공장표 카스테라 보단 낫구
빠리바 카스테라 보단 못하구요...
가격이 이 2개 사이니 그 가격대 빵이다 보면 될듯요..대만에는 싸게 판다던데..
대만 갈 일이 있고 마침 가게에 줄 없고 지나 가는 길인데 또 그때 빵이 먹고 싶으면 먹어 보는 것도...

맛있든데여

촉촉하고 달달해서 맛있었는데~
광화문 나갔다가 빵나오는 시간 기다려 줄서서 사먹은 기억이~

맛은 그냥그래요. 백화점안에들어온 매장이랑 길거리매장 다먹어봐도 둘다 그냥그래요. 양은 꽤되서 배채우긴 좋던..

맛보면 왜 줄서는지 잘 이해 안가는 정도의 맛이었습니다.

가격대비 양이 많아서 질보다양 전략인거죠 맛도 슈퍼빵보다는 괜찮아서 먹을만 함
그리고 카스테라 자체가 그냥 기름빵이에요 그 기름이 버터냐 마가린이냐 식용유냐의 차이지

저거 한창 유행탈랑말랑 할 때 전국에 AI가 번지며
계란값이 폭등해서 제대로 시작도 못해보고 망했죠.

한번 먹으면 한 3개월 뒤 쯤 생각날 맛이었어요
먹을땐 괜찮음

뭐 안쓴다고 했다가 많이 쓰는거 이엉돈인가 어딘가에 들켜서 쫄딱 망햇쥬.
사실, 좋은재료면 그가격이 안나오겟지만,
쓰는 재료들 첨가물들 솔직하게 오픈할거 하고
다시 열면 흥할것 같은 ㄷㄷ

상수동 카스티야 ..

딱히 대왕카스테라가 그런건 아니고 전반적으로 카스테라에서 나는 계란비린내 역겨운데, 제과점에서 사용하는 계란 상태보니 못먹겠음.

다 식용유 들어갑니다 , ,
기름 종류가 다소 차이가 있지만 . .
불행한 빵,,,,,

부산 깡통시장에 갔다가 오픈하고 얼마안된 대왕 카스테라집에 2시간 줄서서 먹어봤습니다.
맛있었습니다.

잘하는곳은 맛있어요
못하는곳은 맛없더란...
이상한 냄새도 나고...
잘하는곳은 냄새는 고소하고 빵도 촉촉하고 부드럽고
다시 생겼으면 좋겠는데...맛있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