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용산 도서관 열람실 관련 민원 후기

저걸 믿으라는 소리인가요?ㅋㅋㅋㅋ 지금 옮겨간 사람 혼자 국가시설을 맘대로 개폐할 수 있다고?

건의올리거나 기안을 올릴수는 있겠죠.

이거 진짜 생각할수록 빡치네요.
전에 그 수영장도 그렇고 남자 비율 적으면 적다고 없애고, 또 지들 보기에 좋은거에 남자많으면 여성 강제할당 해줘! 거릴거 아니에요?
진짜 미쳐돌아가네...

남자열람실을 공용으로 만들고 여자 열람실은 놔둔다는건가요???  공용은 원래 없었나요???

남자화장실 소변기 갯수도 제한하는 나라인지라...

관련 기안 담당자가 장성우 인가 본데 당시 직책은 모르겟지만 결재권자 아니면 위에서 지시해서  일처리 햇을 터인데..
덤탱이 씌워질지도..

아마 이미 누군가 정보공개청구 했을듯.. 내부회의록 제외하고는 공개 다 할 수 밖에

실무자도 있지만 거기에 승인을 해야 사업을 시작 할 수 있는데 꼬리자르기 느낌이 드네요.

승인 내준건 또 뭐임 ? ㅋㅋㅋ

원래 떠넘기기 스킬의 기본기가 '담당자가 옮겨갔네요. 저는 잘 몰라요' 이거죠...

용산도서관장을 검색해보니 정호라네요..  문제는 작년 12월에 온 분이고 그 전 도서관장은 송영옥이라는 분..

애초에 도서관에서 성별을 왜 나눠야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최종 결재권자는 뭔데 책임을 안지고 그만둔사람에게 뒤집어 씌우지?
책임지라고 결재시키는건데.

이상한 짓 한건 둘째치고..
전임 담당자 전화번호를 모르는 사람한테 알려준다고요?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