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10월 2일까지 캐나다 여행좀 하려고 합니다.
9월 말부터는 옐로우나이프에서 2박 3일동안 오로라 헌팅을 하면서 좀 볼려고 생각중이거든요.
다만, 밴쿠버부터 캘거리까지 가면서 무엇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레이크 루이스, 벤프 쪽에서 록키 투어를 하려고는 하는데.. (이동네 숙박비 엄청비싸네요)
다녀오신 분들 중에서 추천하실 만한 곳이나 괜찮은 루트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현재 생각중인 일정은..
9월 21일 - 인천 출국, 밴쿠버 도착
22일 - 밴쿠버
23일 - 켈로나
24일 - 골든 (가기 전에 클리셔 국립공원, 와이너리 투어)
25일 - 밴프
26일 - 레이크 루이스
27일 - 레이크 루이스
28일 - 캘거리
29일 - 옐로우나이프
30일 - 옐로우나이프
10월 1일 - 옐로우 나이프, 밴쿠버 이동
10월 2일 - 밴쿠버 오전 비행기 출국
10월 3일 - 인천 도착
일단 밴쿠버에서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고..
밴프와 레이크 루이스에선 숙박비가 비싼데 좀 절약 가능한 방법이라던지..
그리고 록키 투어를 개인이 아닌 업체를 통해서 하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등 궁금하네요..
캐나다 다녀오신 분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ㅠㅠ
https://cohabe.com/sisa/877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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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스퍼~밴프 아이스필드 파크웨이가 빠지는게 아쉽네요
켈로나 말고 켈룹스-재스퍼-밴프-캘거리 어떠신지...
재스퍼에 1년 살았었는데 개인적으로 밴프보단 재스퍼가 더 좋았네요 다만 12년 전이라 지금은 다를수도 ....
오 감사합니다 루트한번 짜보겠습니다 ^^
캐나다에서 여행사 통해서 하실려면.
벤쿠버에 오케이투어 라고 있어요. 10년전에는. 거기가 가장 가성비 좋았습니다
헉 저도 오케이투어 이용했었는데 아직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하아 거기 상당히 가이드가 저질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작은 여향사 맞죠?무조건 큰여행사 추천~
그리고 벤쿠버에서. 옐로나이프. 그레이 하운드 왕복권 팝니다
얼리버드로 구매하시면 비싸진 않을꺼에요
켈거리까지는 여행사. 켈거리에서. 옐로나이프까지는. 그레이하운드. 좋으나.
옐로나이프 4일이상. 거기에. 돌아올땨 이동시간 30시감 이상 잡아야 합니다
비행기가 아닌이상...
옐로우나이프에 션사인 bb라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비앤비하거 헌팅 업체 있어요
http://www.sonnyaurora.com/
작년에 밴프 9일 다녀왔는데 개인적으로 레이크루이스는 제일 별로였네요 ㅎㅎ 모레인호수랑 페이토호수, 존스톤캐년 세군데를 강추합니다. 아 페이토호수 가는길에 있는 보우호수도요. 저는 숙박을 에어비앤비로 약간 외곽에 잡아서 절약했어요.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동선이랑 사진은 제 블로그에 있으니 한번 궁금하시면 보세요 ㅎㅎ blog.naver.com/yoongure
레이크 루이스는... 호텔잠깐 둘러보고 호수보시면 1시간이면 충분해요. 점심드시면 2시간? 숙박은 다른 곳에서.. 골든가시면 엄청싼 Rocky Mountain Bunky라는 곳에서 계셔도 될듯하구요. 자스퍼하고 밴프아이스필드추천. 밴프하고 레이크 루이스가 비싼이유는 여기가 유명한 곳이라 Tourist trap임. 제대로 즐기시려면 내셔널파크에서 캠핑하시면 좋아요. 몇년전에 RV빌려서 캠핑하면서 여행했었는데 엄청 좋았고 그냥 텐트로도 좋져. 밴프도 케이블카타고 산위에 올라가서 구경, 근처 유명호텔가서 점심? 주위에 다른 호수들 드라이브.. 몇군데가 밴프근처에 있어요.
밴쿠버는 Stanley Park가 엄청 멋있져.. 중국음식이 본토보다 맛있다는 소리가 들리기도 하고;;
위에 추천해주신 모레인하고 페이토호수는 저도 추천.
밴프 루이크레이스 스키장 화장실에서 이쁜 랏지 99불짜리 본거 같은데 밴프시내만 벗어나면 저렴한거 같아요~
페어몬트에서도 일주일가량 자보고 했는데 큰 의미 없더라구요~
로키마운틴랏지 거기도 저렴하면서 셔틀이 좋아서 강추합니다.
답변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