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전 후

신고 후도 어처구니가 없네요...
다 치워야지 ㅆㅂ

한번더 산고해야 겠는데요??

사실상 관리사무소는 아무런 힘이 없음

그래도 구질구질... 인사하기도 싫겠음.

후도 말끔하지는 않네유

관리사무소 직원 말 안 듣는 사람들은 국가에 신고 해야 말 들음.
아직도 저렇게 하는 아파트 존재함.

보관 능력 안되면 버리던가 능력되면 이사가던가 해야

저러다 또 슬금슬금 넘어올듯

그런데 계단이 아니라 문 앞도 소방서에 민원 넣을 수 있는 건가요?

한번 더 필요할것 같아요.

저것도 다 집어넣지,,

어처구니없는 집안이네요;

한번 더 민원을 넣으시는게.ㅎㄷㄷㄷㄷㄷㄷ

저희 옆 집 아파트 호수도 절반 정도 공간에 저렇게 물건을(유모차 등)을 쌓아두는데,,
무슨 명목으로 신고하면 되나요? (서로 마주보는 구조에 중간에 엘레비이터와 계단 비상구가 있는 구조입니다.)

저러다 또 스멀스멀 기어나옴

아기 유모차, 씽씽이까진 백번 양보한다 해도 썰매, 잠바쪼가리(?) 같은것은 집구석에 쳐 넣든가...

우리 옆집은 본인집앞에 유모차정도만 놓고살아도 되겠냐고 허락받으러 왔었는데 ㄷㄷ
그 집이 양반이였군요~

무슨 사유로 신고하셨나요~?

이거 익명신고 가능한가요?

고구마 박스에 똥을 싸놓으면....

맞아요 관리 사무소는...
힘이 없어요
중재수준이지
입주민에게 끌려가는 수준 ㅠ

다 안치웠네요..
또 신고 ㅋ

저도 문앞에 애들 퀵보드 3개 유모차 하나 제꺼 퀵보드 하나 있는데
이제 이사가는데 이놈들을 어디다 치워야 하나 걱정이네요!
아파트가봤는데 배란다가 하나도 없음! 요즘은 다들 확장형이라고 해서
처음부터 그렇게 만드나봐요~ 옛날아파트가면 배란다가 널널해서 좋아 보였는데!

어떻게 처리되는건가요~ 와서 또 신고들어오면 다음에는 벌금 나올수 있을거다 뭐 이런정도의 엄포인건가요?
우리 옆집도 신축때부터 같이 들어와서 정말 깨끗하게 지내고 있는데 한달전부터 누가 이사왔는지 유모차에 화분에 건조대까지..늘어나네요
근데 비상계단 계단난간에 자전거 바짝붙여놓고 통행에는 문제 없게 해놓는것도 처리될까요..요거되면 신고하고 싶네요.

집 주소좀 ㅉㅈ로 주세요..
제가 한번 더 신고해 드릴께요..

딱 봐도 살림하는 꼴이 눈앞에 그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