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반석 돌맹이들이 불순물을 걸러줘서 깨긋한 물을 먹을 수 있다고 나온 정수기
믿고 구매한 사람들 꽤 많았음
https://cohabe.com/sisa/876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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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꺼는 포경수술했나여??
울 집에도 있었는데..
청소 한다고 돌 꺼내면 비누칠 한것 처럼 미끈미끈 했죠
유리수조로됀게 짱이었는데
집에서 꽤 오래 썼습니다.. 맥반석이 정화는 아니고 정화기 위에 달렸고 정화된 물에 맥반석이 들어있음 몸에 좋다고 .... 근데 정말 믿고 쓴게 수돗물 정화 해서 밑에 고이면 몇달이 되도 안썪고 이끼도 안끼었음....
ㅇㅇ 본 기억도 있어... 왜 저러는가 싶었는데 그런 이유였어??
엇? 전 저거 어느집서 어항으루 봤어요! 어항에 수도꼭지가 달려있어서 신기했었어요 ㅋ
"정숙이...오랜만에 같이 누워보는군..."
"아 행복해요. 더 꼭 껴안아 주세요."
- BGM (나는 열아홉살이에요 : https://www.youtube.com/watch?v=Dg7K7n2CILk)
* 별들의 고향(최인호)
돌이끼 에디션
감자탕집 물병에도 저 돌이 들어있어서 무겁든데 유사과학이겠죠?
이과나와주세요
그냥 브리타를 씁시다
원래 정수기 구조가 저래요. 고운 입자에서 굵은 입자로 가거나 혹은 그 반대로 층을 만들어주는 거요. 저도 숯과 돌을 이용해서 쓰고 있는데 잘 쓰고 있습니다. 계곡물을 받아 쓰는데 그냥 쓰면 흙이 섞여있는 물이 걸러서 쓰면 깨끗해져요.
돌가루 살살 녹는다.
ㅋㅋ 주산학원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 대룡주산학원 ㅋㅋㅋ
나중에 어항으로 진화함
암웨이던가???
알바 하던 커피숍 정수기가 저런 돌 들어가고 가운데 인지 윗 부분에 필터 들어가 있던건데...
사장이 청소한다고 힘들었던 기억이??
그 정수기 물 2년인가 3년 먹었는데 먹고 탈은 안 났던것 같아요.
석회를 거를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제가 사는곳에 석회가 많아서 자가 필터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미네랄워터
아!! 진짜 반갑네요!!! 저희집요!!!
유리통 두개가 연결되어 있고, 몸체는 등나무로 되어 있었습니다... 위에는 원통형 필터(백색 토기 재질) 가 꽂혀있고, 거기 물을 부으면, 필터로 걸러져서,,, 아래의 저수통에 담기는데 거기 맥반석 깔아놓고 물받아 먹으며 썼습니다...
관악산에서 약수 떠다가 그 정수기에 걸러서 먹었지요.... 청소하느라 죽는 줄 알았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