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120장 1000원...(입구도 캡형임) 이거 소개시켜 줘라.
장수로 따지면 이게 제일 많이 들었음.
SeinStierl2019/01/07 16:12
편의점이 히터나 에어컨 트는게 알바를 위한건가?
망하고 싶어서 작정했나보네.
들어갔을때 춥고 더운 매장에 누가 다시 가고싶다고..
딸기어묵2019/01/07 16:12
걸레발주하거나 다이소 기서하나사서 빨아쓰는게 더 쌈.
그리고 이게 좀 애매한데 오픈된냉장고가...적정온도가있는데 이게 겨울엔몰라도 여름에 전기세 아낀디고 에어컨끄고 매장찌는데ㅋㅋㅋ
냉장고가 온도 유지한다고 더 난리침..에어컨적당히캬서 실네온도를 전체적으로 낮춰주는게 이익...에어컨아끼다가 냉각고가 풀가동되서 되레 얼어버리는경우도있음 ㅋㅋㅋ
극스크류2019/01/07 16:13
스무살때 일하던 피시방 실장 새끼가 저랫음
150평 되는 매장에 한겨율에도 히터를 안트니가 손님들이 손시렵다고 히터좀 틀면 안되냐고 해도 노놉.. 해서 패딩입고 게임함.. 당연히 손님 줄고 알바들 도망가고..
사장한테 인건비 받으면 알바들 못살게 굴어서 쫓아내고 중간에 알바비 자기가 먹는 놈이었음. 그만두고 들리는 소문에는 알바 때려서 고소당햇다더라. 매장 수조에 지가 키우던 거북이 풀어놓고 신경도 안쓰다가 얼어 디지니까 이천만원짜리 거북이라고 알바들한테 배상하라고 올때마다 으름장 놓고. 겪음 것중에 최고 쓰레기였음
저 사장님이 음식 장사 안한게 다행이네
음식 장사 했으면 절약한다고 자기 뭐 아끼는게아니라
손님한데 줄 음식 에서 재료 빼거나 이상한거 써서 절약 했을것같다
빡센것도 아니고 저 작은거 하나 얼마나 나간다고
난로 조절기 까지 뽑아버렸찌 ㄷㄷ
저 ㅈㄹ하면서 아끼는 놈들 치고 잘 사는 놈을 못 봤다
저 물티슈 진짜 엄청 싼건데
저걸 빨아쓰라니... 저 가게 테이블 진짜 드러울듯;;
인건비아까서 알바는 어케썻대 ㅋㅋ
저거 물티슈 존나얇아서 우리집 댕댕이 발 닦을때도 안쓰는 그런건데
저 ㅈㄹ하면서 아끼는 놈들 치고 잘 사는 놈을 못 봤다
못사니까 아끼지 잘살면 막씀
꼭 그런건 아니드라
잘 사는 것들이 더 한 경우를 워낙 많이 봐서
보통은 저렇게 쓸데없이 백원이백원 아끼다가 갑자기 큰거한방 날리드라. 정작 아껴야할때 똔 막씀.
ㅇㅇ 그런 사람들 많더라고
전에 일하던 회사 그룹 회장이 잘살긴 하더라.
일하는데 와서 테이프라도 아끼라고 중얼거리긴 했는데,
문제는 그사람 예전 전두환때 관련자 인맥으로 회사키웠다고 회장이랑 회사 역사 같이한 부장이 얘기하더라.
그게 돈 아껴서 키운건가?
아니 부패로 키운거지
부패로 키웠지만 본인은 아껴서 키웠다고 생각하니까 그렇게 행동하는걸껄
시재점검할때 2천원정도 빠지면 거품무는거 아냐
다 좋은데 물티슈 빨아쓰라는건 시바..
이건 런 안하는게 호구아니냐
"탈-주"
집에서도 굴비달아놓고 처다보면서 밥먹을듯
내가 알바했던곳 점주랑 똑같네
저래서 2개월만에 관둠
인건비아까서 알바는 어케썻대 ㅋㅋ
돈 쓰는것보다 더 싫은게 지가 일하는거 라서 이 악물고 씀 ㅋㅋ
돈 그렇게 아까워하면서 인건비는 왜 쓰냐
그렇게 ㅅㅂ 돈아까우면 그냥 알바 안쓰고 직접 일한다 븅신
저 사장님이 음식 장사 안한게 다행이네
음식 장사 했으면 절약한다고 자기 뭐 아끼는게아니라
손님한데 줄 음식 에서 재료 빼거나 이상한거 써서 절약 했을것같다
빡센것도 아니고 저 작은거 하나 얼마나 나간다고
난로 조절기 까지 뽑아버렸찌 ㄷㄷ
피자집 주인이 주방 덥다고 홀에 난방 안 튼다던데 맞나?
저 물티슈 진짜 엄청 싼건데
저걸 빨아쓰라니... 저 가게 테이블 진짜 드러울듯;;
사람 상대로 돈버는 사람이 그런거 아끼면 안된다고 생각함....
난 돈아낄려고 출퇴근은 걷거나 자전거 탄다
이런게 절약이지 ... 저건 그냥 남한데는 돈 안되면 뭐 조그만한거
하나도 주기 아깝다는 마인드가 아닐까
우리동네에 저런 마인드의 음식점 있다..참 가격은 보통 시세보다 1.5배는 비싼데 반찬이 참 검소하고 그나마도 재사용함..동네 소문 다나서 대로변에 있는데도 사람이 거름
그 피자집 주인은 뭐 아끼려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지가 덥다고 끈거...
피자헛 피자 일년넘게 만들었는데 그런거 없음ㅠ 피자굽는 오븐보다
피자재료 선반이 통째로 냉장고라서 오히려 주방 추움
ㅋㅋㅋㅋ손님이 식당 좀 추운거아닌가요하니까
주방에있던 사장이
? 난 더운데
ㅋㅋㅋㅋㅋㅋ
반찬재활용은 기본이겠지
화덕으로 굽는 곳은 덥지 않을까
이열~80년대나 통할 방식 ㅋ
저거 물티슈 존나얇아서 우리집 댕댕이 발 닦을때도 안쓰는 그런건데
짜장면 먹고 입닦는데도 부족해 ㅋㅋ
저러다 망하지....설마 낮에도 안트는건 아니겠지? 편의점에서 저러면 100퍼 망하는데...
다이소가면 물티슈150장에 천원인데 비싼 노브랜드쓰네 낭비 개심하네
진짜 집안 기둥 뽑혀라 펑펑 써대는게 아닌 이상 티끌모아 티끌임
편의점에서 저러면 손님이 들어오려고는 하려나 ㅋㅋㅋ
인테리어 상태 보고 싶긴 한데
저거만 보면 지저분한걸 같은 편견이 붙는데??
빨아쓸거면 행주를 쓰던가... 그리고 히터는 안에서 먹고 가는 손님들 고려하면 트는게 더 이득인데. 취식대도, 테이블도 없는 곳인가?
비하인드를 몰라서 뭐라하기 애매하네.. 보이기엔 너무 구두쇠 같긴한데 이전 알바한테 호되게 당해서 저러는건지 아니면 원래 사람이 구두쇠인건지...
빨아쓰는 청소 전용 물티슈/크리너를 쓰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이마트 노브랜드 물티슈를 빨아서 쓰라는거 보면 걍 사람 자체가 구질구질한 수준으로 절약하는거...
뭐...그건 그렇다 치는데.. 전열기 온도 조절키 빼놓은건 심히 뭣하네요 ㅋㅋ
물티슈 빨아쓰래서 바로글 내림 대단하네
저정도면 알바한테 주는 돈도 아까울텐데 왜 알바쓰는거지???
내가 알바하던 곳도 한여름에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도 없어서 오죽하면 손님이 여기 너무 덥다고 할 정도였음.
그래놓고 오는건 30분 일찍 오라 이래놓고 그만큼 돈은 안주더라.
놀랍게도 저런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다. 내가 편의점 세군데 해봣엇는데 다 비슷햇음
절대 피하고싶은 매장이네요
심한데 ㅋㅋ
편의점 히터는 알바생을 위한거보다 손님용 아닌가?
편의점주들이 직원 최저안주고 저래 아끼는 이유가 있음
본사에서 가져가는 돈이 장난이 아니거든ㅋㅋㅋㅋㅋㅋㅋ
전에 편의점 했었던 카페 사장님이랑 이야기 나누는데 미치지 않은 이상 절대로 편의점 하지 말래드라
빨아쓸거면 걸레를 써야지 띠바
그냥 빨아쓸거면 걸레를 쓰지 물티슈를 왜 빨아
말라버린거에 물넣어서 살려보는거 정도면 몰라도
나도 할때 물티슈 빨아쓴적있는데ㅋㅋㅋㅋ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듯해야 손님이 더 찾아오는거 아니였나;;
난로 다이얼은 누군가 발로 조절하다가 해먹은 게 아닐까?
하핫 점주가 알바한테 저렇게 대하면 알바도 손님한테 비슷하게 대하면 된다.
매출로 보답해라 알바야.
저러고 돈이나 잘주면 양반이겠네
난로도 비쥬얼이
분리수거 되있는거 주워온거같은데
애초에 겨울에 편의점에 히터를 안틀면 손님이 싫어하는데
멍충이
그리고 내 살다살다 물티슈를 빨아쓰란건 첨본다
저렇게 아껴서 알바돈더 준다거나 다른쪽으로 돈을 쓴다거나 하는게 아니면...
광양읍에 ㄷㄹ아파트 711 그러지마라 2+1 상품 죄다 2개씩만있더라 ㅋㅋㅋ 대단해 매번 볼때마다 감탄한다.
저런놈들이 자기한테 쓰는건 물쓰듯이 씀.
저런 사람 많아. 아니 대부분 저럼.
장사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돈미새거든.
아껴서 직원 복지에 씀? 지 배채우는데 씀?
롯데마트 120장 1000원...(입구도 캡형임) 이거 소개시켜 줘라.
장수로 따지면 이게 제일 많이 들었음.
편의점이 히터나 에어컨 트는게 알바를 위한건가?
망하고 싶어서 작정했나보네.
들어갔을때 춥고 더운 매장에 누가 다시 가고싶다고..
걸레발주하거나 다이소 기서하나사서 빨아쓰는게 더 쌈.
그리고 이게 좀 애매한데 오픈된냉장고가...적정온도가있는데 이게 겨울엔몰라도 여름에 전기세 아낀디고 에어컨끄고 매장찌는데ㅋㅋㅋ
냉장고가 온도 유지한다고 더 난리침..에어컨적당히캬서 실네온도를 전체적으로 낮춰주는게 이익...에어컨아끼다가 냉각고가 풀가동되서 되레 얼어버리는경우도있음 ㅋㅋㅋ
스무살때 일하던 피시방 실장 새끼가 저랫음
150평 되는 매장에 한겨율에도 히터를 안트니가 손님들이 손시렵다고 히터좀 틀면 안되냐고 해도 노놉.. 해서 패딩입고 게임함.. 당연히 손님 줄고 알바들 도망가고..
사장한테 인건비 받으면 알바들 못살게 굴어서 쫓아내고 중간에 알바비 자기가 먹는 놈이었음. 그만두고 들리는 소문에는 알바 때려서 고소당햇다더라. 매장 수조에 지가 키우던 거북이 풀어놓고 신경도 안쓰다가 얼어 디지니까 이천만원짜리 거북이라고 알바들한테 배상하라고 올때마다 으름장 놓고. 겪음 것중에 최고 쓰레기였음
응 그냥 니가 하세요
진짜 인생 밑바닥까지 갔다가 어찌저찌 구한 돈으로 편의점 한모양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