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수학이야 엄청 예전부터 발전됬지만 천재가 아닌 일반인들이면 중세시대에 저정도면 잘하는거지 상인이 아닌이상
자기전에 양치질2019/01/07 00:46
시험에서 중요한건 학문발전이 아니라 전체적인 교육수준이니까ㅋㅋ
취미로구경하는넘2019/01/07 00:54
지금 중딩수준이네 허미
에스트 갤러흐아노츠2019/01/07 00:56
진심 아무 고딩이나 보내도 슦게하는거 이해가네
그쪽 기준으로 Mit 씹어먹는 인재 한명이 그냥 오는거잖어;
짚으로만든개2019/01/07 01:14
19세기엔 이랬구나...
고시 백수2019/01/07 00:25
내가 똑똑해질 수 없으니 이세계인들을 똥멍청이로 만든다!
park.kid2019/01/07 00:25
사실 저건 틀린 말은 아닌게, 숫자라는게 어떠한 기호로 어떻게 계산하고 어떻게 상상하는가에 따라서 난이도가 확 다름.
지금 우리가 배우고 익히는 계산 방법은 수천년의 역사를 통해서 고치고 또 고친 결과물임.
고시 백수2019/01/07 00:56
일반인도 아닌 서기관이라는 엘리트집단을 구하는데, 저런 산수를 문제로 낸다는 건 어떤 걸로도 실드가 불가능함. 님이 말하는 건 수학의 영역에서나 말할 수 있는 가정이고 산수의 영역에서 보면 저 계산은 이미 현실에서도 고대 이집트인들도 쉽게 하던 계산임. 고대인이 멍청하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오히려 그런 생각을 하는 현대인이 멍청하다는 걸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음. 어느시대에나 엘리트집단의 지능은 크게 변하지 않았음. 현대의 고시생이나 교수들을 데리고 와서 저것과 동일한 문제를 다른 방식으로 풀라고 내미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말임. 기원전에 이미 기하학의 기틀이 마련됐고, 미적분은 정립됐을 정도로 수학이란 학문의 발전은 님의 생각보다 느리지 않음. 대체 어떤 방식으로 계산을 하면 저문제가 최상위 지식층도 어려할만한 수준이 되는지 참신한 방법을 말씀좀 해주시면 좋겠음.
새해기념닉네임변경2019/01/07 01:02
조선 수학자짤 보면 상자주고 그 껍질 둘러싼 구를 구하라는 문제 내고 있음
저건 수천년의 역사 그 이전에 수천년 전에 쓰던거임
자기전에 양치질2019/01/07 01:03
저게 최상위 지식층이 고민하는 난제가 아니라 시험 문제잖아
당장 위에 MIT 시험 문제 보고 느껴지는건데 시험문제의 난이도를 결정하는건 그 시대 학문 수준이 아니라 그 시대 교육 수준인듯 함.
자기전에 양치질2019/01/07 01:04
그건 수학자끼리 수학배틀한거잖아ㅋㅋ
고시 백수2019/01/07 01:12
난제에 대하여 이야기 한 적은 없음. 그리고 저 시대에 서기관에 응시하는 인원들이 최상위 지식층이 아니라면 어떤 인원이 최상위라고 칭할 수 있는 거임? 이런 말은 저 시대니까 오히려 할 수 있는 말임. 저 시대에 저런 것에 응시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남들보다 훨씬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고, 높은 질의 교육을 받았다는 증거니까. 교육을 받은 인재조차도 산수를 계산하지 못할 정도의 세계관이면 돌도끼를 들고 살아야지, 저런 저택이나 종이같은 문명의 이기들을 사용하면 안 됨. 저런 사람들이 산수도 헷갈려할 정도면 일반인들은 자기 손가락 갯수도 구분 못한다는 소리임. 저 세계관의 서기관이라는 게 현대의 운전면허시험같은 거라면 이해할 수 있지만 분위기상 전혀 그런 걸로는 보이지 않는데.
구론산 스파클링2019/01/07 01:13
미적분 공식적인 적립은 뉴턴&라이프니츠 아니였음?
뉴턴은 16이던가 17세기 사람일텐데
자기전에 양치질2019/01/07 01:15
그러게 서기관이 뭘까?
난 조선시대 이방 정도로 생각했는데
고시 백수2019/01/07 01:16
맞음. 제가 좀 흥분해서 쓰느라 말을 잘못 쓴 듯.
적분을 창안했다. 혹은 적분의 기초를 쌓았다 라고 해야 올바를 걸로 보임
KUROTACHI2019/01/07 00:26
저택은 뭔수로 지었냐??
광주과학기술원2019/01/07 00:26
저정도의 문명수준이면 이미 기하학 정도는 정립되어야 정상 아닌가
비밀72019/01/07 00:26
피타고라스의 정리가 언제 나온지는 알까?
Legendre2019/01/07 00:28
이공계에서 자주보는 맥스웰,가우스,오일러만 해도 몇 백년 전 사람
자기전에 양치질2019/01/07 00:38
문제가 엄청 많나보지
자기전에 양치질2019/01/07 00:50
당장 대기업 공채 시험에 수학 영역 보면 시간만 충분하면 풀만함
자기전에 양치질2019/01/07 00:59
생각해보니 수학 학문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이 잘 시행되는가의 문제일듯 ㅋㅋ
피타고라스는 서기관이 아니잖아 ㅋㅋㅋㅋ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2019/01/07 00:54
너 나와 수학 놀이좀 하자
루mic2019/01/07 00:57
내가 그짓말 안하고 이짤 언제 쓰지 생각하는데 존시나 많이 씀. 그만큼 ㅈ토피아인가 시이발
onlyNEETthing42019/01/07 00:58
미국은 하도 계산기 많이 쓰다보니 마트 점원이 전기나가니 돈계산을 못하더라... 같은 전설도 내려오는거 보면 뭐...
앵간한 교수들도 휴-먼인지라 답 한정으론 겁나 깔끔하게 떨어지도록 만듬
휴-먼 한계를 넘어선 미지의 세계의 교수들은 모르겄음
참고로 고딩때 다 풀던거고 계산기만 있음 다 푸는건데 못푸는게 태반임 ㅠㅠ
새해기념닉네임변경2019/01/07 00:59
저 자랑하는 새끼에게
공수2 풀어보라고 들이밀어보고 싶다
쓉쌔 현대 수학은 풀지도 못하면서 저런곳에서 자1위하고 싶냐
Kriss Vector2019/01/07 01:03
저기 보이는 건축물과 양식만 해도 절대 낮은 지능과 공학이 없으면 못지을 것들인데 이세계물을 너무 우습게 보는거 같다
보급형 핫산2019/01/07 01:07
기본적인 읽고 쓰기만 할 수 있어도 지식인 취급받는데, 단순 계산을 넘어 방정식까지 풀 수 있으면 당연히 공무원으로 써야지.
지금도 불완정성 정리나 나비에-스톡스 방정식이나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증명하고 그러는데, 대학 입시나 국가고시에서 그런 거 물어보는 거 아니잖아?
심지어 불완전성 정리는 19세기에 증명된 건데, 수학과 아닌 사람 중에 그거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 사람 있음?
지금 수학적 성취에 비하면 학교에서 배우는 건 정말 초보적인 거고, 불과 100년 전까지만 해도 체계적인 의무교육이 없어서 그 초보적인 것도 배운 사람이 극히 적었음.
다들 중세 평균을 너무 고평가 하는 듯.
자기전에 양치질2019/01/07 01:12
예시를 드는게 피타고라스, 맥스웰, 가우스 등등 ㅋㅋㅋ
공무원 시험 얘기에 위대한 수학자를 예시로 들면 치사하지
구론산 스파클링2019/01/07 01:09
저 정도 맞음
키다리 아저씨에서 대학교에 가서 기하학을 배우는데.
원뿔의 부피를 구하는 법을 배웠다고 함.
키다리 아저씨 배경은 20세기 초이고
일어서는핫산2019/01/07 01:09
19세기 중세가 아니라 1.9세기 였던거임~
하늘의나라2019/01/07 01:09
저런 빡대갈들이 건물지으면 다무너질드
대통령2019/01/07 01:09
문제당 10초 주나보지
흔한 미쿠신도2019/01/07 01:13
아무리 그래도 사칙연산은 너무하잖아.
방정식 정도는 되어야지.
클런드2019/01/07 01:15
다들 왜 이걸 까고 잇는지 모르겟는데... 충분히 납득되는데? 뭐가 문제임, 일단 시대도 중세~르네상스인거 같고 서기관 뽑는건데 솔까 그시대에 평균 교육 수준과 폐쇄성을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할 수도 있는거지... 문제가 존나 많을 수도 잇는거고...
진심 중세시대 수학능력을 얕잡아보고 있구나 새삼 느낌
저정도 빡대가리로 서기관이 되는 세계관이면
저정도 건물은 못짓는다
19세기 mit 입학 시험문제임
아르키메데스니 피타고라스니 하는사람들은 뭐 20세기사람이냐...왜저리 발전이 느려
스토리 짜는 인간이 뇌가 있는거냐
아르키메데스니 피타고라스니 하는사람들은 뭐 20세기사람이냐...왜저리 발전이 느려
진심 중세시대 수학능력을 얕잡아보고 있구나 새삼 느낌
저정도 빡대가리로 서기관이 되는 세계관이면
저정도 건물은 못짓는다
머저리만 사는 세계관... 그냥 거적떼기 두른 수준의 문명...
스토리 짜는 인간이 뇌가 있는거냐
중세시대면 그래도 기본적인 산수 능력 확인하려고 낸 거일수도 있지
19세기 mit 입학 시험문제임
시대가 시대인지라 간단한 개념이긴 하네
뭐 수학이야 엄청 예전부터 발전됬지만 천재가 아닌 일반인들이면 중세시대에 저정도면 잘하는거지 상인이 아닌이상
시험에서 중요한건 학문발전이 아니라 전체적인 교육수준이니까ㅋㅋ
지금 중딩수준이네 허미
진심 아무 고딩이나 보내도 슦게하는거 이해가네
그쪽 기준으로 Mit 씹어먹는 인재 한명이 그냥 오는거잖어;
19세기엔 이랬구나...
내가 똑똑해질 수 없으니 이세계인들을 똥멍청이로 만든다!
사실 저건 틀린 말은 아닌게, 숫자라는게 어떠한 기호로 어떻게 계산하고 어떻게 상상하는가에 따라서 난이도가 확 다름.
지금 우리가 배우고 익히는 계산 방법은 수천년의 역사를 통해서 고치고 또 고친 결과물임.
일반인도 아닌 서기관이라는 엘리트집단을 구하는데, 저런 산수를 문제로 낸다는 건 어떤 걸로도 실드가 불가능함. 님이 말하는 건 수학의 영역에서나 말할 수 있는 가정이고 산수의 영역에서 보면 저 계산은 이미 현실에서도 고대 이집트인들도 쉽게 하던 계산임. 고대인이 멍청하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오히려 그런 생각을 하는 현대인이 멍청하다는 걸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음. 어느시대에나 엘리트집단의 지능은 크게 변하지 않았음. 현대의 고시생이나 교수들을 데리고 와서 저것과 동일한 문제를 다른 방식으로 풀라고 내미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말임. 기원전에 이미 기하학의 기틀이 마련됐고, 미적분은 정립됐을 정도로 수학이란 학문의 발전은 님의 생각보다 느리지 않음. 대체 어떤 방식으로 계산을 하면 저문제가 최상위 지식층도 어려할만한 수준이 되는지 참신한 방법을 말씀좀 해주시면 좋겠음.
조선 수학자짤 보면 상자주고 그 껍질 둘러싼 구를 구하라는 문제 내고 있음
저건 수천년의 역사 그 이전에 수천년 전에 쓰던거임
저게 최상위 지식층이 고민하는 난제가 아니라 시험 문제잖아
당장 위에 MIT 시험 문제 보고 느껴지는건데 시험문제의 난이도를 결정하는건 그 시대 학문 수준이 아니라 그 시대 교육 수준인듯 함.
그건 수학자끼리 수학배틀한거잖아ㅋㅋ
난제에 대하여 이야기 한 적은 없음. 그리고 저 시대에 서기관에 응시하는 인원들이 최상위 지식층이 아니라면 어떤 인원이 최상위라고 칭할 수 있는 거임? 이런 말은 저 시대니까 오히려 할 수 있는 말임. 저 시대에 저런 것에 응시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남들보다 훨씬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고, 높은 질의 교육을 받았다는 증거니까. 교육을 받은 인재조차도 산수를 계산하지 못할 정도의 세계관이면 돌도끼를 들고 살아야지, 저런 저택이나 종이같은 문명의 이기들을 사용하면 안 됨. 저런 사람들이 산수도 헷갈려할 정도면 일반인들은 자기 손가락 갯수도 구분 못한다는 소리임. 저 세계관의 서기관이라는 게 현대의 운전면허시험같은 거라면 이해할 수 있지만 분위기상 전혀 그런 걸로는 보이지 않는데.
미적분 공식적인 적립은 뉴턴&라이프니츠 아니였음?
뉴턴은 16이던가 17세기 사람일텐데
그러게 서기관이 뭘까?
난 조선시대 이방 정도로 생각했는데
맞음. 제가 좀 흥분해서 쓰느라 말을 잘못 쓴 듯.
적분을 창안했다. 혹은 적분의 기초를 쌓았다 라고 해야 올바를 걸로 보임
저택은 뭔수로 지었냐??
저정도의 문명수준이면 이미 기하학 정도는 정립되어야 정상 아닌가
피타고라스의 정리가 언제 나온지는 알까?
이공계에서 자주보는 맥스웰,가우스,오일러만 해도 몇 백년 전 사람
문제가 엄청 많나보지
당장 대기업 공채 시험에 수학 영역 보면 시간만 충분하면 풀만함
생각해보니 수학 학문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이 잘 시행되는가의 문제일듯 ㅋㅋ
피타고라스는 서기관이 아니잖아 ㅋㅋㅋㅋ
너 나와 수학 놀이좀 하자
내가 그짓말 안하고 이짤 언제 쓰지 생각하는데 존시나 많이 씀. 그만큼 ㅈ토피아인가 시이발
미국은 하도 계산기 많이 쓰다보니 마트 점원이 전기나가니 돈계산을 못하더라... 같은 전설도 내려오는거 보면 뭐...
미국까지 안가도
당장 우리나라 공대생들만 봐도 계산기 하도 많이 쓰다보니 직접푸는 공수 어려워서 못푼다
그건 숫자가 졸라 더럽잖아요...
두세자리 정수 사칙연산 수준이면 모를까
앵간한 교수들도 휴-먼인지라 답 한정으론 겁나 깔끔하게 떨어지도록 만듬
휴-먼 한계를 넘어선 미지의 세계의 교수들은 모르겄음
참고로 고딩때 다 풀던거고 계산기만 있음 다 푸는건데 못푸는게 태반임 ㅠㅠ
저 자랑하는 새끼에게
공수2 풀어보라고 들이밀어보고 싶다
쓉쌔 현대 수학은 풀지도 못하면서 저런곳에서 자1위하고 싶냐
저기 보이는 건축물과 양식만 해도 절대 낮은 지능과 공학이 없으면 못지을 것들인데 이세계물을 너무 우습게 보는거 같다
기본적인 읽고 쓰기만 할 수 있어도 지식인 취급받는데, 단순 계산을 넘어 방정식까지 풀 수 있으면 당연히 공무원으로 써야지.
지금도 불완정성 정리나 나비에-스톡스 방정식이나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증명하고 그러는데, 대학 입시나 국가고시에서 그런 거 물어보는 거 아니잖아?
심지어 불완전성 정리는 19세기에 증명된 건데, 수학과 아닌 사람 중에 그거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 사람 있음?
지금 수학적 성취에 비하면 학교에서 배우는 건 정말 초보적인 거고, 불과 100년 전까지만 해도 체계적인 의무교육이 없어서 그 초보적인 것도 배운 사람이 극히 적었음.
다들 중세 평균을 너무 고평가 하는 듯.
예시를 드는게 피타고라스, 맥스웰, 가우스 등등 ㅋㅋㅋ
공무원 시험 얘기에 위대한 수학자를 예시로 들면 치사하지
저 정도 맞음
키다리 아저씨에서 대학교에 가서 기하학을 배우는데.
원뿔의 부피를 구하는 법을 배웠다고 함.
키다리 아저씨 배경은 20세기 초이고
19세기 중세가 아니라 1.9세기 였던거임~
저런 빡대갈들이 건물지으면 다무너질드
문제당 10초 주나보지
아무리 그래도 사칙연산은 너무하잖아.
방정식 정도는 되어야지.
다들 왜 이걸 까고 잇는지 모르겟는데... 충분히 납득되는데? 뭐가 문제임, 일단 시대도 중세~르네상스인거 같고 서기관 뽑는건데 솔까 그시대에 평균 교육 수준과 폐쇄성을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할 수도 있는거지... 문제가 존나 많을 수도 잇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