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2의 입장에서 가장 슬픈 상황이라고 보면
1. 눈이 많이 오지 않는 지역일 수 있음
2. 취사병 등 점호 열외 대상일 수 있음
3. PX로 회피 가능
4. 씨1발
5. 낄낄깔깔
답은 4번이다.
MoonT2019/01/06 04:42
4번
[花]kei2019/01/06 05:21
갠적으로 4번보다 1번이 더 졷같은뎅......12월31일이 생일인데 이날 새벽 3시에 눈많이 온다고 눈쓸다가 낮에 폭설와서 대기하다 눈쓸고 1월1일 새벽에 또 눈쓸고 시발
코드게이2019/01/06 05:24
5번이 진짜 제일힘들듯.
kakao992019/01/06 05:27
뭐.. 저중에 탈영까지 하는건 5번밖에 없긴해. 다만 여자친구 놔두고 군대 간 사람이 많지 않아서 여기선 공감 못 얻음 ㅋ
코드게이2019/01/06 05:28
가족이 죽어봐서 밖에 일있는데 나는 못나갈때 진짜 ■■충동듬
kakao992019/01/06 05:32
....힘들었겠다. 그 상황에서도 잘 버티고 잘 살고 있으니 다행이네. 사실 나도 군대 있을때 사귄지 얼마 안 된 여자친구 두고 입대했다 이병때 깨졌거든. 네 말대로 나가지 못 하는 상황에서 밖에 일 터니지 탈영하고 싶고. 죽고싶고 그러더라; 아무튼 잘 버텼어. 토닥토닥
kakao992019/01/06 05:26
4번. 하필 시간도 해질녃이잖아... 답 없다고.. ㅜㅜ
분쇄쿠키2019/01/06 05:37
4번 아니면 5번
4번은 그냥 심각한 상황이고,
5번은 심각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음
Chickweed2019/01/06 05:46
4번이 모두를 힘들게 해서 제일 심하죠 추운건 날씨 탓이라도 하지 ㅋㅋㅋ
JuiceRed2019/01/06 05:50
4번
나머지는 혼자 슲하는걸로 어떻게든 가능
4번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게 됨
루리웹-96919790152019/01/06 05:55
저게 하루만에 다 일어나는거지
이로2019/01/06 05:56
4번은 정말 혼이 나가버리지
파이날둠조선2019/01/06 06:01
진짜? ㄴㄴ 시발 이겠지
천사노녀2019/01/06 06:31
2번은 당직사관 재량으로 실내점호 할 수 있지 4번은 흠....
작은히어로2019/01/06 06:38
4번이지 진짜 저 상황나면 답 없음
76번째 끊김2019/01/06 06:57
4번 경험담인데...
GP쪽에 주둔하는 중대A가 있었는데
거기는 실탄 지급일거아님?
그 실탄 하나가 근무하다 없어졌는데 반나절이
지나도 못찾았다는 거임.
답도 안나와서 결국 우리 중대B가 끌려가서
A중대 담당 GP구역을 이잡듯이 뒤져야 했는데
하필 토요일에 이런 일이 벌어져서 병장들이
독이 오르기 시작함...
허무하게도 그 탄환은
A중대의 일병 짬찌그래기 침대에서 발견됬는데,
하사관들이랑 장교들은 입단속 한다고 하는데
병사들 귀도 만만치않아서 실탄이 발견되자마자
이 사실이 5분도 안되서 퍼져나가더라...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고 원;)
세시간 수색한 탄피는 침대에서 발견되서 난리라
대대장까지 분위기 수습하려고 포상 휴가 열명지급하고나서야 우리 중대는 점심 시간 직후에
부대로 복귀할수 있었음...
여담인데 실탄이 과연 일병의 침대에서 나온게
실수였을까가 그 주의 주요 화제였음...
76번째 끊김2019/01/06 07:00
진짜냐고 묻는다면
믿거나 말거나를 시전하겠음
WHITE*ALBUM2019/01/06 07:23
진짜?를 ㅅㅂ으로 바꿔야 맞는 거 같은데 ㅋㅋ
힘세고건강함2019/01/06 07:26
3번이지. 고순조대신 px를 가서 대체제를 시전해도 야간행군의 졷같음이 기다리고있거든.
가텐팽어2019/01/06 07:36
2번 진짜인가???
우리 대대는 영하 10도는 기본이고 20도가까이 되도 그냥 야외점호하고 상의탈의 구보도 했는데
유우키 리­토2019/01/06 07:51
뿅뿅같음이랑 슬픔을 혼동한것 아닌가 자네들
아카아2019/01/06 08:07
4경험해봤는데 진짜 오짐...별의별 감찰관뜨고 진짜 부대 다 파헤침. 잠도 안재우고 양심고백하라고 지랄지랄함. 맨날 깐죽거리고 작업안하던 어린 하사새끼 긴장화신겨서 야외 똥통까지 뒤지게하더라 ㅋ 진짜 내 기억에 적어도 이주는 삶이 피폐했음. ㅆㅂ 나중에 알고보니 노망난 탄약관 준위 xx가 갯수 헷갈린거였는데 진짜 암살충동 느낌.
4번이지.
1번은 언젠가는 끝이라도 나.
2번은 이미 우린 환경적응을 할수 있는 동물이야
3번은 병장되면 갓뎀 외치면 뎀
5번은 유게이들은 어차피 분기별로 여친 갈아치우니 괜차나.
군인 2의 입장에서 가장 슬픈 상황이라고 보면
1. 눈이 많이 오지 않는 지역일 수 있음
2. 취사병 등 점호 열외 대상일 수 있음
3. PX로 회피 가능
4. 씨1발
5. 낄낄깔깔
답은 4번이다.
으읔 PTSD가...
4
유게이들 여친은 원래 전화 안 받잖아
4
으읔 PTSD가...
5
나머지는 그날만 조까튼데 5번은 몇주는 조까틈.
444
3번빼고 다 맞으니까 3번인가
4번
한 3개월동안 좉같아짐
4
4
4번이지.
1번은 언젠가는 끝이라도 나.
2번은 이미 우린 환경적응을 할수 있는 동물이야
3번은 병장되면 갓뎀 외치면 뎀
5번은 유게이들은 어차피 분기별로 여친 갈아치우니 괜차나.
유게이들 여친은 원래 전화 안 받잖아
4는 진짜?하는넘이 찾도록시키는 입장이니 1인거같다
북한 도발로 장병 휴가 통제. -마지막 정기가 짤려버린 말년병장-
말년 정기는 안 잘릴걸?
분노의 말년병장은 포상휴가가 잘렸던거 아닌가
3차 정기휴가는 못자름. 포상이 취소되서 막판에 몰아써서 20박 나가려다가 ㅈ되는거지
그게 바로나야 ㅅㅂ 아오 ㅅㅂ
군인 2의 입장에서 가장 슬픈 상황이라고 보면
1. 눈이 많이 오지 않는 지역일 수 있음
2. 취사병 등 점호 열외 대상일 수 있음
3. PX로 회피 가능
4. 씨1발
5. 낄낄깔깔
답은 4번이다.
4번
갠적으로 4번보다 1번이 더 졷같은뎅......12월31일이 생일인데 이날 새벽 3시에 눈많이 온다고 눈쓸다가 낮에 폭설와서 대기하다 눈쓸고 1월1일 새벽에 또 눈쓸고 시발
5번이 진짜 제일힘들듯.
뭐.. 저중에 탈영까지 하는건 5번밖에 없긴해. 다만 여자친구 놔두고 군대 간 사람이 많지 않아서 여기선 공감 못 얻음 ㅋ
가족이 죽어봐서 밖에 일있는데 나는 못나갈때 진짜 ■■충동듬
....힘들었겠다. 그 상황에서도 잘 버티고 잘 살고 있으니 다행이네. 사실 나도 군대 있을때 사귄지 얼마 안 된 여자친구 두고 입대했다 이병때 깨졌거든. 네 말대로 나가지 못 하는 상황에서 밖에 일 터니지 탈영하고 싶고. 죽고싶고 그러더라; 아무튼 잘 버텼어. 토닥토닥
4번. 하필 시간도 해질녃이잖아... 답 없다고.. ㅜㅜ
4번 아니면 5번
4번은 그냥 심각한 상황이고,
5번은 심각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음
4번이 모두를 힘들게 해서 제일 심하죠 추운건 날씨 탓이라도 하지 ㅋㅋㅋ
4번
나머지는 혼자 슲하는걸로 어떻게든 가능
4번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게 됨
저게 하루만에 다 일어나는거지
4번은 정말 혼이 나가버리지
진짜? ㄴㄴ 시발 이겠지
2번은 당직사관 재량으로 실내점호 할 수 있지 4번은 흠....
4번이지 진짜 저 상황나면 답 없음
4번 경험담인데...
GP쪽에 주둔하는 중대A가 있었는데
거기는 실탄 지급일거아님?
그 실탄 하나가 근무하다 없어졌는데 반나절이
지나도 못찾았다는 거임.
답도 안나와서 결국 우리 중대B가 끌려가서
A중대 담당 GP구역을 이잡듯이 뒤져야 했는데
하필 토요일에 이런 일이 벌어져서 병장들이
독이 오르기 시작함...
허무하게도 그 탄환은
A중대의 일병 짬찌그래기 침대에서 발견됬는데,
하사관들이랑 장교들은 입단속 한다고 하는데
병사들 귀도 만만치않아서 실탄이 발견되자마자
이 사실이 5분도 안되서 퍼져나가더라...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고 원;)
세시간 수색한 탄피는 침대에서 발견되서 난리라
대대장까지 분위기 수습하려고 포상 휴가 열명지급하고나서야 우리 중대는 점심 시간 직후에
부대로 복귀할수 있었음...
여담인데 실탄이 과연 일병의 침대에서 나온게
실수였을까가 그 주의 주요 화제였음...
진짜냐고 묻는다면
믿거나 말거나를 시전하겠음
진짜?를 ㅅㅂ으로 바꿔야 맞는 거 같은데 ㅋㅋ
3번이지. 고순조대신 px를 가서 대체제를 시전해도 야간행군의 졷같음이 기다리고있거든.
2번 진짜인가???
우리 대대는 영하 10도는 기본이고 20도가까이 되도 그냥 야외점호하고 상의탈의 구보도 했는데
뿅뿅같음이랑 슬픔을 혼동한것 아닌가 자네들
4경험해봤는데 진짜 오짐...별의별 감찰관뜨고 진짜 부대 다 파헤침. 잠도 안재우고 양심고백하라고 지랄지랄함. 맨날 깐죽거리고 작업안하던 어린 하사새끼 긴장화신겨서 야외 똥통까지 뒤지게하더라 ㅋ 진짜 내 기억에 적어도 이주는 삶이 피폐했음. ㅆㅂ 나중에 알고보니 노망난 탄약관 준위 xx가 갯수 헷갈린거였는데 진짜 암살충동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