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사용한 DSLR이 2011년 펜탁스 K20D였고, 마지막 미러리스는 2015년 삼성 NX300이었습니다.
데세랄에서 미러리스로 넘어온 이유는 핀스트레스 때문이었고 최근 z6 영입을 고려 중입니다.
하지만 아직 초기가격이 부담되고 2세대부터 사용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도 드는 요즘입니다.
풍경이랑 제품사진 같은 정적인 사진이 대부분인데요 저렴하게 D700로 시작하는 건 어떨까요?
렌즈에는 300만원 정도 투자 가능합니다.
https://cohabe.com/sisa/873624
지금 시점에서 D700 영입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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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기죠 ^^ 상태좋은 칠백이라면 강추입니다.
역시 명기군요 ㅎㅎ
겔러리를 보면 700으로 담은 작품을 보자면 기변할
맘을 녹여주기도 합니다.
워낙에 고수님들이 많죠 ㅎㅎ
풍경 저렴하게 시작하실거면 D800이나 D800e가 어떠실지
제가 실력이 부족한 탓이 컸겠지만(왜냐면 700으로 어마무시한 풍경 작품도 많이 올라오거든요) 제 경험상 700은 DR이 상대적으로 좁고 특히 명부에서 화이트홀이 잘 납니다.
아 물론 D750이나 D810이 더 좋기는하죠^^
차라리 750이 나으려나요 ㅎㅎ 바디값 아끼고 렌즈에 투자하려다보니 디칠백까지 고려하게 되네요.
니콘동은 고수님들이 즐비한 곳이라서 D700이 아니라 D100이나 D1으로도 입이 떡 벌어지는
작품사진들이 종종 올라오지요.. 현 시점에서도 천만화소 D700 좋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렌즈에 300만원이나 투자하실 여력이 있으시고 풍경이나 제품 등 정적사진이 대부분이시면
궂이 D700에 안착하지 않으시고 D810 정도까지 가셔도 될 듯 하지 않나싶네요..
디칠백은 z6 2세대 나오기 전까지만 사용하려고 하거든요. 2세대가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요 ㅠㅠ
가격이 싸서 부담없이 쓰고 있으니 가장 많이 쓰는 카메라네요
개인적으로는 색감이나 가격은 맘에 드나
단점은 이상하게 요즘 기계들 보다 무겁고 동영상은 미지원이거 화소도 좀 아쉽고 그렇습니다
화소가 작아서 파일 크기도 부담스럽지 않게 작업할 수 있는건 장점이구요
dx2mode? 이게 맘에 들어서 아직도 쓰고 있습니다
z마운트 렌즈들도 나올텐데 지금 렌즈에 큰돈 투자도 좀 아깝지 않을까요??
d750이 이미 많이 저렴한데 현 시점에서 d700을 살 이유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칠백이로 사진 많이 찍어보시고.. 다시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은 생각일듯 합니다.. 칠백이 명기입니다
d700은 지금 시점에선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d750 추천 드립니다. 풍경 많이 찍는다면 d800도 좋습니다.
현 시점 가격 고려해서 생각했을때 D750을 마다할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명기는 그냥 그 당시에 좋았던 제품이지 지금 제품에 비교하면 크게 좋진 않습니다.
디지털에서는 더더욱요
주광에서 인물촬영이 많으시다면 700이 더 좋았고 그이외부분은 가격많이 내려온 750으로 가시는게 좋을꺼같습니다 700 5년 750 3개월 써봤습니다
저도 d2s, d700 영입하여 아주 명기임에 충분함을 체험하며 렌즈구성중입니다..^^ 현역으로 충분합니다.
셔터나가면 이제 완전히 수리 안될텐데요?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