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자 발명전에도 엘리트 부대긴 하지만 극소 수는 아님
로마만 해도 기마병을 주요 병과로 보병에 비하년 좀적지만 그래도 대량으로 굴렸음
루리웹-24532284582019/01/06 01:01
로마면 대국이라 대량으로굴린거아니여..?
최면두꺼비 대왕2019/01/06 01:03
로마랑 싸우던 카르타고도 대량으로 굴려먹었음
카르타고 명장 한니발만 해도 누마디아 기병 천단위로 굴렸음
죄수번호-91872164842019/01/06 01:04
대량은 아님
오히려 기병은 용병들로 꾸렸음
초 엘리트병과 맞아
중국만 하더라도 기병이 너무 운용하기 힘들엇니 전차 굴리고 한참 지나서야 기병 운용 제대로 가능해짐
최면두꺼비 대왕2019/01/06 01:06
용병인건 맞는데
천단위로 굴릴정도면 이미 대량이라고 칭할수 있는거 아님?
소수의 초 엘리트 병과라고 말할려면 코끼리병 정도는 되어야지!
죄수번호-91872164842019/01/06 01:12
자기들이 전문적으로 육성 못해서 전문적으로 기마전투 하는 용병들 소집해 굴린거지
자체적으로 굴리는건 꿈도 못꿈
포에니 전쟁만 해도 용병 적극적으로 쓴 카르타고랑
자국민 중심 군단 꾸린 로마 비교하면
로마가 보병 전력은 언제나 2에서 3배 유지 됬지만 기병 전력 5배씩 차이 나서 한니발한테 쳐맞았지
이게 소수가 아니면 뭐임
구라티컬히트2019/01/06 01:16
그러고보니 로마 말기에는 훈족 용병으로 기병 메꿨다던데 그럼 로마는 망할때까지 독자적으론 기병 군단까진 못만든겅미? 그냥 궁금해서
최면두꺼비 대왕2019/01/06 01:17
양쪽 기병수가 차이난다고 천단위로 굴려먹던 병과가 소수는 전혀 아니지
애초에 보병들만 존나게 모여도 만단위 간신히 채우던게 그시대인데
기병이 제일 많이 동원해봤자 200마리 이런식으로 동원되던 코끼리들도 아닌데
그리고 한니발측도 로마의 기병 5배씩 굴릴수 있으면 이미 소수랑 거리가 멀지
LG V302019/01/06 00:32
기마부대란 단어는 왜있냐
굼빵2019/01/06 00:37
생각해보니 그렇넹
띠이용2019/01/06 00:39
우리도 여자친구라는 실제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단어가 있잖아.
Corpse howling2019/01/06 00:32
이건 전에 베스트 가서 말이 된다 안 된다로 말 많았던 거 아니냐?
Corpse howling2019/01/06 00:33
그때 막 댓글에 역사적으로 어쩌구 하면서 되게 뭔가 길게 달린 것도 본 기억이 있는데.
MRTOM2019/01/06 00:52
안장에 등자가 없다면 기마부대라니! 미쳤어! 란 소리가 나오는 게 맞는데 재낸 다 있으니까
바닷바람2019/01/06 00:32
띠용
Chloe von2019/01/06 00:32
기마부대란 단어를 알고는 있으면서 어케 싸우는지는 몰르는게 말이되냐 시불쟝아
띠이용2019/01/06 00:39
섹.스라는 단어는 알면서 어떻게 하는진 모르는 것과 같다!
히지리 뱌쿠렌2019/01/06 00:32
이새1끼들 땅위에선 어떻게 걷고있냐
대단한놈2019/01/06 00:32
말 위에서 곡예하면서 활쏘는 한반도의 고인물들보면 심장마비로 뒤지겠네..
repuien2019/01/06 00:35
저번에 보니까 쟤들은 말안장이라는게 없었다네.
ㅂㅣ추2019/01/06 00:37
말안장 없으면 고자되는데
여수가는소라2019/01/06 00:39
달리는 말위에서 일어서서 활쏘는거랑 반대로탄채로 달리는거봤는데 보고있는데도 안믿겨짐
방구석달빛2019/01/06 00:52
그래서 그리스 기록에 말타는 병사들은 거기가 안좋다는 기록이 있음 ㅋ
허리작살난놈2019/01/06 00:32
작가가 좀 배우고 그래야 재미가있지 지 대가리가 수준이 낮아버리니까 주변인을 빡대가리로만드네
저게 배경이 고대라던데 그 당시의 기마부대 잘 운용하던 민족들 생각하면 놀라는것도 이해가 가긴함
등자가 없었다면 기병 한명 키우는데 한세월 걸림
showmethemoney2019/01/06 00:58
사실 그런것보다 호위없는 기병은 호구라 그런게 더 큼
고대 포에니 전쟁이나 기타 원정등에서도 기병은 절대 혼자서 못 싸우고 잘해야 덩치를 이용한 모랄빵용이 대다수였거든
쟤 한명 키울돈이면 궁수나 투석 10명도 넘게 키울수있는데 말여
인고2019/01/06 01:00
애니메이션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설명 죄 잘랐을 가능성도 있고
저게 기습용으로 등장한 장면이 맞다면 모랄빵용도 맞다고 볼수있을듯
OPsystem2019/01/06 01:02
몽고 시절이면 전세계가 등자를 쓰고 있던 시기임.
로마때는 서양에 등자가 없었다고 추측되어짐.
유물이 새로 나오면 모를까.
비잔티움 말년엔 당연히 등자를 썼고.
루리웹-23059027312019/01/06 00:33
동서양 막론하고 실제 역사에서 등자 없던 시절에도
무쌍찍던 기마민족 있지 않았더랬나;;;
이세계물 작가놈들이 문제인가;;;;;
repuien2019/01/06 00:36
무쌍찍던 기마민족이 있었던거지
누구나 다 그런건 아니지.
몽골애들이 유럽가서 다 휩쓸은것만 봐도...
루리웹-65815329292019/01/06 00:41
기마병은 적어도 말안장은 필수였음
루리웹-23059027312019/01/06 00:43
말안장은 등자보다 훨씬 오래전에 개발됐다고 들었음.
기원전 포에니전쟁 한니발진영의 누미디아 기병들도 말안장 썼다는거 기억은 함
루리웹-65815329292019/01/06 00:45
애초에 안장은 앞뒤로의 충격에대한 안정성을 부가해줘서 이거없이는 말을 타는것도 불가능한 수준이어서 안장의 발명 이후에나 마상에서 전투가 가능했지요
참치마요참지마요2019/01/06 00:33
보는 애들이나 만드는 애들이나 점점 지능이 퇴화되고 있는거 같다
오나니여신님2019/01/06 00:33
안장이나 등자가 없는 세계관이냐?
starstreak2019/01/06 00:37
로마 초반까지는 그랬다고 들은 것 같기는 한데... 저렇게 봐선 몰겠다...
거참캐안습사태발생2019/01/06 00:37
저기 세계관 초고대 원시시대라서 저거 보고 놀랄 만한데... 아틀란티스임.
죄수번호-오시이2019/01/06 00:37
저기 스토리상 청동기 시대라고하던데
청동기떄 등자있는 기마부대면 사기 그 자체잖어
Infernia2019/01/06 00:38
고대이집트에도 마차부대는 있었는데..
사쿠마마유2019/01/06 00:43
전차 동력으로 쓰는 거랑 직접 기승하는 거랑 다르지
안바쁜프렌즈2019/01/06 00:45
청동기시대면 애초에 사람을 등에 태우고 버틸수 있는 말 품종 자체가 개발되지도 않았는데...사실 뭐 저기도 아스가르드 같이 중세 코스프레하는 초하이테크 문명쯤 되는건가..??
ズドン巫女2019/01/06 00:50
시대상 전투마차가 먼저고 그다음 기마병임. 것도 마구가 덜 발달된 시기라 낙마도 존나많아서 육성자체가 빡세고 궁기병이든 경기병이든 기마병종인 인간들은 존나 기인이었지.
호바크2019/01/06 00:54
기마병이 본격적으로 전투에 도입된 건 전투마차가 나오고 한참 뒤임.
저주받은손을가진심해심해어2019/01/06 00:37
무슨 애니길래 저런게 쳐 나오는 거냐??
우와20002019/01/06 00:38
일본 인터넷소설 원작일 느낌인데
알바아론2019/01/06 00:53
백련의 패왕과 무슨 발키리였나 그거임
xqawieeuq2019/01/06 00:37
그냥 말위에서 너무말도안되게 잘싸워서 감탄하는가아니냐?
욀케 다들 불편해하고 과해석하냐
Series-92019/01/06 01:04
어이! 닛폰진. 저 말을 탄 병사들은 뭔가?
야레야레… 이거슨 기.마.병이라고 한다.
말을 타고 돌격하여 전장을 휘젓는 강인한 병사들이지.
오오~ 스고이 닛폰진!
요즘 일본 라노벨 꼬라지가 이럼.
불편해 하는게 아니라 어이가 없는거야.
Night Shade2019/01/06 00:37
등자 때문일껄?
등자가 발명되기 전까지는 대규모 기마군단은 만드는게 불가능하거나 존나 힘들었음.
윌리엄 마샬2019/01/06 00:40
고대 시대에도 가능은 했음. 다만 말이 비쌌다는게 맞음
OPsystem2019/01/06 00:41
등자시대 이후처럼 대규모 양성이 힘들었을뿐
기마병종과 기마전술은 일찍이 존재했고, 발전해왔음.
물론 등자 등장이후 서양에선 랜스차징으로 대표되는 충격기병의 활용이 더욱 도드라지긴 했으나
등자 등장 이전에도 충격기병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이미 운용중이었고.
불가능까진 아니었지.
안바쁜프렌즈2019/01/06 00:42
그건 아님
기원전에도 수천단위 기마병을 군단마다 필수배치하던게 로마였고 애초에 말이 충분히 품종개량되서 사람을 태우고 버틸수 있게 되기 이전에도 전차를 사용해왔음
Night Shade2019/01/06 00:43
말도 비싸지만, 등자 없이도 기마전투 가능한 기마병 키우는게 더 힘들었음.
등자 없이 말 위에서 자유자재로 싸울려면 허벅지힘도 강하면서 기마 밸런스도 뛰어나고 말과 교감할 줄 알아야 하는데
유목민족이 아니라 농경민족이라면 어릴 때부터 전문적으로 기마병으로 욱성해야 했거든.
전투기-에이스 파일럿 관계보다 더 빡센거임.
윌리엄 마샬2019/01/06 00:47
ㅇㅇ그런데 프랑크 왕국의 경우엔 달랐음. 대량의 기병이 급히 필요해 보병도 말에 태우리 등자를 도입했더니(8세기), 위험이 가시자 등자가 사라짐(9세기) 그러다가 프랑크 왕국이 예쁘게 쪼개지고 다시 등자가 필요해 도입(10세기)
지역마다 다른가봄
Night Shade2019/01/06 00:48
등자없이 말 탈 때는 숙련된 기마병도 말이 흥분해서 날뛰면 바로 낙마해서 뒤지는 경우가 많음.
괜히 영화에서 고증 안 지키고 등자상태로 말 타게하겠냐.
감독이 고집해도 스턴트맨들이 거부했을 정도인데. 영화 찍다가 죽기 싫다고.
그래서 기마병보다 약하고 쓸 곳이 적은데도 어쩔 수 없이 전차 군단을 만든 거임.
기마병보다는 쉽게 육성가능하거든.
고장공2019/01/06 00:50
로마군단 편제상 기마병은 군단 하나에 600기 아니었음?
윌리엄 마샬2019/01/06 01:01
그걸 게르만 기병대를 고용해 때움.
붕탁세인트2019/01/06 00:37
오래전 전국시대관련글 봤는데 일본은 전투시 말에서 내리는게 정석 교본으로 알고있음.
베르펠2019/01/06 00:37
일본엔 기마부대가 없었다라던데 진짠가...
정족수2019/01/06 00:40
여몽전쟁때의 사무라이들은 말을 타고 멈춰서 활을 쏘는 기병들이였고 싸울땐.하마해서 싸우는 승마보병의 개념이였다고 하고
전국시대의 다케다 가문의 기병들도 사실은 승마보병의 개념이였다고 하더라
베르펠2019/01/06 00:42
ㄱㅅ 알고 싶었던 정보였어!
사사라브2019/01/06 00:55
일본말이 제주말보다 작고 속도도 안 나왔대
OPsystem2019/01/06 01:11
지금의 차량화 보병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됨.
유연화약의 시대에 드라군들이 그런식으로 기동력을 앞세워 빠르게 움직인 뒤 하마해서 전투를 했지.
일부는 기계화보병의 조상이라고도 하지만 글쎄 주관으론 기계화보단 차량화보병 쪽이 더 가까워 보임.
일본의 전국시대 기마병종의 하마전투는 갑론을박이 많음.
동양에서 유일하게 서양과 가장 유사한 사회적 체계인 봉건제 및 국가개방도 빨랐는데
왜 서양에서처럼 적극적인 충격기병을 활용하지 않았는가?
심지어 동북아 역사를 통틀어 플레이트 아머에 가장 가까운 무장은 일본만 있었다.
중국,한국은 전부 두정갑에서 바로 유연화약시대로 넘어갔거든.
보통 많이들 얘기하는게 일본 말의 종자 개량이 더디어서 군마로서 활용도가 높지 않았다랑
일본 특유의 사무라이 정신인 무사도 때문에 하마 후 근접전을 벌이는 게 주된 양상이 되지 않았겠느냐 인데
중세 서양의 갑옷들이 화려한 이유, 랜스 차징같은 적극적인 충격기병의 활용이
봉건제 사회체제 하 기사들의 기사도 영향에 기인한 면이 크다는 걸 감안하면 일본 역시 그럴 수도 있음.
다만 그렇다고 일본 기마병종이 한 평생 계속 하마 전투를 했냐 하면 그것도 아닌게
전국시대 이전 겐페이 합전으로 대표되는 이전 세대의 전쟁들에선
아시아 종특인 기마궁수가 보편적이었음.
동북아 3국이 짱돌로 머리 쪼개던 시기 벗어나면서 부터 활에 그렇게 집착하던 걸 보면
지극히 당연한 흐름임. 오히려 보면 전국시대의 하마 전투가 되려 특이한 부분임.
동아시아는 전통적으로 장창을 이용한 충격기병의 기마충격전이 비교적 빨리 사지면서
이후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고 대신에 기마궁수들을 활용했음.
음...그니까 다케다 신켄의 기마부대 이미지가 좀 특이했을뿐
동북아 전역에서 기마병종은 적극 활용했음.
등자가 없어서 엘리트 몇몇만 기마병으로 있고, 부대 운용을 못해서 저런 반응이라고 한다던데
좀 애니 제목이나 앞뒤 내용이 뭔지 좀 알려주라
조☆잘2019/01/06 00:41
이런 기마부대였다면 인정인데...
오네쇼타로만딸침2019/01/06 00:42
탁탁탁탁탁!! //어이 - 이게 무슨 소리냐 !! 아니 그건 무슨행동이지?? // 아아- 이건 자1위라고한다 섹1스와 근접한 쾌감을 느끼게 해주지 // 스게!!! 더이상 섹1스를 위해 여자를 겁탈하지 않아도 되!! /// ???14세 자네가 자1위 행위를 가르쳐주어 강1간 사건이 큰폭으로 줄었다네
멸샷의 체코2019/01/06 00:43
끓여먹을줄 알아도 구워먹을줄은 모르는 이세계인에 적은 병력으로 다수의 병력을 포위섬멸하는 부대에 철검은 사용하는데 기마는 모르는 부대에
역사공부도 제대로 안 한 놈들이 작가라고 설쳐대는 꼬라지 하고는...
CoolPoint1132019/01/06 00:44
이새끼들은 말 없이 죄다 걸어다녔냐? 어떻게 말타고 싸우는법을 몰라?
멸샷의 체코2019/01/06 00:45
인간이 말을 길들이기 시작했을 때부터 타고 다니지 않았나요?
애당초 말은 타고다니는 용도 말고는 쓸데가 없었잖아요.
기마 부대라는 단어는 있구나...
저기 스토리상 청동기 시대라고하던데
청동기떄 등자있는 기마부대면 사기 그 자체잖어
무쌍찍던 기마민족이 있었던거지
누구나 다 그런건 아니지.
몽골애들이 유럽가서 다 휩쓸은것만 봐도...
그냥 말위에서 너무말도안되게 잘싸워서 감탄하는가아니냐?
욀케 다들 불편해하고 과해석하냐
기마부대란 단어는 왜있냐
기마 부대라는 단어는 있구나...
기마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는 있겠지 저당시에 무조건 말 등에 전차매고 타지는 않았을테니
그런데 기마한 상태로 무기를들고 돌진하는 병사들이 말도 안된다는거겠지
기마부대라는게 있기는했는데 등자발명이전에는 초초초엘리트훈련받은 극소수의 특수병과였다하던데?
기마전투하는법 : 허벅지로 말을 잡고 안떨어지면서 싸움
등자 발명전에도 엘리트 부대긴 하지만 극소 수는 아님
로마만 해도 기마병을 주요 병과로 보병에 비하년 좀적지만 그래도 대량으로 굴렸음
로마면 대국이라 대량으로굴린거아니여..?
로마랑 싸우던 카르타고도 대량으로 굴려먹었음
카르타고 명장 한니발만 해도 누마디아 기병 천단위로 굴렸음
대량은 아님
오히려 기병은 용병들로 꾸렸음
초 엘리트병과 맞아
중국만 하더라도 기병이 너무 운용하기 힘들엇니 전차 굴리고 한참 지나서야 기병 운용 제대로 가능해짐
용병인건 맞는데
천단위로 굴릴정도면 이미 대량이라고 칭할수 있는거 아님?
소수의 초 엘리트 병과라고 말할려면 코끼리병 정도는 되어야지!
자기들이 전문적으로 육성 못해서 전문적으로 기마전투 하는 용병들 소집해 굴린거지
자체적으로 굴리는건 꿈도 못꿈
포에니 전쟁만 해도 용병 적극적으로 쓴 카르타고랑
자국민 중심 군단 꾸린 로마 비교하면
로마가 보병 전력은 언제나 2에서 3배 유지 됬지만 기병 전력 5배씩 차이 나서 한니발한테 쳐맞았지
이게 소수가 아니면 뭐임
그러고보니 로마 말기에는 훈족 용병으로 기병 메꿨다던데 그럼 로마는 망할때까지 독자적으론 기병 군단까진 못만든겅미? 그냥 궁금해서
양쪽 기병수가 차이난다고 천단위로 굴려먹던 병과가 소수는 전혀 아니지
애초에 보병들만 존나게 모여도 만단위 간신히 채우던게 그시대인데
기병이 제일 많이 동원해봤자 200마리 이런식으로 동원되던 코끼리들도 아닌데
그리고 한니발측도 로마의 기병 5배씩 굴릴수 있으면 이미 소수랑 거리가 멀지
기마부대란 단어는 왜있냐
생각해보니 그렇넹
우리도 여자친구라는 실제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단어가 있잖아.
이건 전에 베스트 가서 말이 된다 안 된다로 말 많았던 거 아니냐?
그때 막 댓글에 역사적으로 어쩌구 하면서 되게 뭔가 길게 달린 것도 본 기억이 있는데.
안장에 등자가 없다면 기마부대라니! 미쳤어! 란 소리가 나오는 게 맞는데 재낸 다 있으니까
띠용
기마부대란 단어를 알고는 있으면서 어케 싸우는지는 몰르는게 말이되냐 시불쟝아
섹.스라는 단어는 알면서 어떻게 하는진 모르는 것과 같다!
이새1끼들 땅위에선 어떻게 걷고있냐
말 위에서 곡예하면서 활쏘는 한반도의 고인물들보면 심장마비로 뒤지겠네..
저번에 보니까 쟤들은 말안장이라는게 없었다네.
말안장 없으면 고자되는데
달리는 말위에서 일어서서 활쏘는거랑 반대로탄채로 달리는거봤는데 보고있는데도 안믿겨짐
그래서 그리스 기록에 말타는 병사들은 거기가 안좋다는 기록이 있음 ㅋ
작가가 좀 배우고 그래야 재미가있지 지 대가리가 수준이 낮아버리니까 주변인을 빡대가리로만드네
저거 등자땜시 저런소리하는거아니었던가?
몽고나 로마나 카르타고의 기마부대는 등자없던 시절아님?
등자 있고 없고에 따라서 기병 육성속도라든지 차이가 크다고 했었던거같음
그런거면 저거랑 상관없을듯 저건 걍 어디선가 기병이 갑튀해서 놀란 장면으로 보임
근데 호위없는 기병 호구 아니었나....
저게 배경이 고대라던데 그 당시의 기마부대 잘 운용하던 민족들 생각하면 놀라는것도 이해가 가긴함
등자가 없었다면 기병 한명 키우는데 한세월 걸림
사실 그런것보다 호위없는 기병은 호구라 그런게 더 큼
고대 포에니 전쟁이나 기타 원정등에서도 기병은 절대 혼자서 못 싸우고 잘해야 덩치를 이용한 모랄빵용이 대다수였거든
쟤 한명 키울돈이면 궁수나 투석 10명도 넘게 키울수있는데 말여
애니메이션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설명 죄 잘랐을 가능성도 있고
저게 기습용으로 등장한 장면이 맞다면 모랄빵용도 맞다고 볼수있을듯
몽고 시절이면 전세계가 등자를 쓰고 있던 시기임.
로마때는 서양에 등자가 없었다고 추측되어짐.
유물이 새로 나오면 모를까.
비잔티움 말년엔 당연히 등자를 썼고.
동서양 막론하고 실제 역사에서 등자 없던 시절에도
무쌍찍던 기마민족 있지 않았더랬나;;;
이세계물 작가놈들이 문제인가;;;;;
무쌍찍던 기마민족이 있었던거지
누구나 다 그런건 아니지.
몽골애들이 유럽가서 다 휩쓸은것만 봐도...
기마병은 적어도 말안장은 필수였음
말안장은 등자보다 훨씬 오래전에 개발됐다고 들었음.
기원전 포에니전쟁 한니발진영의 누미디아 기병들도 말안장 썼다는거 기억은 함
애초에 안장은 앞뒤로의 충격에대한 안정성을 부가해줘서 이거없이는 말을 타는것도 불가능한 수준이어서 안장의 발명 이후에나 마상에서 전투가 가능했지요
보는 애들이나 만드는 애들이나 점점 지능이 퇴화되고 있는거 같다
안장이나 등자가 없는 세계관이냐?
로마 초반까지는 그랬다고 들은 것 같기는 한데... 저렇게 봐선 몰겠다...
저기 세계관 초고대 원시시대라서 저거 보고 놀랄 만한데... 아틀란티스임.
저기 스토리상 청동기 시대라고하던데
청동기떄 등자있는 기마부대면 사기 그 자체잖어
고대이집트에도 마차부대는 있었는데..
전차 동력으로 쓰는 거랑 직접 기승하는 거랑 다르지
청동기시대면 애초에 사람을 등에 태우고 버틸수 있는 말 품종 자체가 개발되지도 않았는데...사실 뭐 저기도 아스가르드 같이 중세 코스프레하는 초하이테크 문명쯤 되는건가..??
시대상 전투마차가 먼저고 그다음 기마병임. 것도 마구가 덜 발달된 시기라 낙마도 존나많아서 육성자체가 빡세고 궁기병이든 경기병이든 기마병종인 인간들은 존나 기인이었지.
기마병이 본격적으로 전투에 도입된 건 전투마차가 나오고 한참 뒤임.
무슨 애니길래 저런게 쳐 나오는 거냐??
일본 인터넷소설 원작일 느낌인데
백련의 패왕과 무슨 발키리였나 그거임
그냥 말위에서 너무말도안되게 잘싸워서 감탄하는가아니냐?
욀케 다들 불편해하고 과해석하냐
어이! 닛폰진. 저 말을 탄 병사들은 뭔가?
야레야레… 이거슨 기.마.병이라고 한다.
말을 타고 돌격하여 전장을 휘젓는 강인한 병사들이지.
오오~ 스고이 닛폰진!
요즘 일본 라노벨 꼬라지가 이럼.
불편해 하는게 아니라 어이가 없는거야.
등자 때문일껄?
등자가 발명되기 전까지는 대규모 기마군단은 만드는게 불가능하거나 존나 힘들었음.
고대 시대에도 가능은 했음. 다만 말이 비쌌다는게 맞음
등자시대 이후처럼 대규모 양성이 힘들었을뿐
기마병종과 기마전술은 일찍이 존재했고, 발전해왔음.
물론 등자 등장이후 서양에선 랜스차징으로 대표되는 충격기병의 활용이 더욱 도드라지긴 했으나
등자 등장 이전에도 충격기병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이미 운용중이었고.
불가능까진 아니었지.
그건 아님
기원전에도 수천단위 기마병을 군단마다 필수배치하던게 로마였고 애초에 말이 충분히 품종개량되서 사람을 태우고 버틸수 있게 되기 이전에도 전차를 사용해왔음
말도 비싸지만, 등자 없이도 기마전투 가능한 기마병 키우는게 더 힘들었음.
등자 없이 말 위에서 자유자재로 싸울려면 허벅지힘도 강하면서 기마 밸런스도 뛰어나고 말과 교감할 줄 알아야 하는데
유목민족이 아니라 농경민족이라면 어릴 때부터 전문적으로 기마병으로 욱성해야 했거든.
전투기-에이스 파일럿 관계보다 더 빡센거임.
ㅇㅇ그런데 프랑크 왕국의 경우엔 달랐음. 대량의 기병이 급히 필요해 보병도 말에 태우리 등자를 도입했더니(8세기), 위험이 가시자 등자가 사라짐(9세기) 그러다가 프랑크 왕국이 예쁘게 쪼개지고 다시 등자가 필요해 도입(10세기)
지역마다 다른가봄
등자없이 말 탈 때는 숙련된 기마병도 말이 흥분해서 날뛰면 바로 낙마해서 뒤지는 경우가 많음.
괜히 영화에서 고증 안 지키고 등자상태로 말 타게하겠냐.
감독이 고집해도 스턴트맨들이 거부했을 정도인데. 영화 찍다가 죽기 싫다고.
그래서 기마병보다 약하고 쓸 곳이 적은데도 어쩔 수 없이 전차 군단을 만든 거임.
기마병보다는 쉽게 육성가능하거든.
로마군단 편제상 기마병은 군단 하나에 600기 아니었음?
그걸 게르만 기병대를 고용해 때움.
오래전 전국시대관련글 봤는데 일본은 전투시 말에서 내리는게 정석 교본으로 알고있음.
일본엔 기마부대가 없었다라던데 진짠가...
여몽전쟁때의 사무라이들은 말을 타고 멈춰서 활을 쏘는 기병들이였고 싸울땐.하마해서 싸우는 승마보병의 개념이였다고 하고
전국시대의 다케다 가문의 기병들도 사실은 승마보병의 개념이였다고 하더라
ㄱㅅ 알고 싶었던 정보였어!
일본말이 제주말보다 작고 속도도 안 나왔대
지금의 차량화 보병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됨.
유연화약의 시대에 드라군들이 그런식으로 기동력을 앞세워 빠르게 움직인 뒤 하마해서 전투를 했지.
일부는 기계화보병의 조상이라고도 하지만 글쎄 주관으론 기계화보단 차량화보병 쪽이 더 가까워 보임.
일본의 전국시대 기마병종의 하마전투는 갑론을박이 많음.
동양에서 유일하게 서양과 가장 유사한 사회적 체계인 봉건제 및 국가개방도 빨랐는데
왜 서양에서처럼 적극적인 충격기병을 활용하지 않았는가?
심지어 동북아 역사를 통틀어 플레이트 아머에 가장 가까운 무장은 일본만 있었다.
중국,한국은 전부 두정갑에서 바로 유연화약시대로 넘어갔거든.
보통 많이들 얘기하는게 일본 말의 종자 개량이 더디어서 군마로서 활용도가 높지 않았다랑
일본 특유의 사무라이 정신인 무사도 때문에 하마 후 근접전을 벌이는 게 주된 양상이 되지 않았겠느냐 인데
중세 서양의 갑옷들이 화려한 이유, 랜스 차징같은 적극적인 충격기병의 활용이
봉건제 사회체제 하 기사들의 기사도 영향에 기인한 면이 크다는 걸 감안하면 일본 역시 그럴 수도 있음.
다만 그렇다고 일본 기마병종이 한 평생 계속 하마 전투를 했냐 하면 그것도 아닌게
전국시대 이전 겐페이 합전으로 대표되는 이전 세대의 전쟁들에선
아시아 종특인 기마궁수가 보편적이었음.
동북아 3국이 짱돌로 머리 쪼개던 시기 벗어나면서 부터 활에 그렇게 집착하던 걸 보면
지극히 당연한 흐름임. 오히려 보면 전국시대의 하마 전투가 되려 특이한 부분임.
동아시아는 전통적으로 장창을 이용한 충격기병의 기마충격전이 비교적 빨리 사지면서
이후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고 대신에 기마궁수들을 활용했음.
음...그니까 다케다 신켄의 기마부대 이미지가 좀 특이했을뿐
동북아 전역에서 기마병종은 적극 활용했음.
유목엘프도 그렇고 일본애들은 유목민들 무시하나
음....등자가 없었던 시대에도 충격기병은 있었는데....
프랑크족 무시하네
입으로 숨을 쉬고 뱉어봐라.
아아..이건 입으로 숨쉬기라는거다.
슷고이~~
등자 없었을때도 뒤에 전차매달고 잘만 써먹었음
뭐 저짤에서 놀라는사람출신이 등자없는 문명이라 전차만 몰다가 등자타고 말위에서 자유자제로 움직인걸 본거면 나름 말이 되긴 하겠다
진심으로 병1신들인가 저런게 빨려서 애니화?
짤만보고 판단하지말자.
저거 세계관이 철기 무기도 없ㅅ던시절이다
철기고 나발이고 기마부대란게 등자만 있다고 해서 단기간 훈련으로 나오는애들이 아님
청동기 시절에도 충격기병을 운용했을 만큼
기마병종의 역사는 굉장히 김.
등자 없다고 해서 기마병력을 보고 놀라는 게 더 놀랍지.
저 번쩍거리는 게 철기가 아니라고...?
저거 주인공이 저세계ㅒ넘어가서 나중에 나온무기야
그 예전에 올라온 삶는 건 아는데 굽기를 모르는
빡머갈 설정 쓰는 작가 같은 부류의 빡머갈이 너무 많다 ㅋㅋ
유게에서도 가끔 보던 등자찬양을 이세계물에 버무렸나보지 뭐
말을타고 공격하다니 대단해. 이제 우리 기병들을 출동시켜야겠군 (125mm장착한 전차부대를 내보내며)
이건 문명6 스타일인데
이건 또 무슨 병1신같은 설정이냐
리얼 자막 왜곡이 아니고 저딴 장면이 실제로 나온다고?
이세계에 저렇게 전략 들고가는애들보면 웃긴게 훈련시간은 어디다 쩜쪄먹은건지...
저번에 본게 보름만에 해봐요 팔랑크스! 였던가
등자가 있는 시대 인데 기마병에 놀라는건 뭐여
등자가 없어서 엘리트 몇몇만 기마병으로 있고, 부대 운용을 못해서 저런 반응이라고 한다던데
좀 애니 제목이나 앞뒤 내용이 뭔지 좀 알려주라
이런 기마부대였다면 인정인데...
탁탁탁탁탁!! //어이 - 이게 무슨 소리냐 !! 아니 그건 무슨행동이지?? // 아아- 이건 자1위라고한다 섹1스와 근접한 쾌감을 느끼게 해주지 // 스게!!! 더이상 섹1스를 위해 여자를 겁탈하지 않아도 되!! /// ???14세 자네가 자1위 행위를 가르쳐주어 강1간 사건이 큰폭으로 줄었다네
끓여먹을줄 알아도 구워먹을줄은 모르는 이세계인에 적은 병력으로 다수의 병력을 포위섬멸하는 부대에 철검은 사용하는데 기마는 모르는 부대에
역사공부도 제대로 안 한 놈들이 작가라고 설쳐대는 꼬라지 하고는...
이새끼들은 말 없이 죄다 걸어다녔냐? 어떻게 말타고 싸우는법을 몰라?
인간이 말을 길들이기 시작했을 때부터 타고 다니지 않았나요?
애당초 말은 타고다니는 용도 말고는 쓸데가 없었잖아요.
그건아님 서양에서는 소대신 쟁이지게도하고 탈곡기 동력원으로 쓰고 여튼 다른용도로 조온나 잘써먹었음
일본 애들 지들 뽕질 할꺼 없으니깐 죄없는 이세계애들 지능 낮추는거 보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