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하면서 고통받지 말고
그냥 한식대첩같은 거만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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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지식 수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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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엔 저런 정보들 온라인보단 오프라인으로 지역들 가봐야 알거같은 정보인데 정말 열심히 하신듯
모르면 모른다고 확실히 말하고 좋다
그럼 그냥 연기자를 하자.
대본 쓰는 작가들은
대체 얼마나 빠요엔이라는 거냐
진짜 맛있는것에 미쳐서 그게 직업이 되어버린 남자
대본이지 과도한 의미부여는 노노
그럼 그냥 연기자를 하자.
대본 쓰는 작가들은
대체 얼마나 빠요엔이라는 거냐
어 생각해보니 그러네 ㄷㄷ
지금 네이버가서 검색해봐. 저기에 나온 게 나오는지. 대본이면 대본을 쓴 사람이 있을 거 아니야. 인터넷에도 없는 정보를 어떻게 알아서 대본을 쓰냐.
평소 하는거 보면 알고 있을 가능성이 훨씬 큰데
대체 저런 대본은 어떻게 쓰는거니?
과도한 추측은 노노
꼭 이렇게 폄하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던데
직접 공부해서 알아보고 가서 먹어보겠다고 말한것도 대본인가?
어제도 이런애들 은근 있던데 ㅈㄴ 유게따위나 하는 주제에 남의 노력 폄하는 오질나게해요
대본이 아닐 가능성이 높은게...백종원은 사업만 잘하는게 아니라 요리에 대한 지식하고 배경이 엄청 해박함.
요리만화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엄청나게 공부함.
맛서인 로각좁
스트리트푸드 파이터도 보면 대본이라고 하기엔 너무 잘 알던데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보면 저게 다 백종원 지식인걸 일거임. 국내를 넘어서 해외 먹거리까지 정말로 먹는거에 미친 사람임.
교익 당했네...
진짜 맛있는것에 미쳐서 그게 직업이 되어버린 남자
작가는 백선생 때문에 자료 조사 없이도 날로 먹네
모르면 모른다고 확실히 말하고 좋다
내 생각엔 저런 정보들 온라인보단 오프라인으로 지역들 가봐야 알거같은 정보인데 정말 열심히 하신듯
단짠 단짠 같은거지
모르는게 대체 뭘까
와이프에게 안 걸리고 게임하는 방법
저런 분이 본인은 요리사업가라고 말하면서 셰프를 부정하는데
어떤 소인배는 스스로를 맛 칼럼리스트라고 주장하면서 쥐뿔만큼의 지식도 없다는게 우습다.
교이쿠상:설탕 뿌리고 호호아저씨라니까요
참 신기한 게 그많은 프렌차일즈 관련 다하면서
직접 돌아다니면서 먹어보고 발품 팔고 그걸 또 일일히 기록하고 기억하고 연구하면서
보낸 시간들만 해도 나이가 칠순은 될법한 할아버지 모습만 그려지는데
실상은 끽해야 중년..
고든도 키친 나이트메어 하다가 탈나지 않았나?
황씨는 비교도 안되네
교이쿠상처럼 모르는 걸 아는척 하는 것도 재능인듯
백종원씨는 엘프같은 거라니까
실제 나이는 한 300살됬을걸
대본이 없디는 않겠지 그래도 기본지식이 왠만큼 있지않은상 힘들지
아마 콘티같이 간단한 흐름정도는 있을거 같은데 위에 댓글분처럼 밑도 끝도 없이 까대기식이면 작가는 진짜 요식업에 이름난 사람이고 백종원은 연기상 몇번은 받아야 될듯.
ㅡ
전에는 젊은 호텔지배인인지 경영자인지 나와서 심사위원이래서 저게 자격이 되나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안보이더란
내가 종사하는 분야에서 백종원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ㅠㅠ
조보아:그래서 나는?
귀한 회 네점 만들어서 심사위원에게 내보냈는데 혼자 두 점 먹어버려서 백종원 시식해보지도 못하게 했던 이국ㅈ가 생각난다
유튭링크점..와..ㅆ..
조보아 : ㅋㅋㅋㅋ ㅅㅂ....
저기서 나오는 모든 지식을 전부 아는건 아닐거임. 백종원말고 옆에 다른 심사위원 (최현석같은경우) 들도 해당식재료에 대해 설명을 해줌.
또한 방송이 거듭되다보니 중복되는 식자재도 많이 등장함.
그리고 저거 딱 촬영 당일날 재료 들고와서 바로 시작하는게 아님. 한편 끝나면 미리 주제를 알려주고 다음 촬영때까지 재료구하고 집에서 연습까지 다함.
연습하는것도 방송보면 나옴. 즉 어떤 재료를 써서 무슨 요리를 만드는지 사전에 알고있다는 거임. 당연 재료를 알고있으면 그런건 미리 검색해보면 어느정도
대본에 쓰일 만큼 분량을 뽑을수 있음. 근데 백종원이 대단한건 재료의 기본적인 상식말고 정말 말도안되는 그 재료에 얽힌 사건이나 비화까지 줄줄
꿰고 있다는게 진짜 어이없음. 그 대표적인게 경상도 대표가 나와서 했던 '수구레' 를 이용한 요리였는데..이거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현석 셰프한테 요리하는동안
잡담하듯이 쫙~~~~~ 썰 풀어놓음. 그거 보고 저 양반은 진짜 보통 '요리연구가'가 아니구나 했음
허영만 화백의 식객 주인공이 딱 저렇잖음.
10년 전에 본 만화인데 똑같은 인물을 실제로 보게될 줄 누가 알았겠어.
와 그러네 지금생각해보니 진짜 성찬이랑 비슷하네
걸어다니는 요리백과사전 ㄷ ㄷ
백종원 스스로 무식하고 현장에서 몸으로 뛰는 사람인냥 이미지메이킹 해서 그렇지
기본적으로 연세대 나올정도로 머리가 좋은데 노력에 인생취미까지 더해진 케이스여서 뭐....
골목식당은 이래버리고 시원하게 하차햇으면 좋겟다
고든램지처럼 쉐프라고 이름만 번지르르하지 자기 아는 분야 외엔 아무것도 모르는 반똑똑이보단 저런분이 진짜 요리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