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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중고차 같이 골라주는 직업생겨서 하루일당주고
같이 고르면 좋을거같네요
말하면 되는데 속이고 비싸게 쳐받으니깐 문제지
양심이 없는 새끼들이 딜러를 하는 건가
딜러를 하다보면 양심이 없어지는 건가
몇개월전 지인분이 중고차 산다고 같이 몇일 동행했었네요.
결론은 20년전 용팔이보다 더하더군요. 예로 차기 부천에 있다고해서 갔더니 조금만 기다려달라는게 40분이 지났구요. 5분 거리에 차가 있다고 해서 탔더니 수원으로 가더라구요.
얘기한거랑 금액차가 너무심해 다른차로 알아봐달라고 했고 약속도있고 다시 올라가자고 했더니 기름값을 달라고 혼잣말로 욕하면서 협박을 하더라구요...이건 제가 4일동안의 경험중 가장 약한거예요...ㅋㅋ
침수차 임을 고지하고, 침수차를 침수차 가격으로 팔면...
오케이!
정확한 정보에 의한 판단은 내 몫이니까...
그러나..
ㄷ ㄷ
중고차딜러 코스프레하고 디스같네요 ㅋㅋㅋ
차 용 폰 셋은 가족한테도 눈탱이친단말이 있을정도로 소문이 자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