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서 D750 사기 당한 것 같네요
제 아들이 사진과 (고등학교) 들어가서 애엄마가 D750을 사줬는데
최저가로 검색해서 들어갔는데
문의하려고 전화하니까 사실은.. 2014년 제조니까 돈 더내야 2018년12월 제조 상품 보내준다고..
그러니까 20만원 더 달라고 했다네요
그리고 결제링크를 따로 걸어줬는데(캐논렌즈120~130가량하는) 링크를 주고 가격을 높여서 팔았나보네요
심지어 2018 12월이 아니고 6월인가 8월이네요
지금 정품등록 하려고 카드전표 받으러 인터파크 갔는데 캐논렌즈 영수증이 나와서 발견했네요
이거 가서 뒤집어엎어도 되나요?
용산 그 몰의 고객센터에 말하고
동영상 녹화하면서 왜 그렇게 팔았는지
영수증(정품등록위해) 요구하고
영수증에는 110만원대인데 왜 120몇만에 팔았냐고 따지려고 합니다
더 할수있는게 있을까요>
???
https://cohabe.com/sisa/872631
용산 업체 카메라 사기 당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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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참 ㄷ ㄷ
가서 뒤집어야겠네요. 주변에 덩치좀 있는 지인 있으면 데려가세요.
와 정말 개잠놈이네요
요즘 어떤 세상인데...신고도 필요하겠네요
용산은 여전한가 봅니다 ㅠㅠ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듯하니 대응 하실 준비를 좀 디테일하게 하고 가셔야 될거 같습니다
소보원에도 상담이 필요해보입니다
용산... 노답이네
무서운 룡산 ㄷ ㄷ ㄷ
d750을 샀는데 캐논랜즈 영수증이 진짜라면 국세청신고~~
국세청 신고 가능한일인가요?
역시 용산.... 굿
와 그런식으로 장사해요?? 에혀.. 진짜 젖같네...
카메라도 마찬가지로 딜러가 없어져야 합니다. 공식샵에서 월급받은 직원들이 중고도 먀입하고 새것도 정상 또는 푸로모션 가격에 판매하지않으면 이런일을 안없어지죠
즉 호구 안되려면 딜러가있는 재품은 전부 공부 하고 구매하거나 돈 더주고 정식샵에서 제값주고 구매해야 합니다. 가장 악질적인 예로 용파리 또는 테파리들의 가장큰문제가 s급, a급중고를 구매후 닦고 씰붙여서 새제품으로 속여서ㅜ판매합니다 명백한 사기이지만 막상 구매한 소비자는 잘 모르고 어쩌다 발각되어도 바로 환분해주거아 작들도 착오가 있었거나 자기들도 사기당했다고 죄송하다고 바로 환불해주는 행태 입니다.
마지막으로 강변근처 사시는분들 중고거래는 절대 안하는데 강변 구의 건대 쪽은 거의 태크노마트에서 되팔이하는 중고제품이ㅜ매우 많더군요 제 지인도 사진동호회 회장하시는 분으로 현업에 있다 은퇴하신분인데도 당했습니다.
뒤에말한 중고거래 문제는 어쩔수 없지만 적어도 새제품은 저는 절대 오픈마켓에서도 사지않습니다. 결국 딜러가 용산이나 테크노마트에서 보내기 때문이죠...
냉정하게 법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없어보입니다 억울하지겠지만 판매자가 최근시리얼은 가격이다르고 추가금을요구하는데있어서 거절할수있는 상황이었지만 결제를해서...결제내역과 받은물품이 다른건 판매자가 상황설명 증거자료만 첨부하면 법적책임이없어요 괜히 화나서 뒤집어 엎으러가면 영업방해로벌금나올수있습니다 감정적으로 처리하지마세요 몇십만원 적선했다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겁니다
지금 니콘 배터리 증정 이벤트 하지 않나요.. 일단 그거 참여도 못하는게 큰 문제.. 8월시리얼 120에 산것 자체는 그냥 저냥 살수있는 가격이지만..
그건 어차피 1일에샀기때문에 미련없습니다. 저 귀찮게하지않으려고 지가 알아서샀다네요 ㅋㅋ
아 기간내 구매는 아니군요.. 그런데 판매 방식이 저같아도 빡치네요. 악세사리같은거 안사서 그런식으로 남겨먹으려고 하는건지...
위엣분 말 듣지 마세요 적선할 금액이라니;; 적어도 환불은 가능한 상황이죠. 새 시리얼에 돈을 더달라는 둥 이런것부터 명백히 사기에요. 걔네들이 그렇게 하는 게 믿는 구석이 있는 거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냥 넘어가세요 이런 분은 돈이 넘치거나 용산에서 일하시는 게 아닐지. 심지어 이건 금액을 높이고 다른 물건 링크를 줘서 결제했다는데;;; 정말 이 세상엔 이상한 사람이 많네요.
솔직히 구매가를 고려하면 큰 덤탱이는 아닌데
돈을떠나 기분이 젖같네요. 방식이... 손해가 없다고 볼수없는게 배터리 이벤트 참여도 몬함..
좀만 검색하고 알아보면 용산 그렇게들 가지말라고 거기서 사지말라고 사기당한 글 많은데 왜 굳이 거기서 사고 사기당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 그냥 최저가에만 눈이팔려서 그런거겠지만..미끼를 물면 훅 가는곳이 용산인데..
그렇다고 사기꾼이 잘한 건 아니죠. 피해자한테 그런 말하는 건 결과적으로 가해자가 하는 행동을 용인하는 겁니다. 잘 몰랐으면 당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니까 용팔이들이 계속 그러는 거죠.
저한테 피곤할까봐 지가 알아서산거래요... ㅡㅡ
그러니까 안가면 된다는겁니다. 사기꾼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가면 사기를 당하고 사기꾼들이 많은 곳이니까 절대 팔아주면 안되는데 가격만 최저가로 올리면 또 가격에 눈이 멀어서 오는 사람들이 계속 찾아오니까 문제라는겁니다.
핸드폰도 아무리 지랄지랄해도 소비자가 내용증명 보내고 요구하면 7일 이내 변심환불도 해주는 마당에 카메라가 안된다는 말은 걸러 들으십시오
어떤 방식으로 오목조목 따질수있을까요.?
명불허전 드래곤 마운틴 ㅎㄷㄷ
용팔이들은 답없습니다. 저도 한번 당했어요. 정품보증서,정품스티커도 없은 렌즈를 정품이라고 보내줘서, 직접환불하러 갔더니 오히려 승질내서 깜짝놀랐습니다;; 용산은 답없어요
일주일 이내면 법적으로 반품할수 있는 기간 아닌가요? 반품이 제일 깔끔할듯. 열받는 상황이긴 한데 똥이랑 싸워봐야 더러운거만 묻어요
이래서 최저가는 거르는게 답인데 ㄷㄷㄷ
근데 온라인결제한건 그냥 반품하고 취소요청하면 해당 마켓에서 해주는걸로 알아요.
직접 상대하지마시고 마켓에 의로하시는게 피로도가 덜하실듯요.
일주일 이내 반품은 상품에 따라 다른 것이고 의무 사항은 아니니 반품을 하려면 먼저 해당 업체에 반품을 요청 해보시고 안 된다면 소비자보호원의 상담을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건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반품하기 더 유리하지만 만약 사용했다면 이건 쉽게 해결 될 문제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