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젊은 남성들이 소외당하고 있다.

그 분들 반응 예상 : 아깝노 한 30만명씩 제기하라이기

글쵸.
육체적 힘이 필요한 곳 이와 모든 분야에 취업 비중이 남성이 극소수로 줄어들수록..
기성세대는, 초등교사는 남자가 하면 좀 아니다.
마트 캐셔는, 아트 디자이너는.... 등등 기존 산업관념으로 모든 분야에 남성에 대한 획일화된 이미지를 강요하고 있죠.
대학을 나와도 이런게 강요되는 분야에 스스로 원서 접수도 포기합니다. 한국 사회에서 대학을 나오는 것보다 생산직이 오히려 급여도 세기 때문에 몇천만원 소비해서 백수로 사는 것보다 차라리 포기하는 현상도 이미 일어나고 있죠.
끔찍한 현상인데, 심도깊게 사회에서 다뤄야 합니다.

자살 '시도'는 우울증 환자에서 여자가 남자의 2배 정도지만
자살 '성공'은 남자가 더 높다고 하네요
(성공이란 단어가 쓰이기 안 어울리지만..)

그 뷔페니즘인가 뭔가 하시는 분들 말씀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유교니스탄이라 씹개헬 가부장제도 노답이고 서양은 갓양남 아닌가요 서양 뷔페니즘은 서양이 개노답 가부장제도의 폐해라고 하나 보네요

그리고 남자는 참 기댈 곳이 없음

저기다 군대 2년 더하면 한국 남자네?

가부장제는 남성이 이득을 보는 구조가 아니에요. 극소수의 알파 수컷 몇마리만 이득을 보고 나머지는 모두 피착취계급인 주제에 윗선의 농간에 놀아나 서로 “니 목의 사슬은 금사슬, 내 목의 사슬은 쇠사슬” 이따위 싸움이나 하고 있는거죠.
가부장제 하에서는 남성도 똑같이 피해를 입습니다. 여성보다 더 많은 경제적 사회적 이득을 취한다고요? 그래서 그만큼 더 많은 경제적 사회적 책임을 요구받습니다. 래디컬 패미들 주장처럼 가부장제는 ‘남자가 돈을 더 벌어야 한다’에서 그치는게 아니에요.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 ‘그러므로 남자가 가정을 부양해야 할 책임을 져야 한다’도 가부장제 안에 포함됩니다.
이걸 해결하고 싶으면 남자의 이득만을 제거할 것이 아니라 남자의 책임도 같이 덜어줘야죠. 그러려면 가부장제 하에서의 남자의 책임을 여자가 같이 져줘야 합니다. 그럼 자연스레 여자에게도 남자와 동일한 이득을 취하게끔 사회가 바뀌어 갈 수 밖에 없어요. 결혼할때 남자보다 여자쪽이 돈과 지위가 더 많고 더 많은 경제적 책임을 짊어지는 부부에게 아직까지 사회가 어떤 시각을 보내고 있는지 다들 잘 아시잖아요? 남자는 남자대로 그걸 비웃지만 여자도 마찬가지잖아요? 남자답지 못하다, 기둥서방이다 운운하는 그 비아냥 다들 잘 아시잖아요? 이거부터 해결하면 됩니다. 남자 혼자 짊어지는 그 막중한 책임감을 여자도 같이 동등하게 지겠다고 하면 됩니다. 그럼 많은 남성들이 당연히 찬성하며 자기 짐을 내려놓을거에요. 그러기 위해서 여성도 남성과 동등한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누리게 해달라고 남성들도 한 목소리로 외치게 될겁니다.
이건 하기 싫죠. 래디컬 페미는 가부장제에서 남성이 누리는 특권만을 바라보고 그걸 여성에게도 똑같이 나눠달라 요구를 할 뿐 가부장제에서 남성에게 강요되는 막중한 책임감의 불평등은 애써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건 나눠가지기 싫거든요. 어린애 떼쓰는 수준의 엉터리들이에요. 제가 래디컬 페미를 토론 대상이라거나 이성적 사고를 하는 주체적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문제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요. 책임은 나눠지지 싫고 유리한 이득만 먹겠다고 발악 떼를 쓰며 남성을 혐오하고 폭력을 휘두르는 어리광 민폐 쓰레기들이에요. 혐오는 또다른 혐오로 물리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불평등은 또다른 불평등으로 해결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래디컬 페미의 뒤에 숨어 저열한 혐오폭력 욕구나 충족하는 변태님들, 그리고 그걸 옹호하고 자빠져 있는 입진보 쓰레기 님들, 정신 좀 차리세요.

래디컬에 동조하는 대다수 여성들은 본인들의 미래를 모릅니다.
옆에 섬나라에서 마케이누 소리 듣는 세대가 겪은 길을 그대로 따라가는 게 우습기만 하죠.
가부장제 하에서 알파인 소수가 이득을 보듯이 래디컬 페미니즘이 주장하는 사회상에서는 소수의 알파걸이 모든걸 독점하고 대다수 여성은 피착취 구조에 놓일 수밖에 없습니다.
남성을 배제하고 여성끼리의 경쟁만을 생각해봐도 유리천장을 부수는 만큼 유리바닥이 무너지는데 유리바닥의 높이를 지탱할 힘이 없는 여성은 당연히 땅으로 꺼질 수밖에 없는거죠.
좌우를 막론하고 이딴걸 옹호하는 정치인들은 그냥 쓰레깁니다. 진짜 말 그대로 쓰레깁니다.
폐악밖에 안되는 사상을 표와 정치권력의 논리로 보호하는 꼴이 정말 역겹네요.
꼬라지를 보아 정의당이 여성계를 포기하는 건 기대도 안하고, 보수당들도 여성계에 무디고 표 몇개에 벌벌 기는건 별반 다를바 없고,
민주당은 본인들이 적폐들과 다른 길을 가겠다고 표방하면서 정작 여성계 표밭을 포기 못하겠다고 드러누워서 젊은 남성들에게 씻을 수 없는 죄를 짓고 있더군요.
합리와 정의를 포기하고 겨우 표 몇개에 굴복하는 게 기성 정치인들과 뭐가 다르다고 본인들을 믿으라는건지 참.

지금 정치인들 대부분이 20대 남자들 어차피 투표율도 낮은데 버리고
여자표만 확실하게 챙기는 쪽이 이득이다 라고 생각하는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정치인님들 다들 잘나고 똑똑하시니까 20대 남자들을 대놓고 버린건 10대 남자들도 자동으로 버린거랑 같은 얘기인건 아시죠?
공정과 정의를 외치던 사람들이 표 좀 더 먹겠다고 나라에 망조가 들게 만들고
혐오공화국을 건설하는데 앞장서고들 계시는데 앞으로 우리나라 참 재밌게 돌아가겠네요
정계 은퇴하고 나면 꼭 미투 당해서 증거도 없이 일관된 진술로 실형이나 받으시길 바랍니다.

래디컬 페미들은 절대 어리석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일본과 다릅니다.
한국 페미들은 일본 페미들이 결코 하지못한 정치권 입성과 정치적 이권 단체로의 변신을 이미 완성했습니다.
그러니 일본처럼 한국 페미들이 약화될 일은 절대 없습니다.
만약 한국 남자들이 일본 남자들처럼 한국 여자들과 연애나 결혼을 안 하는 방식으로 여자한테 돈을 안 쓴다?
그러면 정치인들한테 압력을 넣어서
페미 단체나 혹은 1인 비혼 여자 가정한테 세금 지원을 의무적으로 한다고 법을 고칠 겁니다.
이게 거짓말 같죠? 근데 충분히 가능합니다.
민주당 뿐 아니라 자한당이나 바미당 같은 보수 쪽에도 래디컬 페미 세력들이 엄청나게 뿌리를 깊고 넓게 내린지 오래입니다.

조던 피터슨 센세...그는 그저 빛...

이 시대의 청년 남녀 모든 분들께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