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 장터서 80-200 팔았는데 구매자가 2달뒤 환불요청
중고 거래도 거진 처음이고 더욱더 카메라는 처음이었고
그렇게해 그당시 니콘동에서 오래되신 분들에게 문의를 햇죠 (평강공주형, 김박사등등)
그렇게 하다 고마움에? 니콘동 사람들이랑 벙개나 함 하죠 하니?
첫 벙개에 25명 정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자연스레 어울리게 되고
이런 저런 모임을 마니 하게 되었지요
다들? 아시겟지만 2008년에 봄때 니콘에서 후원해줘서 찰영회도 하고
제가 오프에서 만난분만 뻥 조금 보태면 1000명정도 만났을겁니다
더 될 수도??? 아닌가 ㅋ
오늘은 누굴 보는데 누가 누굴 데리고 오고 누가 누굴 데리고 오고
그러다 보면 서로서로 알게 되고
마니 친해겠죠
인터넷 습성 아시 잖아요
어짜피 몇년이상을 하시는 분들은 거진 없죠
딴 포럼은 모르겟지만 제가 생각 하는 니콘동은 오프 모임이 엄청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요즘은 뜸 하겟지만 모임나오려고 부산 거제도에서 서울로 오신분들도 계시고
그렇게 오프에서 인연이 되신분들은 아직도 만나고 포럼에서 자주 보게 되고 그런거죠
저도 뭐 바쁘다보니 자연스레 잊혀지고 가끔 자게서만 놀지만...
가끔 사람들이 궁금할때 니콘동에 옵니다
참 두서 없이 썼네요 가방끈 짧은거 티낸는것도 아니고 ㅠㅜ
친목? 그사람들이 그렇게 친해지기 까지 그사람들은 그만큼 투자 하고 다닌거죠
중이 싫으면 절을 떠나라 ...
떠나기 싫으면 오리지날 자게도 있고
게시판 딴것도 많고
그것도 싫으시면 그냥 즐기시면 됩니다
뭐 별것도 아닌 싸이트에 와서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사세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서 즐기세요
렌즈 사야 하는데 누가 70-200 좀 팔아주세요 ㅠㅜ
친목하고 친목질의 차이를 말하는 거죠
저도 이 부분은 분명히 구분을 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사진동호회에서 결혼하면.. 저런 단체샷이 나오는군요..ㅎㄷㄷㄷㄷ
메인기사분 따로 있었다면. ㅎㄷㄷ 하셨을듯..나보다 장비가 더 좋네??하면서요..ㄷㄷㄷ
SLR틉럽도 일종의 동호회인데 동호회에서 "동호"하는게 잘못은 아닌것 같네요.
그런데 오프에서는 친해져서 무슨무슨형님 하더라도 온라인에서까지 그러는건 좀...자칫하면 처음 오신분이나 온라인 유저들은 소외감을 느낄수도 있겠네..싶습니다.
친목이랑 친목질은 구분해야한다고 봅니다.
친목 그 이상의 것은 단톡방이나 밴드를 파서 하는게 어떨까요?
곧 까일 글
즐거웠던 기억이네 이제 나도 신경 안쓸라고 ㅎㅎ
저도 이글 동감 니콘동 오프 모임 밴드파서 하고 있지만 그렇게 되고나서는 새로운 사람들이 안와요. 여기서 하다보면 동네분들도 뵙고 서로 확장도 되고.. 친목질이 뭔지도 모르겠으나..그걸 기분나빠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 경계가 서로 다르니 서로 이래하기 어려운 부분일거에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nikon_d1_forum&setsearch=sub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