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있지 않았나
도쿄대 노리는 아들 응원한다고 엄마도 같이 입시공부
그리고 아들은 불합격, 엄마는 합격
RODP2019/01/04 09:52
유전자는 거짓말을 하지않는다.
ZeroNin2019/01/04 09:56
부모들도 이분 앞에서는 초딩이 되어버림
루리웹-03874350612019/01/04 10:03
저거는 진짜 새겨 들어야됨
옥타비아♬2019/01/04 09:51
트루 참 교육자 선생님
RODP2019/01/04 09:52
유전자는 거짓말을 하지않는다.
댓글장인2019/01/04 09:52
마지막 너무 시원하다 ㅋㅋㅋ
침묵군2019/01/04 09:52
이건 구구절절이 맞는 말
이사령2019/01/04 09:52
ㄹㅇ
Specter_Moon2019/01/04 09:55
본인 머리는 안될꺼면 본인이 낳은 애는 될꺼라 생각하는 부모들
ZeroNin2019/01/04 09:56
부모들도 이분 앞에서는 초딩이 되어버림
다림2019/01/04 09:56
늑골 사이로 찔러들어가는 팩트
어죽어죽2019/01/04 09:57
진짜 무서울정도록 자식이 부모를 크게 못벗어나는듯 ㄷㄷ
gm7332019/01/04 09:58
아니 난 애 낳는것도 나같은거 나올까 무서운데 저 부모들은 뭘믿고 그래.
제네리아2019/01/04 09:58
이건 정말 볼때마다 통쾌함
FreedomisnotFree2019/01/04 09:59
갓미경 선생님
안갱yo2019/01/04 10:01
갓갓갓
EaglesFrey2019/01/04 10:02
일본에 있지 않았나
도쿄대 노리는 아들 응원한다고 엄마도 같이 입시공부
그리고 아들은 불합격, 엄마는 합격
루리웹-28133685312019/01/04 10:03
그럼 공부머리는 있으니 노력부족이되는거네
재수 공부 열심히 하겠네
snoowi2019/01/04 10:10
흔하지 않은 일이니까 기사가 뜨고 그걸 읽었으니 알고있는 것임.
체페리2019/01/04 10:11
잘난 부모 자식이 무조건 잘나진 않더라.
루리웹-28133685312019/01/04 10:12
물론 그렇긴함...
자식은 부모의 복제품은 아니니깐...
seventhbow2019/01/04 10:12
그런데 그 엄마는 명문대 출신의 학원 강사....
웃는물괴물2019/01/04 10:03
그런 머리가 안 되긴 시벌 이제와서 노력허기 싫은거겠지
루리웹-03874350612019/01/04 10:03
저거는 진짜 새겨 들어야됨
포이포이2019/01/04 10:03
남의 아이 교육에 뭐라고 하면 안되지만 자신이 노력한 거의 몇 배를 자기 자식에게 강요하는 부모가 너무 많은 거 같음.
그냥 자기 한만큼만 기대하고 그 이상하면 고마워하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말이지.
미친빌런2019/01/04 10:03
저분이 여성부장관하면 딱인데
★봉봉★2019/01/04 10:05
사람마다 재능이 다름. 공부도 재능이라 생각됨. 고등학교 졸업까지의 교육은 이 재능을 찾는 과정이 되어야 함.
느림보꽃2019/01/04 10:06
자기 자식이 진짜로 공부를 잘하길 바라면
최소한 자식 앞에서 책을 읽고 뭐라도 공부하는 척은 해야 애가 따라하지
이자요이밍고스2019/01/04 10:06
문제는 정작 저렇게 말해줘도 너 잘되라고 하는거다 이러니 문제...
원자력장판2019/01/04 10:07
부모가 집에서 맨날 공부하고 책 읽으면 자식들도 알아서 보고 따라함
부모가 맨날 집에서 소파에 앉아서 TV보고 드라마보는데 애들이 잘도 공부하겠다
RODP2019/01/04 10:13
이거레알
Kain002019/01/04 10:08
자식이 최소한 부모만큼이라도 성공하면 다행이죠...
루리웹-04895128392019/01/04 10:09
부모가 자식한테 몰빵쳐서 그런거야..
용자지훈2019/01/04 10:10
비겁하게 팩트로 때리내
도선2019/01/04 10:10
'상황받을겁니다'
루리웹-04895128392019/01/04 10:11
지금 50대 이상 다수가 노후 계획이 부족할꺼고 노인 빈곤률 때문에 기초연금 상향중인 이유가 자식에게 몰아줘서 그래.. 문제는 평균연령도 80세라는것이고
현자시간2019/01/04 10:12
나도 내머리 알아서 나 고등학교때 기술배울게요 공부머리는 안돼요 했는데 등짝 처맞음.,,, 기술배우면 나이먹어도 어디 일거리라도 들어오니까.... 아버지 아시는 고향 선배분 나이가 70넘으셧는데 배운기술로 아직도 정정하게 일하는거 보니까 아버지가 너도 기술배우게할걸 하시는거 듣고 이미 늦었어요 했다가 등짝또 맞은기억난다... 내친구중에 기술배워서 바로 취직한놈 괞찮은곳 들어가서 지금 월 290정도 받으면서 일한다고 들었는데... 엣날엔 월 200이 별거 아닌거로 보였는데 사회생활 하다보니까 월 200 넘기는 직업 가지는것도 힘들다는걸 깨달음.. 내가 과거의 나한테 말을 전할수있으면 다른공부 못할거 영어에전부 투자해 병1신아 라고하고싶다
말은 못하더라도 수월하게 읽는거 정도는 가능하게끔.. 지금도 시간조금씩내서 영어 읽는거는 노력하는데 말하는건 도저히.. 내노력이 부족한거겠지만 ㅂㄷㅂㄷ
현자시간2019/01/04 10:16
진짜 살면서 재능이란걸 가진애들보고 나도 뭔가 재능이있을까 라고 생각해봤지만 떠오르는게 없다 ㅠㅠ
미친빌런2019/01/04 10:17
맞는말 여기 루리웹 능력자도 많지만 ㅄ 찐따들 주제에 200~300만원 무시하는 놈들 은근히 있음 그런놈들 직장은 있는지 물어보고싶음
트루 참 교육자 선생님
일본에 있지 않았나
도쿄대 노리는 아들 응원한다고 엄마도 같이 입시공부
그리고 아들은 불합격, 엄마는 합격
유전자는 거짓말을 하지않는다.
부모들도 이분 앞에서는 초딩이 되어버림
저거는 진짜 새겨 들어야됨
트루 참 교육자 선생님
유전자는 거짓말을 하지않는다.
마지막 너무 시원하다 ㅋㅋㅋ
이건 구구절절이 맞는 말
ㄹㅇ
본인 머리는 안될꺼면 본인이 낳은 애는 될꺼라 생각하는 부모들
부모들도 이분 앞에서는 초딩이 되어버림
늑골 사이로 찔러들어가는 팩트
진짜 무서울정도록 자식이 부모를 크게 못벗어나는듯 ㄷㄷ
아니 난 애 낳는것도 나같은거 나올까 무서운데 저 부모들은 뭘믿고 그래.
이건 정말 볼때마다 통쾌함
갓미경 선생님
갓갓갓
일본에 있지 않았나
도쿄대 노리는 아들 응원한다고 엄마도 같이 입시공부
그리고 아들은 불합격, 엄마는 합격
그럼 공부머리는 있으니 노력부족이되는거네
재수 공부 열심히 하겠네
흔하지 않은 일이니까 기사가 뜨고 그걸 읽었으니 알고있는 것임.
잘난 부모 자식이 무조건 잘나진 않더라.
물론 그렇긴함...
자식은 부모의 복제품은 아니니깐...
그런데 그 엄마는 명문대 출신의 학원 강사....
그런 머리가 안 되긴 시벌 이제와서 노력허기 싫은거겠지
저거는 진짜 새겨 들어야됨
남의 아이 교육에 뭐라고 하면 안되지만 자신이 노력한 거의 몇 배를 자기 자식에게 강요하는 부모가 너무 많은 거 같음.
그냥 자기 한만큼만 기대하고 그 이상하면 고마워하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말이지.
저분이 여성부장관하면 딱인데
사람마다 재능이 다름. 공부도 재능이라 생각됨. 고등학교 졸업까지의 교육은 이 재능을 찾는 과정이 되어야 함.
자기 자식이 진짜로 공부를 잘하길 바라면
최소한 자식 앞에서 책을 읽고 뭐라도 공부하는 척은 해야 애가 따라하지
문제는 정작 저렇게 말해줘도 너 잘되라고 하는거다 이러니 문제...
부모가 집에서 맨날 공부하고 책 읽으면 자식들도 알아서 보고 따라함
부모가 맨날 집에서 소파에 앉아서 TV보고 드라마보는데 애들이 잘도 공부하겠다
이거레알
자식이 최소한 부모만큼이라도 성공하면 다행이죠...
부모가 자식한테 몰빵쳐서 그런거야..
비겁하게 팩트로 때리내
'상황받을겁니다'
지금 50대 이상 다수가 노후 계획이 부족할꺼고 노인 빈곤률 때문에 기초연금 상향중인 이유가 자식에게 몰아줘서 그래.. 문제는 평균연령도 80세라는것이고
나도 내머리 알아서 나 고등학교때 기술배울게요 공부머리는 안돼요 했는데 등짝 처맞음.,,, 기술배우면 나이먹어도 어디 일거리라도 들어오니까.... 아버지 아시는 고향 선배분 나이가 70넘으셧는데 배운기술로 아직도 정정하게 일하는거 보니까 아버지가 너도 기술배우게할걸 하시는거 듣고 이미 늦었어요 했다가 등짝또 맞은기억난다... 내친구중에 기술배워서 바로 취직한놈 괞찮은곳 들어가서 지금 월 290정도 받으면서 일한다고 들었는데... 엣날엔 월 200이 별거 아닌거로 보였는데 사회생활 하다보니까 월 200 넘기는 직업 가지는것도 힘들다는걸 깨달음.. 내가 과거의 나한테 말을 전할수있으면 다른공부 못할거 영어에전부 투자해 병1신아 라고하고싶다
말은 못하더라도 수월하게 읽는거 정도는 가능하게끔.. 지금도 시간조금씩내서 영어 읽는거는 노력하는데 말하는건 도저히.. 내노력이 부족한거겠지만 ㅂㄷㅂㄷ
진짜 살면서 재능이란걸 가진애들보고 나도 뭔가 재능이있을까 라고 생각해봤지만 떠오르는게 없다 ㅠㅠ
맞는말 여기 루리웹 능력자도 많지만 ㅄ 찐따들 주제에 200~300만원 무시하는 놈들 은근히 있음 그런놈들 직장은 있는지 물어보고싶음
이분도 잘나가시다가 논문표절때문엔가 주춤하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