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꾼으로 시청률 끄는데 재미붙이더니
사전 면접으로도 충분히 걸렀을텐데
저도 시청자 입장에서
빌런들 한두명 끼이면 보는재미도 있고
까는 재미도 있고 그랬습니다만
이번 편은
주객이 전도된 것도 정도가 있지
냉면집이나 수제버거집보다
고로케-피자 분량이 더 많다는거에
이미 초심을 잃은 듯
실력은 있는데 장사수완부족이라던가
상권환경으로 인한 폐업위기라던가
이런 집들을 살려주는 프로젝트였지
면도 못삶고
장사에 대한 고민자체도 안해본 뽀시래기
살려줄려고 시작했던 프로인지.
홍탁때까지만해도
시청자들이 너무 감정이입해서
사람하나 잡겠다는 느낌이었는데
이건 뭐 이제 대놓고
시청자여러분 이 사람 잡아먹어주세요
내놔주는 꼴이네요
시청률 고려 안할 수야 없겠지만
그래도 프로그램이 나름 공익성을 띄고
시작했다고 보는데
피디가 시청률에 취해 눈이 가려진 듯
자영업자분들께 진짜 죄짓는거예요 이건.
저같은 그냥 일반인도 뭔가 농락당한 느낌드는데
실제로 치열하게 고민하고 고생하며 장사하는
자영업자들보면 진짜 자괴감 느낄 듯
https://cohabe.com/sisa/87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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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진짜 이번편은 너무 심한듯
피자는 오늘 너무 심함. 너무 막나감
ㅇㄱㄹㅇ
ㅇㄱㄹㅇ 피잣집 아무리 솔루션해줘도 안갈듯
리얼리티는 없고 연출만 과하게 하는거 같아요
피로감 장난 아님.
제대로 집으셨네요. 초심을 잃고 있기는 함.
방송국놈들이라고 하는 이유가 있음 시청률 뽕 맞으면 초심은 그냥 잃어버리죠
그쵸... 고로케,피자는 진짜 이해가 안감
금,은수저애들 왜 해줘야함???
막말로 인천이나 대전은 애초에 청년상권이니깐
그럴수 있다봄
그러니깐 지자체가 도와달라고 요청하는거고
근데 이건 진짜 ㅡㅡ
사실 진짜 까야될 사람은 피잣집 주인보다 PD죠.
저런식으로 나이브하게 장사할 마인드면 시작도 하지마라 같은 의미도 있어보이네요
맞아요 이러려고 골목식당 응원한게 아닌데요
피자집은 진짜 시청자들 농락수준이네요
보다가 채널 돌렸습니다.
이것들 관심가져주니 또 주제파악 못하는거죠...쫄땅 망해봐야지
저도 완전 동감이요 그래서 점점 보기 싫어지더라구요 홍탁집만 해도 너무 과도하게 홍탁집 아들 혼나는 장면 내보내고 뭔가 프로그램 기획 의도를 점점 벗어나는듯 해요 어떻게든 화제성 만들어내기에만 급급한 편집이 아쉬움
이번엔 과해도 너무 과하네요,
시청자를 우롱하거나 무시하는 느낌도 들고.
그런데 제작진만 욕할 것도 아닌듯..
어차피 가게 섭외 결정은 백종원과 합의해서하는 거 아닌가요
이런맛에 막장 드라마를 사람들이 보나봐요
요번편은 진짜 너무 과합니다
면서// 그쵸.. 그래서 백종원이 더 짜증남.지는 사전에 다 알거아닙니까
ㅇㄱㄹㅇ
fena// 결국은 솔루션 받고 방송타고 돈 잘 벌게 됨
저거 보고 준비 안된 자영업자들 진입을 막아보겠다? 오히려 저런놈도 하는데 내가 못하겠냐란 마인드로 자영업자 더 늘어날 삘
방송은 방송일뿐이죠
말만 그렇지 진짜 공익목적으로 하겠어요
결국 시청률이 목적이지
저도 그래서 안봄
PD 마인드 자체가 최악
사람 하나 왕따 시키면서 가학적인 재미를 추구
꼭맞음!
글쓴분이 서술한 이유포함해서 골목식당 무척싫어하고
차단해도 소용이없어서 하는동안 불펜잘안들어오는데
방송이니까 어쩔수없죠
근데 골목식당 좀 보고 "자영업이 망하는 이유를 알겠음!"이런 헛소리나 좀 안나왔으면...
이번편은 진짜 너무 속보이는 편집이에요
일개 아마츄어가 봐두요
게다가 재미가 하나도 없고 짜증만 나더군요
채널 돌림!!
정확하게 맞는 말만 해주셨네요.
저도 1회부터 빼놓지 않고 본 시청자로서 지금 제작진이 시청률에 눈이 멀어서 도를 넘었다고 봅니다.
출연자 대놓고 욕먹이는거는 본인들 자업자득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편집, 예고편으로 시청자 우롱하고 분노 유발시켜서 시청률만 올리려는 행태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리플수정]백종원씨도 회의들거 같아요 저 빌런들이 진짜라면 재능낭비 현명하신분이니 이쯤에서 방향성을 다시 잡든가 브레이크 걸어줘야 할거 같아요 변질됐움
갈수록 심해지네요. 잘하는 사람들 방송 더 내보내서 돈벌게 해줘야지 빌런들 뭐하러 살려주는지...
시청률에 미쳐서 갈수록 더 강한 자극을 주는 빌런 위주로 이야기를 풀어가려고 하니 시청자들은 새로운 빌런이 주는 무개념의 신선함보다 피로감만 쌓이는 것 같네요. 방송 업계 성공의 기준이 시청률이다 보니 이미 빌런맛에 중독된 피디 입장에서는 나중 일은 나중 일이고 지금은 오로지 새로운 빌런 찾기에 더욱 열을 올리겠군요ㅎㅎ
적당한 빌런을 골라야지, 극한으로 가면 어그로단계를 넘어서 무시 단계로 갈텐데..
예전 슈스케를 보는듯 하네요. 피디가 자극적인 편집에 맛들려서 본연의 취지를 잃어버리는.... 그리고 망.
아무리 비판해도 시청률이 높아지니 그렇게 하는 거죠.
막장 드라마가 사라지지 않는 것도 결국은 그걸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시청률만 나오면 평생 듣도 보도 못한 스즈키컵도 중계합니다
신이
골목식당 나온 가게가 전부 1년안에 망하는 대신 시청률 대박 보장해주겠다고 하면
무조건 오케이 할겁니다
막장 드라마죠.. 기존에는 편집으로 빌런 만들어서 재미보더니 이제는 빌런만 찾아다님. 이젠 피곤함
어그로 안끌면 재미없다고 안보잖아요 ㅋㅋ
피디가 쓰레기네 어쩌네 해도 잔잔하면 시청률이 외면함
저도 그래서 이번 골목은 패스하고 있어요 많이 피로함
이렇게 하는 이유는 하나죠. 시청률이 나오니까요. 시청률이 나오니 돈이 되고요. 내용은 공감하는데 아마 안바뀔겁니다. 절대 다수는 자극적인걸 좋아하고 그걸 즐기면서 보거든요. 불펜 댓글 올라오는거 보면 막장 드라마 보는 사람들이 이렇구나란 생각이 들어요. 올라오는 글만 봐도 대충 상황이 상상 되거든요.
일침 굿
저도 이번편 안보게 되네요. 보고잇으면 스트레스받음
일부러
제일 어그로들만 출연시킴 ㅋㅋ
[리플수정]방송을 이렇게 만드는게 개인적으로는 맘에 안들지만 시청률이 잘나오니 피디가 이렇게 안하기도 힘들듯 합니다.
피디야 방송사의 직원으로서 시청률이 잘나오게 만들어야 하니까요...
맘에 안드는 사람들이 안봐서 시청률이 떨어져야 이렇게 안만들텐데 시청률 오르면 뭐 어쩔 수 없죠...
제가 그래서 그방송안봄
어그로만끌라하고
근데 골목식당 좀 보고 "자영업이 망하는 이유를 알겠음!"이런 헛소리나 좀 안나왔으면... 22
포방터 돈가스집이 젤 좋았고....홍탁집은 백종원씨가 진심(?)으로 변화시켜줬더니.......
pd 가 청률뽕 맞고.....
초심이고 나발이고 적당히 앵간히 해야지
주작 대본티 너무 심하고 짜증만 남
취지를 잃고 막장으로 간다고 봅니다.
열심히 하려는데 잘 모르는 자영업자들
맛은 있는데 홍보가 안되어서 힘든 자영업자들
이런 식당들이 있는 골목상권을 살리자인데
이건 의욕도 없고 방송 타서
홍보나 하자는 금수저들 사연들만 내보내니
점점 거부감이 드네요
홍탁집에서 정점 찍고
초심으로 갔어야죠
이미 거른지 오래 지나치게 자극적인
내용만 모아서 방송하려고 함
좋다고 봐주니 맨날 계속 똑같은 자극적인
방송 홍탁집 전에도 이미 지나쳤음
속터져서 안봄
시청자 가지고 장난치나
계속 빌런들이 진화하고 있는거 보면 출연자 문제인가 피디문제인가 물으면 답나오죠.. 푸드트럭때부터 계속 빌런들은 진화해왔습니다
방송은 원래 그래요. 너무 많은 걸 바라시네. 안보면 그만.
점점 자극적인것만 찾죠. 골목상권 살리기? 지나가는 개가 비웃을 소리죠. 피디와 제작진들은 눈꼽만큼도 관심없죠.시청률용 욕받이들만 필요할뿐
쓰레기까진 아니고, 방송을 잘알고 이용하는거라고 봐야죠. 이거 방송입니다. 다만 적당히 섞어줘야되는데, 계속 저런거만 보여주면 금방 피로감 느낄겁니다. 전 골목식당 아예 안보는데, 홍탁네가 하도 시끄러워서 그 편만 찾아봤었네요. 어차피 계속 같은걸로 밀면 오래 못가요. 피로감 느끼면 바로 채널 돌리는게, 피디에 대한 답입니다.
장사할 생각도 없고 마인드도 그따위면 장사 접게 도와주는 것도 솔루션임. 상권을 살리는거지 맨투맨 창업 상담이 아니잖음? 이건 뭐 메뉴도 없고 기초부터 다시 해야한다니 너무 웃김.
댓글들 피로해서 안 본다는 글 많은데 현실은 최고 시청률..
이러니 편집을 그렇게 하죠.
제작진이 옛날부터 쓰레기. 어떻게 보면 사람들이 평소 자영업 가게에 대해 느꼈던 분노를 해소하는데 목적이 있는 방송일 수도 있겠네요.
근데 솔직히 이정도 빌런이 또다시 나타날줄 알았을까요....적절한 빌런 한두명이 예능이다 보니 필요는 해서 넣었는데 상상을 초월하기에 악의적인 편집없이도 분량이 이런걸수도 있는거죠 전 방송보면서 겁나 이해가던데 ㅋㅋㅋㅋ 솔직히 님이 pd라고 생각해봐요 저걸 편집하시겠어요?
기다리기// 당장에야 최고 시청률이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땐 좋은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막장 드라마로 시청률 끄는것도 한계가 있어요 결국.
자극적이 방송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노력하는데 장사수완 안좋아서 망할 위기 놓인 집을 찾아야지..
기본도 안된 사람 사람만드는 프로가 아닌데..
피디가 완전 잘못 가고 있죠
저도 자영업자이지만.. 전 오히려 피자집이나 홍탁집 여러 문제있는 집들도 집중조명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물고 뜯으면서 재미를 느끼라는게 아니라..
아무런 대책도 없고 노하우나 경험도 없으면서 우선 차리고나면 손님오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개점하는 사람들 철들라고 말이죠...저도 같은 업종으로 20년째
12년 종사자로 일하고 8년 오픈해서 해왔지만 아직도 해마다 알수없는 리스크가 튀어나옵니다
막말로 개나소나 차려서 상가 임대료만 올려주는 꼴이 더 짜증납니다
홍탁이로 시청률 재미 좀 보더니 너무 막나감
초기 취지대로 하면 방송 자체가 막 내리는데 뭘 원하시나요? ㅋㅋㅋㅋ 님들이 원하시는건 저기 교육방송 오후3시 촤불암 나레이션으로 시청률 상관없이 진행하는 방송에서 가능한 얘긴데 ㅋㅋㅋㅋㅋ
아니 그렇게 바꾸면 노잼 안봄 ㅅㄱ 외치실분들이 왜 그러시나여 ㅋㅋㅋㅋㅋ
홍탁좌가 진짜 마지노선이었어요... 솔직히 말해서 계속 막장으로가면 금방 끝나겠죠 시즌제로 간다거나 매번 댓글에도 돕지말고 폐업시켜라 이런 말 많았는데 이번에는 진짜 심해요. 저도 돈까스 장어 이럴때까지는 진짜 흥미진진하게 보다가 홍탁좌가 딱 마지노선이란걸 느낌. 이 이상은.. 머리아파서못봄
방송국이야 빌런들이 방송 캐리해서 화제성 생기는데 안할수가 없겠죠. 그냥 저런걸 보는 사람들이 더 많은거고 피디는 이걸 어떻게 더 자극적으로 갈까 고민할수 밖에 없는거라고 봅니다. 이러다 점점 식상해지거나 이런 반응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급격하게 식을수 밖에 없죠. 골목 식당 자체가 빌런들에 맞서는 백종원이라는 서사로 흥한 프로그램이라서요.
[리플수정]pd가 아니라 백종원 요청일수도 있어요
저런 빌런을 섭외해달라고
자영업준비안된사람이 차린다가 평소지론이라
저런 사람이 백종원 프랜에 들어가면 기본은 만들어준다는 컨셉
공감합니다
이거 답 나오네요
스브스가 백종원 싫어하는 겁니다.
그래서 대상도 이승기 주고
저런 빌런오브빌런에 금수저 빌런
남혐조장 빌런까지 섭외해서
암살하려는거에요
백종원씨 뒷목 잡고 쓰러질 겁니다.
초심을 가지기엔... 너무 큰 시청률이었다...는 거죠.
방송은 어쩔 수 없습니다.
팔리는걸 만들 수 밖에요..
여기서 댓글 달아봐야 이 사람들은 소수일뿐이죠.
자극적으로 하니까 시청률 이미 쫙 올랐고 그런데 PD입장에서 그렇게 안갈 이유가 없죠
본문 진짜 다 맞는말... 피디가 시청률에 취해서 막 나가는거 같음. 프로그램 취지를 잊은 것 같아요.
딱 홍탁까지는 좋았는데 이번주는 뭐하는짓거린지 모를 방송이 된 ㅋㅋㅋ
출연자나 연출이나 서로 이득이니 이용해 먹는거고 시청자만 피로감 느끼는 거죠
이미 피디나 백종원이나 둘다 초심잃었죠 백종원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프로그램인데 이런빌런들이 몇주째 지속되는거보면 백종원도 pd한테 피드백안한다는거죠
이대 빼고는 죄다 어그로 하나 둘씩은 다 넣는거 보면 답나오죠
골목을 살릴려고 하는지 사람하나 죽일려고 하는지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진짜 공감이요... 백종원씨 잘못은 전혀 아니고 피디가 문제죠. 어머니 식당하시는 입장에서 저방송 못보겠더군요.
현업종사자나 장자 사업 시작할 사람들에게 참고서가 될만한 공익적인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는 취지 아니였나요??
본문내용에 백번 공감합니다.. 애초 방송취지가 뭔지 다시한번 생각해볼 시기
막장드라마 보는 느낌
안보고 있는데 분위기가 kbs 예능 "안녕하세요" 테크 타나보네요..
이게 담장까지 오다니...다른 의미로 화제성이 엄청나게 대단..
[리플수정]방송 취지는 저 멀리 날아가고 시청률 뽕에 취해서 막장 연출만 하는 피디만 남았네요 진짜
뭐 막장드라마를 봐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리플수정]백종원이랑 협의안하는지 의문이네요 협의하고도 이지경이면 백종원도 문제있는거
점점 상권이 아니라 사람갱생프로그램이 되고 있죠.
시애미들 슬슬 생기는거보니 방송이 산으로 갈듯.
ㅇㅇ 완전히 초심을 잃었다고 봅니다. 요새 안보네요.
공감합니다.. 인기 많아지니 어그로 끌 생각만 함. 게다가 자영업자들에 대한 모독이라고도 생각해요 정말 기본도 할줄 모르고 의지도 없이 편하게 창업시작한 어린 사장 보고 한숨만
도를 넘음
하나는 건물주 아들 하나는 건물주 사촌동생.... 뭐하자는건지
이렇게 안하면 아무도 안본다구요? 몇달 동안 5-6% 유지하다가 홍탁집으로 7-8% 나온거에요,
증가한 2%는 참된 시청자고 기존 시청중이 6%는 순한맛 다큐 보는 사람인줄 아나요
이번 편은(X) 이번 편도(O)
빌런 뽑아낼 내용이 많냐, 적냐 차이가 있을 뿐이지 뚝섬편부터 지금까진 쭉 시청률 뽑을만한 내용만 챙겨왔다고 생각합니다.
신포시장에서 백종원이 모범생 팀이라 했던 스테이크집은 통편집되서 방송엔 거의 나오지도 않았죠.
시청률에 눈이 먼거죠. 차라리 공익적인 프로그램이라는 슬로건이라도 집어치우고 그러면 모르겠는데.
자영업자에 대한 모독이고 수많은 청년 창업자들을 물먹이는 짓이에요.
시청률 시청률 하는데
막장은 그만큼 피로도도 빨리옵니다. 지속되지를 못해요.
계속 저런식으로 가면 골목식당도 오래 못갈겁니다.
푸드트럭도 똑같이 하다가 접었죠.. 푸드트럭도 어그로 끌면서 시청률 올랐다가 피로감에 거품 훅 꺼졌는데 똑같이 될듯
처음엔 힘든 골목시장의 현실속에서사람좋은 백종원과 순수한 사장님들 입담이 어우러지는 그런 소소한 재미들이 있었는데 요즘와서는 죄다 그냥 다 주작 대본으로만 보임
181121 - 7.0%
181128 - 8.3%
181205 - 8.6%
181212 - 8.6%
181219 - 8.1%
181226 - 9.4%
190102 - 9.5%
최고 시청률 경신ㅋㅋㅋ
피디야 반사회적 컨텐츠 만든것도 아니고 시청률 높은거 만드는것뿐인데
뭘또 쓰레기니 뭐니 하나요.
시청자들이 백종원빙의해서 남의 인생 훈수 두는 맛에 보는 프로같던데
피디야 고객의 니즈에 맞춰 그런 컨텐츠 만드는거죠
[리플수정]프로그램에 문제가 있으면 비판을 하는게 맞지
아몰랑 시애미야 불편러야
이런 사람이 오히려 프로그램을 좀먹죠
드라마나 예능이나 자극적이여야 시청률이 올라가니 안할수가 있나. 이런걸로 쓰레기라니 ㅋㅋ. 개인적인 관점으로는 막장드라마 만드는 작가들이 더 쓰레기라고 봅니다.
막장드라마랑 차이점이 있긴한가요? ㅋ
어차피 시청률로 쉴드가능이면?
골목식당 초기의 골목을 살리자는 취지에 어긋나는 흐름이니 한마디 할수 있다고 보는데
건물주가 왠말
[리플수정]골목식당 제작진은 둘째치고
ㅈ런 막장을 시청자들이 좋아하는거 보면 시청자들이 쓰레기임
그래서 골목식당 제작진이 더 막장스럽게 입맛 맞춰주는거고
시청률 개판되면 안할건데 막장일수록 더 오름 ㅋㅋㅋ
산으로 가기 시작했음
시청자들이 감정이입해서 오바하는거지 제작진 욕할필요 없음
제작진이 보여준것
-엉뚱하지만 평범한 피자집 장사초보 아저씨
-세상물정 모르는 스물다섯살 평범한 장사초보 청년
제작진이 뭐 인간괴물을 보여준것도 아니고
시청자들이 늘 예쁜행동하고 예의바른 것만 TV에서 보다가
일반인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니까 컬쳐쇼크 받은것 뿐
시청률 높다는 게 절대적으로 옳은 것은 아닙니다.
그저 과한 노이즈 마케팅으로 시청률을 높였다는 사실일 뿐이죠.
유튜브만 봐도 얼마나 도움되는 지식, 교양 혹은 전문적인 채널이 쌔고 쌨는데
먹방이나 겜 중계, BJ가 수다나 떠는 영상 이런 것들이 조회수 더 잘 나오잖아요.
그런데 그렇다고 이게 지식, 교양, 전문 채널보다 좋은 컨텐츠다 라고 할 수는 없죠.
자극적이고 과한 노이즈 마케팅으로 방송하는 걸 비판하는데 시청률로 모든 것을 커버할 순 없는 겁니다.
홍탁집은 뭐 어머니라는 이유가 있어서 솔루션 끝까지 했다고 치지만 피자집은 최소한의 가게 대표메뉴
구상도 안한 사람이고 손님들에 대한 기본도 안되는 사람인데 시식단이 지금까지 음식 먹기도전에 태도로
정색하는것은 처음이었죠 그정도면 장사의 기본도 안된곳 아니 장사를 하면 안되는 사람이죠
이런곳을 솔루션 이어간다는건 정말 별로네요 결국 방송빨로 손님 늘려주는것일뿐 무슨 의미가 있는지
예고 나오는것만 봐도 솔루션 중단 안하고 계속 하는거 같던데 좀 그렇네요 이런 집들 분량 늘리려고
햄버거집은 아예 나오지도 않고
ㅇㄱㄹㅇ
시원하게 글 잘써네요 진짜
요즘 저게 그냥 사람하나 대놓고 욕하라고 만드는 프로인지 헷갈림
격하게 공감합니다
격공합니다
공감합니다
추천
추천
인터넷에서 찬양하는 사람들이많으니 뽕맞고 저러는거죠.
적당히 빨아줘야지 프로그램을
저도 자영업하는데 마지막 글귀가 정말 와닿습니다. 자영업자들이 저런 부류의 사람들이랑 묶여서 욕먹으니 솔직히 기분안좋아요..
잘보던프로 막장테크로 훅 땡기고 피로감,유통기한 다 될까봐 걱정
아무리 예능이라지만 이번 편은 과해도 너무 과하죠... 그렇다고 예능적으로 재밌지도 않음. 오히려 불쾌한 기분만 드네요.
백종원 재능낭비
님 말은 사장들 만나보고 빌드업 짠다는 간가요?
사장이 진상이라해도 그게 왜 PD 잘못이죠? 칭찬받는 식당도 많은데
공감이니 추천이니 해봐야 좋다고 또 보겠죠. 오손도손 모여 남 까는 맛에 보는 거잖아요.
매주 수요일 마다 불펜만 해도 골목시장으로 마비 수준인데 이 뽕맛을 피디나 방송국이 마다하겠어요.
강호동 옛날 진행 스타일 보듯이 불편함 지네 프로세스 대로 막무가네 밀어 부치고 웃던지 말던지 느끼던지 알아서 하라는 식 같음
예능인데 시청률 잘나오는 게 최고죠. 능력있는 피디임. 골목식당의 취지는 골목상권 살리는 게 아니라 시청률 좋은 예능을 만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착한 업주는 쉬어가는 타임이고 본질은 욕해달라고 만드는 프로죠.
자기만족에 취해서 손님 못보는 업주, 고집쟁이, 무능력자, 건물 소유주에 금수저라 배 부른 업자 그런 사람들을 백종원느님께서 개과천선 시켜주는...
앞으로 더 많은 캐릭터들이 나오겠죠. 다양성을 중시해서;
옥탑방 문제아들로 넘어오세요~ ㅎㅎㅎ
제가 이럴줄알고 처음부터 안봤습니다.
저는 이런 조지을 초반부터 느꼈네요.
이글을 추천한 사람들의 바램과는 다르게
막장발암이 먹혀서 시청률상승하고 피디가 승승장구할것 같음.
그리고 예능프로그램에게 공익성을 바라는것도 조금 어불성설.
그래도 하나 알게된 점도 있긴 있네요, 그동안 음식 장사하는 사람은 최소 나보다는 요리지식 있는줄 알았는데 꼭 그런것도 아니라는 점,,
이번건 심하네요
공익성 까진 아니더라도 적정선은 필요하다 이거겠죠. 안보면 그만이라는 사람들은 방송이 미치는 파급력은 생각 안하시나요.
근데 백종원씨는 방송과 별개로 진짜 골목상권 살리려는 노력이 진심으로 보였는데 좀 실망이네요. 홍탁집 아들한테 그랬잖아요. 지금까지 촬영한거 다 날리고 중단하고 싶다고..내가 당신을 왜 살려주냐고. 어머님이 불쌍해서 포기안하는거라고.
근데 피자집은 도와줄 이유가 전혀 없잖아요. 취미로 가게 차려놓고 사장 타이틀 달고 시간 떼우는 사람인데.
애초에 골목식당 안본다는 놈들이 90퍼였는데. 그런놈들 다 보게 만든게 피디인데 능력자.
그리고 예능을 다큐처럼 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