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바이백을 하고말고는 국가 채무 비율과 상관이 없다
바이백을 하는 상황 자체가 그 이전에 불필요하게 채권을 발행해서 자금을 땡겼다는 반증
2017년 당시 바이백하던 채권=3년짜리=그 시점 기준 2년 전에 발행한 것=네 우리가 아는 그... 정부의 대책없는 재정정책 그걸 짠 건 그때나 지금이나 존재하는 기재부
하지만 신재민은 이것에는 침묵하고 바이백 취소에 분노
https://cohabe.com/sisa/871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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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아니면 국채에 대해 거의 모르죠.그러니 관심이 없는거고
한국은행 본부장이라고 개인 의견을 트위터에 막 내도 되냐요
정부 엿먹으라는 건데
행시 붙고 경험으로 행시 강사나 해먹을려고 했는데 나날이 밝혀지는 사실에 강사는 이제 물건너 가고.... 수능 강사하려나
그냥 요약글만 잘 쓰면 될 것을 개인적인 평은 왜 사족으로 단담? 쓸데없는 비유로 잘 쓴 내용을 오히려 가려버림
신재민보다 100배 똑똑한 분의 명쾌한 글이네요
근데 이런 글에는 왜 알바들이 댓글을 안달까요?
신재민은 선무당이내요 사람 잡을뻔했내요
행시패스 한 애들이 이런 것도 모르는 멍청이들인지 신씨가 사람들을 흔들려고 그런건지 참... 어느쪽이든 걱정임
추천
신재민이 몰랐던건가,아님 알고도 본인에게 유리한 것만 말했는지,전자면 무능한거고 후자면 후폭풍을 판단하지 못한 무지함이라 봐야할지
신재민 대단하네요.
신재민 말에 반박하는 사람들 급들이 아주 그냥.
이거 틀린게 많아서 저분 페이스북 계정삭제 하셨는데 아직도 올라오고 부흥회하네요.
1. buy back을 early retirement라고 한다는 차현진의 주장에 대해
09년 8월중 국고채 조기상환(buyback) 계획
http://www.moef.go.kr/nw/nes/detailNesDtaView.do;jsessionid=LshGiL2UvEgKW+JJZIwJWEb6.node40?searchBbsId1=MOSFBBS_000000000028&searchNttId1=OLD_4004045&menuNo=4010100
기재부는 그렇게 씀
2. 채권쟁이의 입맞을 맞추기 위해 새국채를 발행한다는 주장. 이것이 포퓰리즘이다라고 하는 주장
채권 수요자들이 새국채를 선호하는게 맞긴한데 채권 가격이 새국채가 더 비쌈. 그래서 정부로 그럴 유인이 존재
3. buy back으로 채무비율이 달라지지 않는다는 주장
이게 핵심인데 바이백 한 만큼 반드시 새국채를 발행해야되는 것도 아니며 바로 발행하는 것도 아님. 게다가 적자성국채발행한도는 8.7조로 당시 한계가 정해져 있는데 바이백을 취소하고 적자성국채를 더 발행하려 했다는 것이 신재민 주장의 요지입니다.
이 분 이 글 썼다가 욕 많이 드셨고 현재는 계정 삭제 상태입니다 ㅎ
ㅋㅋㅋㅋㅋ
계정삭제 후 튀었다라 ㅋㅋ 신재민 의문의 1승
강가딘// 새 국채가 항상 비싼건 아닙니다. 원래 만기가 길게 남은게 비싼건 맞는데, 시중금리와 시장수급에 따라서 가격이 내려간 기존 채권을 사고 새로 발행하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정의가 틀렸으니 이후의 논리전개가 똥인거죠. 한국은행 본부장 수준이 저정도면 심각한건데요.
반박댓글 올라오기전엔 신나서 댓글 달다가
엉터리라는 댓글 올라온 이후로는 전부 아 닥하는 모습이군요
ㅋㅋㅋ 부흥회 현장 잘 봤습니다. 재경직 사무관이 저사람보다 못하다는게 편견임
재미니 바닥 다 들어났죠 ㅋㅋ
[리플수정]핀트도 어긋난글 부흥회 하다가 조용해버렸죠 ㅋㅋ?
추천인들 잘보고갑니다~ ㅋ
그나저나 한국은행 본부장 수준이 저정도면 어휴
더 할말 있지만 신재민 지살소동으로 지운거 같은데
나라를 바꾸기는 참 힘들구나. 구성원들이 다 멍청해서...
유서소동때문에 지운듯. 대중에게 이정도로 설명하지 사례들고 예외들면서 어케 설명함?
히치로우커/ceteris paribus의 가정은 당연히 전제되어 있죠. 시장수급, 시중금리는 모든 채권이 영향을 받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