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전부 한국나이식 계산때매 꼬인거임..
그냥 만나이로 통일해야하는게 맞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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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이로 통일하는게 제일 좋은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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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송씨 몸매 ㅗㅜㅑ
시비걸고 다니고 형인척 하고 다니는 싸가지들도 있긴 한데
한살 많은 애들이랑 같은 학년에서 다니게 하는건 제도상의 문제고
초중고 12년동안 친구라는애들이랑 같은 학년 = 같은 나이로 생활했는데
나이 +1한게 빠른년생 개인의 잘못이라고 보기엔.. 1월~12월중 1,2월이니까 6분의 1의 기간동안에 태어난 사람일 뿐인데.. 그냥 제도에 의한 피해자라고 봄.
빠른년생 나이 +1하는거는 빠른년생 잘못이 아냐.. 쟤들도 얼마나 불쌍하냐..
그냥 단순하게 태어난지 얼마나 지났는지 알 수 있으면 되는건데
만나이 말고는 있을 이유가 있나 싶다
시발 저게 뭐야
조저따
으아악
빠른 년생은 연병장 빨리 돌리게 하고 배팅해야함
비추 빠른년생이다
시발 저게 뭐야
은송씨 몸매 ㅗㅜㅑ
유게답군
빠른년생 나이 +1하는거는 빠른년생 잘못이 아냐.. 쟤들도 얼마나 불쌍하냐..
새해에 와서 미성년자로 뜨는데 빠른년생인데여 하고 시비걸던 색기 생각난다
안불쌍해
양심없는 놈들임 지랑 동갑인데 몇 달 느린애한테는
형인 척 하고 어디가서는 애인 척 하고
빠른 년생 자리 비우면
야 저 형 우리랑 동갑인데 빠른년생이래
사실 정신연령은 우리보다 낮은 것 같지않냐
라는 뒷담이나 듣지
시비걸고 다니고 형인척 하고 다니는 싸가지들도 있긴 한데
한살 많은 애들이랑 같은 학년에서 다니게 하는건 제도상의 문제고
초중고 12년동안 친구라는애들이랑 같은 학년 = 같은 나이로 생활했는데
나이 +1한게 빠른년생 개인의 잘못이라고 보기엔.. 1월~12월중 1,2월이니까 6분의 1의 기간동안에 태어난 사람일 뿐인데.. 그냥 제도에 의한 피해자라고 봄.
아 속시원 하다.ㅋㅋㅋ 비추는 빠른인가 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뭐 초중고야 이해는 가겠는데
대학와서까지 동기에 같은 나이인데
빠른년생이라고 형 대접 받는려고하는 애들은
다 말까고다님
어차피 동갑인데
굳이 형이라고 불러라야할 이유가?
어차피 초중고 이후
대학 / 사회생활 할때는
빠른 잘 쓰이지도 않음
학교는 학번이 있고 회사는 입사 년도 및 직책이 있으니까
그건 걍 걔내가 노답인거고
일반화는 ㄴㄴ해
니 주변사람 여섯에 하나는 빠른년생일건데, 그 한놈만 생각나서 욕하는거 보면 다른 수많은 빠른들은 멀쩡한 인격자라는 거겠지
그냥 단순하게 태어난지 얼마나 지났는지 알 수 있으면 되는건데
만나이 말고는 있을 이유가 있나 싶다
나이가지고 지랄을 안하면 머로 통일하든 상관이 없을텐데 그게 난 아쉽네
친해지기 전엔 나이가 많든 적든 존대를 하든가 아니면 쌍방으로 까든가
ㅋㅋ 누가 저렇게 다 분류하고 다님 ㅋㅋ 아무리많아도 한국식나이, 만나이 딱 두개 쓰지
사회적 나이는 살면서 첨들어보네 ㅋㅋ
사회적 나이라고 표현은 안하지.
근데 빠른년생이면 그 사람 친구는 나보다 연상이고 그 사람이랑은 동갑이고 반말하려니까 꼬이고 그런 상황 얘기하는듯.
당연히 알고는 있는데 많아보일라고 억지로 늘린 느낌임 ㅋㅋ
사회적 나이를 누가 쳐주냐 ㅋㅋㅋ 빠른 애들만 그렇게 주장하지
연나이는 ㄹㅇ 태어나서 처음 알았다 저렇게 계산하는 사람이 있긴 있음?
빠른충새끼들이 객기만 안부려도 만나이는 진작에 대중화 되었을것
저게 문제가 되는게 학교나 회사보다는 거의 사적인 자리에서 나이 따질때 문제가 되는건데
그때는 같은 년도면 친구, 이렇게 정하면 문제 없다고 봄
같은해에 태어났는데 굳이 형대접 받으려는 인간 있으면 그냥 서로 존대하죠 하면 되고
그래도 끝까지 형대접 받아야겠다는 인간이면 거르면 되고
빠른충이 문제의 근원이군
빠른특 가만히 있으면 오히려 족보 더꼬임
걍 빠른나이로 말하는게 나음
초딩때 겜하고싶은데 만 12세이상이여야 할수있다고 뜨는거 너무 짜증났음. 이미 12살인데 만 12세는 대체뭐지?? 이랬음
ㄹㅇ 족보브레이커 ㅜ
한국식 나이 때문이 아니라
사회적 나이 때문아니냐?
빠른 입장에서는 억울한게 평생 +1나이랑 동갑내기로 먹고 지내가다 갑자기 님 사실 나이 한살 더 어림. 이게 사회 나가자마자 닥쳐오는 거임.
초중고때 학년만 따지지 생일 몇월이냐 파고들어서 나이 나누는 것도 아니고 자연스레 +1년생이 동갑이라 생각하게 됨.
근데 고등학교 졸업하는 순간 빠른이 사실 나이가 다름이 갑자기 체감되는 거임. 당장 술담배 못하고 뭘 하든 1년씩 늦어짐. 대학교도 여기서 갈림. 나이제로 가르는 곳이나 학번제로 나누는 곳이나 다양해서 오히려 나이정체성 혼란만 오게 됨. 어디서는 동갑아니면 위아래 나뉘고 어디서는 학번 같으면 그냥 친구고. 개족보 만들어지는 것도 그냥 친구로 지내는 애가 알고보니 나이 한두살 차이나고 나랑 형동생하던 사람이 그사람이랑 동갑인데 같은 자리에서 만나면 어색해지고 하는게 내가 의도하지 않아도 발생하는 경우가 많음.
나도 사회적 나이 그딴거 뿅뿅도 없다는 거 뒤늦게 알고 꽤 어색했음. 지금이야 빠른 없어지고 빠른년생도 다 사회 나갈 시기라 빠른나이따질일 없어져서 다행일뿐임.
만나이가 지금도 공식 나이임. 근데 사람들 인식 속에서 바뀌지 않으니까 한국식 나이를 바꿀수가 없을뿐이고
더 웃긴건 어느 미친 대학은 학번으로 또 선후배 나누는 학교도 있음.
그거 알려지고 욕 오지게 먹었는데, 지금은 어떨라나
원래 대학은 옛날부터 학번제라 학번으로 나누는데 많을텐데?
그래? 내가 입학했을때는 그런거 없던데, 선배던 후배던 나이 같으면 그냥 반말하고 그랬음.
그게 점차 바뀌어가는 추세라 그럴 거임. 몇년 전부터 바뀐거 같음. 대학마다 상황이 다를 수도 있고
난 11월생인데 2개월에 2살이었어
A, B, C 다같이 친구하면 되잖아.
한살아이로 목숨걸고 형동생 따져서 뭐함?
그건 내가 판단할 일이 아니지. B와 C가 판단할 일임.
1살이 더 많은 C 입장에선 충분히 불쾌할 수 있는 말임
한살많다고 불쾌하다고?
ㅡㅡ; 이상한 사람일세.
불편하면 상호존대하면 되는거자나.
a와 c는 서로에게 반말을 하는데
b입장에선 a에겐 반말을, c에겐 존대를 해야되는 점에서 이미 어색함이 충분히 쌓이게 되는 거임.
어차피 몇살차이 안나면 친해지면 평어쓰잖아. 안친하면 몇살이어리건 존대말 하는거고.
한살어린 사람한테 존대말들어야 불쾌하지 않다는건 이해하기 힘든데.
한 열살넘게 차이나고 하면 친해지기 어려우니 그럴수도 있긴 하다고 보는데....
한살 더 많지만 서로 반말합시다! 라고 말하는 사람에 대해서 불쾌하지 않다면, 내가 빠른이니 그쪽 나이가 한살 더 많아도 반말할게요!랑 똑같은 거임. 물론 외향적이고 성격좋은 사람이라면 모두 받아들일 수 있겠지만, 그것에 대해서 불쾌해할 사람은 얼마든지 있다고 봄. 애초에 한살차이로 목숨걸고 형동생 따져서 뭐하냐고 물어볼거라면 위엣 사람들에게도 전부 똑같은 질문을 해야 됨. 위엣사람들도 전부 빠른년생이 한살 더 많게 행세한다고 까는 거잖아. 나도 당연히 한살 차이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봄. 다만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 거임. 1살 차이를 아무도 신경 안쓴다면 빠른년생이 한살 더 많다고 부심부리든 말든 아무도 신경쓰지 않아야 맞는 거겠지. 실제로 사회 살면서 나는 나이는 전혀 신경도 안쓰는데 빠른이니 뭐니로 역으로 시비 걸린적이 훨씬 많아서 절대 빠른년생 제도를 좋게 보진 않음.
한살차이로 존대말해달라고 고집하는 멍청이를 아직껏 실제 못봐서....
사실 내가 사람들하고 잘 못친해져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존대말을 하고 있어서기도 하지만말야.
20~30살 차이나도 기본값은 존대말이고, 나이차가 많이나면 친해지기 힘들어서 평어를 쓰기 어렵지.
빠른년생 제도야 학교다닐때나 굴러가는거고, 사회나오면 공적으론 만나이(사실 공적으론 나이 따질 일이 입사할때나 정년같은거 말고 없긴 하다만...), 사적으론 친소관계로 굴러가서 빠른 안쓰자너.
내가 아닉 막 지천명에 이순 이러지 않아서 그쪽은 모르지만, 한살 더먹은척 하는것보단 한살 젊은게 더 좋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모르겠네....
한국식 연나이가 그놈의... 장유유서 라고 해야될지, 순번놀이라고 해야할지 그것때문에...
1월생이면 다음해가 되야 +1아냐?
12월생이 태어나자마자 +1이고...
그나마 빠른 같은 경우는 00년생부터는 아예 없어진 문화기는 한데
내가 빠른이라 아주 ㅈ같다
난 우리나라가 저정도로 특이하다는 사실을 유학가서 느꼈다
평소엔 해외에는 없대라고만 알았는데
유학가서 자기소개 한 100번 하니까 나이 엄청 거슬리더라
만나이로 다 통일해도 괜찮을 거 같음
어지간한 나이 차이는 대다수 그냥 친구 분위기거나 학교에 따라 선후배 갈라지는 정도고
뭐 그렇다고 자기 부모님 세대나 조부모님 세대까지 맞먹으려 들진 않겠지 상식적으로
이상한 어린 나이의 꼰대가 되는 걸 좀 막아줄 수 있기도 하고
뭐 문서 쓰거나 일상생활 할 때나 뭘 써먹어야 하는지 되게 머리 복잡한데
이것도 세계 표준에 맞게 통일 하면 좋지
ㅇㅇ 인생의 주인공은 자신인데, 1월 1일생이 아닌 이상 새해되었다고 바로 1살 더먹었는다고 표현하는건 불공평하지.
빠른이 빠른충이라고 욕먹는 경우가 있는데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꼬이는 입장이라 빠른도 빠른대로 힘듬.
이게 차라리 나이가 적을떄는 괜찮음. 어찌보면 나이보다도 정확한 학년이라는 구분이 있으니. 15살 빠른이랑 16살 일반이랑 같이 학교를 다니게 되면 당연히 동년배로 취급되니까.
그런데 이게 30살 정도 넘어가기 시작하면 답도 없음.
사회에서는 빠른을 거의 안치는 편임. 오히려 내가 빠른이니 나를 형이라고 해라! 하면 빠른이라고 말한 사람이 미친X 취급받음.
여기까진 괜찮음. 나랑 똑같은 나이인 사람에게 형 취급받는건 나도 부담스러우니까.
다만, 사회에서 만난 동년배와 본인의 학창시절의 친구가 만나게 되면 십노답이 됨.
본인을 A, 사회에서 만난 사람을 B, 학창시절의 친구를 C로 한다면
A는 B와 C와 모두 동갑취급을 하게 되고,
B는 A와 동년배 친구이지만, C는 1살이 더 많기에 형 취급을 해야 됨.
C가 보기엔 A는 동년배친구가 되고, B는 동생이 되지만, 그런데 또 A와 B는 동년배가 돼버림.
그렇다면 빠른년생인 A에게 저 상황을 해결할 방법이 있느냐?
A역시 B를 형으로 취급하는 방법밖에 없음. 그런데 학창시절을 친구로 같이 보낸 사람을 갑자기 형이라고 취급하는 게 가능하겠음?
그도 아니라면 B와 C가 1살의 나이차이를 신경쓰지 않고 친구를 먹는 방법정돈데, 이건 B와 C의 의견에 달린 거지, A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임.
빠른이라는 건 그냥 제도적 문제일 뿐이지, 빠른년생 전부는 이상하다. 하고 접근할 문제가 아님.
짱구 엄마가 자기 나이가 29살이라고 아홉수에 시달리는 것도 실제로는 만 29살이잖아?
솔까말, 똑같은 아홉수여도 만으로 따지는게 몇살 더 젊어보여서 좋지않음?
우리 엄마아빠는 아직도 세는 나이가 뱃속에 있을 때 나이도 포함해서 치는 인간적이라 좋은거라며 구시대착오적인 말씀하시더라;
그거야 인식 차이지. 태어나자마자 1살이라고 하는건 뱃속에 있는 태아도 똑같은 사람이기에 1년 살았다고 취급해주는 인식괴도 관련있음.
;
근데 그럼 다음 생일에 한살 더먹어야 되는거라....
모순적이잖어.
ㅁ
나도 12월 31일이라 태어나고 몇분뒤에 2살먹음
애초에 법적 통일은 되어있으니까
빠른은 찐들이 내세울게 없어서 하는거 아님?
사실 빠른이니 뭐니 따지는 것도
생일의 월일 보다 년도에 집착하는 한국식 나이의 표본임
만 나이를 도입하게 되면 3월이라고 치면
2월생이 한살 더 많은 형이고, 4월생은 동생임
만 나이를 쓰게되면 123월생을 전년도에 입학시켜도
아무런 문제가 없음
2개가 별개의 사안임
나이 몇살인지 물어봤을때 빠른 몇년생이라고 대답하면 어이없긴함
갸유닥치고 만나이로 통일해
남초 사이트 한다고 일1베랑 엮어서 취급하면 분개 하실 분들이
빠른년생은 칼라로 묶어서 욕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