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난 여름부터 이런일을 기대하며 소닉 스크류 드라이버를 주머니에 넣고다녔다.
영화 호빗을 보려는중에 6~8살쯤 되보이는 아이가 아이패드로 닥터후를 보고있었다.
그러다 엄마에게 닥터가 진짜냐고 물어보았다.
나는 돌아서서 소닉 스크류 드라이버를 꺼내고 눈썹을 치켜올렸다.
아이는 눈이 휘둥그레졌고, 난 말했다.
"쉿."
그리고 난 걸어나갔다.
이제 아이가 영화관에서 도망치려고 난동 부림.
아이: 다 죽는다고!! 안에 달랙이 있다고!!!
"ㅇㅇ난 바깥에서 대기중."
테넌트 닥터가 너무 좋아서 닥터 바뀌고 도저히 못보겠어서 하차함ㅠㅠ
영원한 닥터
ㅋㅋㅋㅋㅋ 저 배우 너무 좋아
Shit
아이: 다 죽는다고!! 안에 달랙이 있다고!!!
"ㅇㅇ난 바깥에서 대기중."
ㅋㅋㅋㅋㅋ 저 배우 너무 좋아
말...살..하..라!
뒤를 돌아보지 마
테넌트 닥터가 너무 좋아서 닥터 바뀌고 도저히 못보겠어서 하차함ㅠㅠ
영원한 닥터
킬그레이브..
Sh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