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저랬었음
저 루프에 빠지면 스스로 나오기 힘듬
누군가 강제로 끄집어내든가 계기가 있어야됨
괴도 라팡2019/01/03 22:54
화질 왜 이러냐
무컁2019/01/03 22:55
한 몇 달 저 비슷하게 살았는데
ㄹㅇ 인간 망가지는 거 순식간이더라.
그나마 난 헬스라도 꾸준히 다녔는데
그거라도 안 했으면 백킬로 돼지 됐을 거 같음.
브레이브2019/01/03 23:11
계기만을 기다리면 안됨. 그러면 평생 저기서 못 나옴.
누군가가 강제로 끄집어낸다고 해서 고쳐지는 것도 아님.
결국 스스로 마음을 다잡고 한겨울에 얼음물에 들어가는 심정으로 나가야함.
괴도 라팡2019/01/03 22:54
화질 왜 이러냐
이순신거북선2019/01/03 22:55
정말 이런 애들이 있어?
은신다래2019/01/03 22:56
유게 처음와보냐
나릉나랑2019/01/03 22:57
나도 저랬었음
저 루프에 빠지면 스스로 나오기 힘듬
누군가 강제로 끄집어내든가 계기가 있어야됨
브레이브2019/01/03 23:11
계기만을 기다리면 안됨. 그러면 평생 저기서 못 나옴.
누군가가 강제로 끄집어낸다고 해서 고쳐지는 것도 아님.
결국 스스로 마음을 다잡고 한겨울에 얼음물에 들어가는 심정으로 나가야함.
검방2019/01/03 23:13
나의 계기는 아부지가 시골 끌고가려고 해서
거기서 뭐 농사나 지으라는데
거기있으면 ㄹㅇ ■■할거 같아서 알바라도 구해서 서울로 도망나옴.
지금은 그냥저냥 직장 잘다니고 자취중
무컁2019/01/03 22:55
한 몇 달 저 비슷하게 살았는데
ㄹㅇ 인간 망가지는 거 순식간이더라.
그나마 난 헬스라도 꾸준히 다녔는데
그거라도 안 했으면 백킬로 돼지 됐을 거 같음.
으엉?2019/01/03 23:11
와 멘탈 쩌네요 님 하나라도 뭐 하는게 쉽지 않는데 저런 상황에선
귀두컷맨2019/01/03 22:56
진짜 저러고삼?
콩콩킹킹2019/01/03 23:13
저러고 살다가 30먹고 진심 ■■할 미래가 눈앞에 뻔히 보여서 탈출했는데
냐옹2019/01/03 23:13
내가 4년전에 저러고 철없이 살았지
부모님이 돌아가서야 그때가 정말 감사하고 제일 열심히 할때인것을 미처 깨닫지 못했다.
장례식장 에서 죄송하다고 계속외쳤다.
지금은 직장도 가지고 살아가고있지만
혼자서 그런지 누구한테 말할 사람이 없음.
부모님이 뭐하라고 할때 가장 좋은때 인것 같아.
있을때 효도가 답이야.
역관절2019/01/03 23:13
저정도면 글렀고 일단 알바부터
sijma2019/01/03 23:13
내가 저리살거 같아서 좀 무섭다........
흔들림없는편안함2019/01/03 23:13
2시25분이면 조기취침이지
☎2019/01/03 23:14
이거보고 그래도 난 저정돈 아니지 ㅋㅋㅋㅋ
라는 취준생이 없길 빈다
진짜로
주리틀어줘♡2019/01/03 23:14
막상 일 시작하면 또 잡혀서 하게 되는데.. 알바라도 뭔가 해야한다는 건 확실함. 일하는 거가 두려워지기 시작하면 답 없음.
퍼런곰팽이2019/01/03 23:14
시발
퍼런곰팽이2019/01/03 23:14
내가 지금 퇴사 졸라땡기는데도 쉽사리 못하는 이유..
시노부2019/01/03 23:15
전역하고 복학까지 텀이 있어서 알바구하고 있는데
알바도 되는데도 없고 돈도 없으니깐 진짜 암울해진다
부보님한테 돈좀 달라고 손벌리는건 진짜 죄송하게 느껴져서 말씀드리기도 어렵고...
유게 처음와보냐
나도 저랬었음
저 루프에 빠지면 스스로 나오기 힘듬
누군가 강제로 끄집어내든가 계기가 있어야됨
화질 왜 이러냐
한 몇 달 저 비슷하게 살았는데
ㄹㅇ 인간 망가지는 거 순식간이더라.
그나마 난 헬스라도 꾸준히 다녔는데
그거라도 안 했으면 백킬로 돼지 됐을 거 같음.
계기만을 기다리면 안됨. 그러면 평생 저기서 못 나옴.
누군가가 강제로 끄집어낸다고 해서 고쳐지는 것도 아님.
결국 스스로 마음을 다잡고 한겨울에 얼음물에 들어가는 심정으로 나가야함.
화질 왜 이러냐
정말 이런 애들이 있어?
유게 처음와보냐
나도 저랬었음
저 루프에 빠지면 스스로 나오기 힘듬
누군가 강제로 끄집어내든가 계기가 있어야됨
계기만을 기다리면 안됨. 그러면 평생 저기서 못 나옴.
누군가가 강제로 끄집어낸다고 해서 고쳐지는 것도 아님.
결국 스스로 마음을 다잡고 한겨울에 얼음물에 들어가는 심정으로 나가야함.
나의 계기는 아부지가 시골 끌고가려고 해서
거기서 뭐 농사나 지으라는데
거기있으면 ㄹㅇ ■■할거 같아서 알바라도 구해서 서울로 도망나옴.
지금은 그냥저냥 직장 잘다니고 자취중
한 몇 달 저 비슷하게 살았는데
ㄹㅇ 인간 망가지는 거 순식간이더라.
그나마 난 헬스라도 꾸준히 다녔는데
그거라도 안 했으면 백킬로 돼지 됐을 거 같음.
와 멘탈 쩌네요 님 하나라도 뭐 하는게 쉽지 않는데 저런 상황에선
진짜 저러고삼?
저러고 살다가 30먹고 진심 ■■할 미래가 눈앞에 뻔히 보여서 탈출했는데
내가 4년전에 저러고 철없이 살았지
부모님이 돌아가서야 그때가 정말 감사하고 제일 열심히 할때인것을 미처 깨닫지 못했다.
장례식장 에서 죄송하다고 계속외쳤다.
지금은 직장도 가지고 살아가고있지만
혼자서 그런지 누구한테 말할 사람이 없음.
부모님이 뭐하라고 할때 가장 좋은때 인것 같아.
있을때 효도가 답이야.
저정도면 글렀고 일단 알바부터
내가 저리살거 같아서 좀 무섭다........
2시25분이면 조기취침이지
이거보고 그래도 난 저정돈 아니지 ㅋㅋㅋㅋ
라는 취준생이 없길 빈다
진짜로
막상 일 시작하면 또 잡혀서 하게 되는데.. 알바라도 뭔가 해야한다는 건 확실함. 일하는 거가 두려워지기 시작하면 답 없음.
시발
내가 지금 퇴사 졸라땡기는데도 쉽사리 못하는 이유..
전역하고 복학까지 텀이 있어서 알바구하고 있는데
알바도 되는데도 없고 돈도 없으니깐 진짜 암울해진다
부보님한테 돈좀 달라고 손벌리는건 진짜 죄송하게 느껴져서 말씀드리기도 어렵고...
아무리 X같은 직장이라도 못 그만두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