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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평생 해복했으면 좋겠다.... 어머니 맘도 조금은 이해가 가네요 세상이 보이게 되니 모든게 다 행복하게 보일듯 ㅎㅎ
보는사람 마음이 다 따뜻해지는 착함이다 ㅜ
엄마 아들 진짜 멋있다
예전에 이거 방송 보면서 울컥했었는데...
단지 저들이 안되고 안타깝고 안쓰러워서가 아니라...
남들보다 조금 불편하고 힘든 환경에서도 어쩜 저렇게도
심성이 예쁘고 인성이 좋을 수가 있나 싶으면서
정말 정말 아름다운 사람들이라는 생각에 감동의 눈물이었음...
혹시나 그 후 안좋게 바뀌었을까봐 조마조마해 하면서 봤는데
역시 변치않고 여전히 세상 아름다운 분들이네요.
저때 김제동이 저 아이 후원해준다고 그랬던것 같은데 아이도 멋진 청년으로 참 잘 자랐네요.
요즘 마음이 조금 심란하고 때때로 짜증도 나고 기분도 꿀꿀하고 막 그랬었는데
뭔가 맘 속이 막 깨끗해지는 느낌이다~ *^^*
돈만 돈을 낳는줄 알고 살아왔는데...
선행이 선행을 낳기도 하는구나...
세상을 사는 이유가 되는 사람들에게 축복이 가득하길....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재작년에 세계청년축제에서 연사하는거 뵜는데 정말 말씀도 잘하시고 좋은 에너지가 확확 나요!
조그만 짜증에도 화내고 초조하고 원망하고 그런 내모습이 반성된다.
그리고 받은 선행을 베푸는 모습에서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