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8은 써보다가 큰 감흥이 없어서 내치고
삼양 35.4를 들여서 쓰고 있는데 화각이 저와 맞질 않아서
다시 55로 갈까 하다가 50.4가 보이네요.
55가 작고 가볍고 af빠르고 너무 좋은데 뭔가 큰 감흥이 저에겐 없어서요~!
50.4도 소니 , 시그마, 삼양이 있는것 같은데
아트 보고 있습니다. 당연히 무겁고 좀 크겠지만 고민되네요
주로 어두운 실내 많이 촬영 합니다.
af속도라든지 잡는 속도가 55.8과 아트 50.4 차이 많이 날까요?
둘다 사용하신 분 혹시 계신가요?
55미리와 50미리 화각 도 차이가 심한지 궁금하군요.
https://cohabe.com/sisa/87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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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써보진 않아서 모르겠지만 55.8은 작고 빠른거 빼면 재미없는 렌즈라서요
보케도 마음에 들지않고.
요즘은 fe아트오식이 쓰는데.. 다른렌즈 생각나진 않습니다. ㅎㅎ
아트오식이도 빠르고 정확하고 좋아요
얼마전에 55.8에서 아트50.4로 교체했습니다.
저에게 더 감흥이 큰 렌즈는 55.8인것 같네요. 아트50.4는 흠잡을데가 없긴한데(크기, 무게빼고) 그러다보니 감흥도 크지는 않습니다.
5미리의 화각차이는 꽤 느껴지는 편이고요, 무엇보다 최단 촛점거리가 꽤 크게 느껴집니다.
55.8이 가진 몇개의 단점을 아트50.4에서 극복하게 되어 만족스럽습니다만, 55.8의 쿨하게 척 달라붙어있는 느낌은 계속 그리울 것 같습니다.
소니 넘어오고나서 5ㅔ미리에 대한 갈등때문에
50.4Z, 55.8Z, 시그마50.4A, 50.8, 캐논50.2L등등 제가 살수있는 50미리는 다 사서 써본듯 합니다.
현재는 시그마50.4A 쓰고있고 50미리를 쓸일이 없을때까지 다른 50미리 렌즈를 살 일은 없을듯 하네요.
저도 다 써보고 보이만두까지 써봤죠. ㅋㅋㅋㅋ
느낌은 보이만두가 최고였습니다.
마지막은 아트50.4로 끝
af속도는 차이 큽니다. 55.8은 소니에서 가장 빠른 렌즈이고 시그마와 소니 50.4는 평범한(느린) 단렌즈에요.
전 어떻게 하다보니 55.8 시그마 FE마운트 50.4 MC-11에 오이만두
다 가지구 있습니다..
55.8의 경우 최소촛점거리가 아쉬운점은 있지만 작고 가볍고 포커스가 빠른점 때문에..
아직도 정리를 못하고 있긴 합니다..
아트50MM의 경우 좀 무겁긴 하지만 55.8이랑 비교해서 포커스속도 그렇게 차이가 느껴질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저조도도 아트 35MM에 비해선 답답한점 못느꼈습니다..(실내 12800정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