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군부대 방문 워딩은 차원이 다르네요. ㄷㄷ

그러네요. 정말 따뜻한 말입니다.

군필자만이 할수 있는 격려죠

진짜 이정현 뻘짓이랑은 차원이 다르네
"나 오는거 싫은 사람 손들어봐!"
아오

ㅠㅜ

헐

누구는 건빵맛이 어쩌니 그딴 쓰레기 소리하는데...

진정한 격려

진짜 차원이 다른 멘트군요 ㄷㄷㄷ

오,, 이건 정말 유경험자로서 와닿는 충고네요 ㅠ ㅠ

하하호호굳// ㅋㅋㅋㅋ

캬 진짜 중요한 워딩이네요

정말 맞는 말..

캬 오늘소주에 건빵한잔하겠습니다

와 이건 진짜 멋있네요

와.......내가 지지하는걸 떠나서...군부대 가서 저런 말 하는 정치인은 처음 봅니다ㅠㅠ

젤 중요한 얘기네요. 몸 건강히 제대하는게 최고죠

솔직히 말해서 그냥 군부대 안가는게 제일 도와주는거죠
사단장만 와도 난리 나는데 유력 대통령 후보가 부대 방문하면 어휴..

맞아요. 애들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제대하는 것만해도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군대 보내고나면 걱정이 끝이 없어서;

이러니 바바나안바나나

감사할 정도 입니다 추천

나라 잘 지켜가 대부분인데.. 누군가의 귀한 자식임을 환기시켜주네요.

와..직접 들으면 찡할듯

조타

크....

사람이 먼저다가 괜히 나온 말이 아니군요.
사람을 수단으로 여기지 않고 목적으로 대하는 저런 말씀 참 좋습니다.

진정 군복무를 성실히 임한자만이 군생활동안 느낄 수 있고 또 할 수 있는 말

아 찡하네요

군잘알

반하지않을수가 없네요

ㅠㅠ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수행한, 수행할 대한민국 남성분들 너무나 존경합니다.

와인은 아니지만
건빵 소믈리에 황교활이가 생각나네요..

멋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국방 업무를 책임지는 것 말고도 중요한 일이 있다"며
"자신이 귀한 사람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복무기간동안 몸도 마음도 성장해서 건강히 가족의 품에 돌아가는 것도 중요한 임무 중에 하나"

군에 자식 보낸 부모들 입장에서도 감동하겠네요.

굳굳

와. 이보다 더 멋진 말이 있으랴.
코끝이 찡해지네요. ㅜ ㅜ

정말 따뜻한 말이네요. 장병들도 울컥했겠어요

심장을 꾹 찌르시네요

가슴이 찡....

외모,인성,능력 등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 없는 문재인님.
진리가 바로 서는 대만민국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걸 ..
좋아요

문재인 안희정 같은 사람은 자유주의자라고 생각합니다. 나를 사랑하고 그렇기 때문에 나를 남 아래에 두지 않고 상대방 위에 군림하지 않는사람 또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을 이해 할 수 있는게 자유주의자죠

사람이 먼저다-문재인

그렇죠. 고생하는 사병들 앞에 두고 정책 이야기보다 저런 말이 훨씬 현실적이고 진정성이 있습니다.

저런얘기 다 하지않나;; 나도 문빤데 이글하고 댓글은 왤케 오글거리지

이명박근혜 들어 군미필들이 군대가서 해봐서 아는데
설교하는거 보면 기가 찹니다.

리그2위// 동감

저 워딩이 이명박근혜 부류의 입에서 나오는 모습은 상상 조차 안 되네요.

이래서 개인적으로 군대 경험해본 사람이 해야됨
솔직히 우리가 군대 있을때 저런말 듣고 싶었잖슴
나라를 위해??그것도 중요하지만
누군가는 내가 귀중한 사람이다
그냥 소모품이 아니다 시간허비하는게 아니다
나라보다 니가 더 귀한 사람이다 듣고싶었음

아침부터 울컥

뭐 말이야 맞는 말인데
저 말의 진심이 담기려면 대통령 되고 군인들 처우개선 하셔야 다른 정치인들과 다름을 느낄 듯 하네요
그러니 대통령좀 합시다 ㅎ

눈물이 핑 도네요ㅜ 누구나 할수있는 말이지만 여지껏 그어느 정치인도 한번말한적 없는

전 처음 듣는 것 같네요 건강히 복무 마쳐라 이런 얘기긴 하지만 자신이 귀한 사람 임을 잊지말고 가족 품으로 무사히 돌아가는것 또한 임무라는 워딩은 참 좋습니다

너무 미리 감동들 하시는데....
말이야 누구라도 뻔지르르하게 할 수 있죠.
그러니!!
일단 대통령 시켜보고 잘하는지 못하는지 함 지켜봅시다.
그뒤에 까든가 칭찬하든가 해도 늦이 않습니다!

와.. 진짜.. 와...

[리플수정]다녀왔으니아는거죠. 진짜 군대에서 안다치고 건강히 제대하는것도 대단한거임.

댓글 먼저 보고 본문봤다가 넘 평범한 발언이라 당황했네요
북한 김정은 찬양하는 수준인데요?

역시 짠밥도 먹어본 사람이 안다고 갓재인.

저걸 차원이 다른 워딩이라...
오히려 너무나 일상적인 멘트같은데요.

저걸 쉽게 말하면
군대에서 철들어서 건강히 전역해라인데
이게 그렇게 대단한 말인가요?

따뜻한 인품을 느낄수 있네요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저걸 일상적인 말이라고ㅋㅋㅋ 다른 군대 방문하신 분들 중에 저런 워딩 하신 분들 예좀?

눈물이...

본뮨 기사 내용은 공감도 가고 좋은데 글쓴분이 차원이 다르니 하며 감정과잉한 듯 너무 오바찬양하니까 좀 오글거리네요 걍 담백하게 글을 올렸으면 더 좋았을 듯

문지지자 아니지만 찡한 말이네요.
제 동생이 군대에서 장애인이 돼 돌아와서 더 가슴에 와 닿네요.

부모된 심정에서는
정말 큰절하고 싶을 만큼 감사한 말씀이죠

사람이 먼저다

다른사람들은 왜 저런 평범한 발언도 못하는지??

군필자라 가능한 말...

이번엔
문재인이 가장 적합한 대통령 후보라고 보지만
댓글 보니 벌써부터 소오 름이 돋네
권력을 잡고 무슨 실정을 해도
비판조차 차단시키며 친위대질 할거 같아서

여심 녹이던 유시진 대위가 생각나게하는 워딩이네요. 작전간 임무수칙은 하나! 다치지마라.

중간중간에 정직원들 많네요.
참..그러고 싶은지..

와...
내공이...인생의 품격이 느껴지네요..진짜..
범인입니다... 이런분을 군주로 모시면 살맛나겠네요

미필이지만 곧 군대가면 저 말 새길꺼같네요...

군인들 추워 죽겠는데 직책도 없는 일반인이 군대 방문해서 군인들 고생시키고 덕담 몇마디 했다고 엠팍 좌측 담장을 전부 점령해버리네요 소름돋는다

와...

따뜻한 말이네요

건강하게 제대하라는 말이야
군대에서 맨날 듣는 말인데
문재인이 하니 눈물이 핑 돈단다 ㅋㅋㅋ
북조선 장군님 말씀도 아니고 아놔 진짜 미치겠다

저런 말 한 정치인 못봤는데요...

다들 사진이나 찍고 쇼 위주로 방문한 건 많지

콜럼부스의 달걀이네요 저런 뻔한말 누군 못하냐고 하는데
저런 말 한 정치인 못 봤는데요?

hatch666// 그냥 틀에 박힌 말입니다
저런말 안하기가 더 어려워요
당신이 군대 방문하면 저런말 안할것 같나요?

저런 말 했던 정치인 누구?? 제발 좀 알려주셈

탕수육탕탕// 김대중,노무현은 했을것같죠?
왠지 새누리만 안했을것 같죠
진짜 질문 질 떨어지네 ㅋㅋ
뭐 저 소리 듣고 눈물이 핑돈다는 인간들이랑 무슨 수로 대화가 되겠냐만은

[리플수정]아니 저말 했던 정치인 말해달라니까 김대중 노무현이 왜 나옵니까? 정직원이세요?

탕수육탕탕// 참 웃기는 사람이네
구글에서 "몸건강히""가족" "제대" 이딴걸로 검색하라고? ㅋㅋㅋ
내가 왜 그걸 하는데?
정 그렇게 궁금하면 정치인 하나 골라잡아서 물어보쇼
내가 검색해서 찾아드릴께
단 검색된 1건당 만원씩..
call?

사람이 먼저다-문 재 인!

일베글 퍼나르다가 삭튀한 사람이 여기와서 부들거리네요 ㅎㅎㅎ

네이버 검색만 해도 나오네요
고 김근태 의원이 건강히 제대하라고 그랬다는 경험담이

고놈참//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국방의무 완수, 건강히 부모 곁 돌아가 달라"
“부모친지들과 국민을 생각하며 끝까지 훈련 잘 마치고 배치되는 부대에서도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면서 국방의 의무를 완수한 후 부모님 곁으로 건강하게 돌아가길 바란다”고 살갑게 격려했다.
1월24일 차원이 다른 황교안의 워딩입니다
콧잔등이 시큼해지면서, 눈물이 나네요
저 정신적으로 문제있는거 맞죠ㅜㅜ

크~~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어린 한마디!

진짜 문지기들은 차원이 다르네요
정치가 아니라 종교네요

군부대는 안가는게 돕는거죵ㅋ

다른 정치인들도 군대방문하면 이정도말은 다 하는데 대체 무슨차인지...
차라리 안가는게 낫죠 정치인오면 병사들 바빠지는데

어떤 워딩인지 기대하고 들어왔다가
군대에서 지겹도록 들었던 말이라 황당..

슈퍼우퍼// ㅋㅋㅋㅋ 진짜 정답. 좋은 말씀인건 공감하지만 사실 장병 입장에선 와닿지가 않죠. VIP 방문하면 워낙 고생을 하니..

황교안 건강히 돌아가달라는말에도 눈물 핑 돌라나

문슬람들 구경이 젤 잼남 ㅋㅋㅋ

박사모 시즌2 가 여기있습니다!

장병들 제일 격려는 정치인들 군부대 안가는것 222

역시 대통령은 군필자로 뽑아야...

군대를 가 봤으니 군대에서 지겹게 들었던 얘기를 할 수 있지요.

이런 게 지도자의 제1덕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