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곡선' 창시한 美 아서 래퍼 "소득주도 성장은 멍청한 이론…울고 싶을 정도"

겨우 조금 올렸다고 생각하는 군요.

생활비를 지원해주시던가,,, 입에 풀칠하는 사람들 얼마나 더 뽑아 먹어야되나요?

아닙니다.

내용에 대해서는 얘기할 게 없고 맨날 출처타령?

똥 통에 똥이 들었는지 된장이 들었는지
맛 좀봐

거 내용에 대한 소견은 윗 댓글에도 잘 나와있구려 허허. 똥 퍼오지마라.

당연 이런 글 하나로 똥눈들을 개조할 순 없죠.

연초부터 고생이 많타. 화이팅이다 짜식아

트럼프 대선 캠페인팀 경제부문 조언가 4명 중 한 명이라는데
더 궁금한 게 있으시면 이메일이라도 보내 보세요.

님 생각은 어떠신데요?

넘 기본적이고도 당연한 원리가 의심받게 된 세상이 안타까울 뿐이죠.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

그 결과의 처참함을 담은 보고서가 나오겠구려.
생각이 비슷하다 하니 그럴싸 하게 포장할지도 몰겠네.

ㅋㅋㅋㅋ 물떠놓고 기도해

님 코에 똥이 묻어서 그런 거에요.

누가 뭘 공약했던 아닌 건 아닌거죠.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그래서 속도조절하는 거 아닌가요.
어차피 어느 정권이 들어서든 당분간 7~8%는 계속 오릅니다.

최저임금이 오르는 게 문제가 아니고 생산성 향상 없이 급격히 오르는 게 문제죠.
그렇게 인위적으로 올린 최저임금으로 성장이 될 거라는 무지함이 문제죠.

인위적으로 안 올리면 오르겠나요.
노동시장에 공급이 넘쳐나는데...
수고하세요.

인위적으로 올리지 않고도, 노조가 없던 시절에도 경제성장에 따라 임금은 꾸준히 상승해 왔죠.
자리 보전하고 있는 노동자들은 임금이 올라서 좋을지 몰라도
최저임금 급격히 올리니깐 일자리가 되려 줄었잖아요.

임금 올려달라고 파업하면 노조 땜에 경제 망한다고 언론들이 지랄함ㅋㅋㅋㅋㅋ
경제 성장시절에 임금이 오르던 거는 노동시장에 수요가 많아서에요.
잘 아실거같은데...
요즘에 최저임금제 없으면 고용주가 얼마 줄 거 같나요?

경쟁업체와 경쟁해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판단되는 정도의 임금을 주겠죠.
노조 때문에 망하는 게 아니라
강성 기득권 고용세습 노조 때문에 망하는 거죠.

좀 있다 브라질 얘길 해드릴께요 베네수엘라와 비교해 보세요.

브라질 대통령이 최저임금 인상한것 부터

세상 어디든
이기적이지 않은 사람 없고
기득권이 없는 나라 없음요.

근데 우리나라는 좀 다름

사회 전반에 좌파적 관념론이 판을 치는 게 좀 다르긴 하죠.

제가 다른 글에서 현실 정치인의 노예가 되지 말라고 했건만...

내가 그렇게 할일이 없어서 알바가 쓴 다른 글까지 읽으러 다니겠냐...

어쨌거나 현실 정치인들이 짜 놓은 프레임에 놀아나는 노예가 되진 마시길.

정치인들이 짜놓은 프레임에 갇혀 소득주도성장 까는 글이나 퍼오는 주제에 할말이냐....
이딴 글이나 퍼오는게 제일 멍청한거야,....

소득주도성장이라는 본말전도의 듣보잡 정책을 안깐다면 그게 정치적인 것.

지가 정치인들이 짜놓은 프레임의 노예가 되지 말라면서 노예질 열심히 하고 있네..
낙수효과나 더 열심히 주장해서 감빵에서 이명박이나 불러와보시지?
그래서 4대강 비리사업이나 열심히 하게 해보지 그래?

쓰신 소설을 보니 님 머리 속이 뭘로 가득 차 있는지 대충 감이 오네요.

이런 글은
겡제를 안다는 최순실에게 찾아가서 보여줘야지
왜 여기서 이러시나.

나라를 떠나 지극히 기본적이고도 보편적인 경제원리인데
궤변에 하도 휘둘리다 보니 그게 되려 이상하게 보이는 거죠.

저게요? 정말로? 기업의 생산성이 증가하고 노동자들을
더 많이 고용하는게 왜 임금상승으로 이어지나요? 제가 기업인이라면 값싼 노동력을 더 고용할 방법부터 알아보겠네오

그 값싸다는 노동자들의 임금은 항상 그 자리에 있던가요?

네 정부의 개입만 없다면야 그자리에 있겠죠 후퇴하지 않으면 다행 아닌가요?

중국, 베트남의 노동자 임금은 정부가 계속 개입해서 오르던가요?
기업가는 나쁜 놈, 착취하는 가해자고,
노동자는 선하고 착취당하는 피해자라는
계급투쟁적, 언더도그마적 관념에서 벗어나시길.

이런 논리로 실패한 게 아니라,
그나마 이런 논리가 주가 된 세상을 만나서 가난을 극복해 왔죠.
그 정반대 논리가 지배했던 나라들은 쓰레기통 뒤지고 있고요.
그 다른 방법이란 건 감히 방법이라 부를 수도 없는 수준.

잉? 왜 갑자기 논점을 흐리세요..
자본주의를 부정하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그놈의 낙수효과에 대해서 말하는 건데요..
마치 최저임금을 올리거나 기본소득을 올리는 것이 자본주의를 부정하는 것 처럼 여기는 그 생각이 잘못 된겁니다..

임금은 생산성에 맞춰가야 한다는 게 시장경제 논리이고
그 반대는 그걸 부정하는 논리죠.

같은 시장경제논리안에 그놈의 수십년 낙수효과란 것도 있고... 지금 해보자는 분수효과라는 것도 있는것 아닙니까..
기업이 돈많이 벌면 다 같이 잘산다는 것만 시장논리라는 것은... 노동자들 착취하던 시절에나 하던 구호 아닙니까?
국민들에게는 한푼한푼 저축해야 잘산다 선동해서 그 돈 기업에 팡팡 대출해주던 시절..
막말로.. 아니 기업이 다 잘살라고 돈번다는 전제 부터가 이상한 것 아닙니까?

온갖 레토릭이 난무해도
시장에서 혁신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생산성이 향상되어야
임금도 오르고 경제가 성장하는 건 변하지 않을 시장경제 원리입니다.
경제를 도덕관념적 시선으로 쳐다보면 님과 같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월급쟁이 때려 치우고 회사하나 설립해서 운영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지나온 사실에 대해 말씀드리는 겁니다. 생산성 중심의 경제논리가 이만큼 한국사회를 올려놨다는 것.. 오케이..
그것을 부정하자는 것이 아니라,
이제 그방식으로는 더이상 성장 동력이 없으니, 다른 방식도 해보자는 건데... 왜 그렇게 입에 거품을 물고 반대하는 건지..
이렇게 그만 글쓰시고, 세상 변하는 것에 더 관심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어느날, 누가 이런 말을해요... 여러분~ 내 남편은 민주주의의 아버지 입니다~
근데 그 입의 주인공이.. 어랏, 이순자에요..
그래서 누가하는 말인지, 출처가 어딘지가 중요한 겁니다.

왜 그 성장동력을 잃어버리게 되었는지에 대한 성찰부터 있어야 합니다.
성장을 해치는 원인은 제쳐두고 저성장을 당연시 하고 자꾸 희한한 방법들을 동원해 보게 되는 겁니다.
고도화된 선진국인 미국이 4프로대 성장을 할 수 있는 원인을 잘 살펴봐야죠.
성장을 가로막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들
규제, 세제, 경직된 노동시장을 개혁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거참 그런 논리로 이명박근혜 시절 규제 풀어주고, 세제혜택 주고, 노동시장을 더 유연하게 만들고 했잖습니까.
그래서 결과가 어떻습니까? 대기업들의 시장점유는 더 커졌고,
세제 혜택속에서 사내보유금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갔고.
노동자들이 쉽게 길거리로 내 앉게 된것 아닙니까.
철지난 이야기를 계속 하시면서, 앞날을 전망하시면 어쩌자는 겁니까.

아뇨, 제대로 한 게 없죠.
철도노조 개혁하려던 것 김무성이 정치적으로 나서서 유야무야 시켰고
대부분의 개혁법안들은 제발 좀 통과시켜 달라고 해도 민주당이 악법이라고 반대해서 좌절되었죠.
공무원 연금법 개정을 비롯한 몇가지 정책도 결국 원안과 다르게 변질되어 별 개혁도 아닌 게 되었고.
대기업의 시장점유가 왜 나쁜거죠?
반대로 대기업이 더 많이 생겨야 글로벌 경쟁기업들과 경쟁해서 살아남죠.
실상은 중소기업들은 중견기업으로 안넘어갈려고 하고
중견기업이 대기업이 안될려고 하고
상장도 안할려고 드는 게 현실이에요.
한 단계 올라갈 때마다 그간 누렸던 수많은 혜택들은 줄고 규제와 간섭은 엄청 늘어나거든요.
자영업자들이 너무 많아 과당경쟁이 일어나는 이유도
기업에서 일하고 있어야 하는 사람들이 자영업으로 내몰려서 그런 겁니다.
사내유보금에 대해선 워낙 잘못된 인식이 팽배한데
회사가 나중에 투자하거나 회사가 어려울 때를 대비해야지 써 버리면 안돼죠.
님이 기업 오너라면 한국과 같은 정치경제 상황에서 어떤 결정을 할 지 잘 생각해 보세요.
예를 들어 애플은 현금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던가요?
그래서 마구 투자하고 아무 기업이나 막 인수하고 그러던가요?

임금은 생산성에 맞춰가야 한다는 가장 기본적인 경제상식이
수많은 이론중의 하나로 간주되는 세상이라면 그런 세상은 이미 정상이 아니란 반증임.

그걸 기본적인 경제상식이라고 생각하시는거 보니 잘 모르시는 분인것 같은데

극좌적 이념에 오랜 세월 노출되면 이런 댓글을 달게 되죠.

"미국 노동자 실질 임금은 1980년 이래 전혀 늘지 않아 미국 중산층이 사라지고 있다고 함."
난 이게 더 개소리로 들리네요. 뭔 통계를 어떻게 해석했는지 그 학자의 성향이 뭔지는 몰겠지만요.
한국경제가 주류경제학과 거리가 먼 듣보잡 이론에 대한 테스트 베드도 아니고.
래퍼는 트럼프 캠페인 팀이라 알려진 게 아니라 그 전부터 유명한 경제학자임.

로버트 라이시도 하버드, UC 버클리 경제학 교수 출신의 경제학자이며 클린턴 행정부에서 노동부장관을 역임한 유명 인사임. 이런 분이 통계를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하진 않았을 테고...
듣보잡 이론? 눈감고 귀막은 자들한테나 듣보잡 이론이니까 그딴 주관적인 주장은 님 식구들한테나 하시구랴.

님이 뭐라고 믿고 싶든 듣보잡 이론 맞아요.
라이시도 그쪽 성향이니 그런 소리 하는 게 당연한지도 모르죠.
클린턴 정부가 포퓰리즘으로 경제를 많이 말아 먹었죠.
물론 그 폭탄은 부시때 터졌지만.

이기심은 경제발전의 원동력입니다.
님 눈에는 농부가 맛있는 쌀밥을 국민들에게 주겠다는 이타심 때문에 땀흘려 농사를 짓는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님 자식 대학 등록금 댈려고 땡볕에서 고생하는 걸로 보입니까?

오늘 좀 늦게 기어나오셨군요.
근데 흉노드립 뺀 건 칭찬해 드림.
님 댓글 나만 보는 게 아닌데 다들 넘 식상해 하는 것 같아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