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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스테리 살인사건.jpg
유체 발견시기: 1989년 2월
유체 발견장소: 여 교사 관사 화장실 내부
유체발견상황: 화장실 변기 안을 보니 구두같은 것을 발견, 밖에서 다른쪽 구멍을 통해 확인해보니 뚜껑이 열린 상태로, 그 안을 보니 사람의 발이 보여서 경찰에 통보
사건의 특징:
사체는 한겨울임에도 상반신이 나체로, 입고있던 상의를 가슴에 끌어안고, 무릎을 굽힌 채,얼굴을 약간 왼쪽을 향한 상태에서 굳어있었음. 마치 배설하는 사람을 몰래 보려고 하는듯한 각도.
그러나 구두 한짝은 밖에, 한짝은 머리위에 얹어져 있음.
토관의 직경은 36cm. (사람이 들어가기가 불가능.)
사체로 발견되기 4일전부터 해당 남자는 종적을 감춘 상태였음
발견자와 피해자는 아는 사이.
지금은 발견자, 사건관계자 모두 사망.
영원히 미스테리로 남게됨.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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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사망 ㄷㄷ
ㅎ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36센치면 들어갈수 있을거같은데..
이건참 미스테리함...
일본이라면 훔쳐보려 들어갔을수도 있겠다라고 생각되네요.
멘사 생각은 어떨런지 일본전문가인데..
멘사 지인입니다. 멘사도 위험할 수도..
저거 따라해볼거 같은데...
똑바로 눕힌채로 머리부터 집어넣고
바닥에 닿은후 밀어넣으면 저 모양 되는데...
36cm면 충분하지
ㄷㄷㄷㄷㄷㄷ
죽은 상태에서 밀어넣었다는 건가요? 꺽어지는 부분에서 아무리 밀어도 안들어갈것 같은데요.
저 통 내부는 아마 어느정도 내용물(?)이 차있어서 윤활역할을 했을겁니다 주르륵~~
아씨... 순대먹는데 ㅠㅠ
상의는 안에서는 옷벗을거 같은데, 밖에서 벗고 들어갔을까요.
신발은 왜 한짝은 밖에 한짝은 자가 머리위에 있었을까요.
진짜 미스테리하네요.
어찌어찌 훔쳐보겠다고 들어가긴했는데 나온데로 다시 나와야 하는데 그생각은 못하고 들어가서 못나와서 죽은듯. ㄷㄷ
이토준지가 그린 만회들은 실제 사건에서 어느정도 영감을 받은듯 ㄷㄷㄷ
다시 나올 수 있을 줄 알고 기어들어갔는데 못 나온 듯..
생각만해도 미칠것 같네요..
폐소공포증이 있어서 보기만해도ㄷㄷㄷㄷㄷ
저기가똥물내려가는하수구인가요?
훔쳐보러 들어갔다 못나옴.
살인사건이면 누가 죽인건가
죽기전에 소리라도 질렀을텐데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