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야마 리즈
이학계출신 의과 연구원, 의학 박사, 암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갱신속도 느리거나 비정기
작품을 통해 조금이라도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이 늘어 났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작품은 오타 오용 지적, 과학적, 의학적 실수의 지적 등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작품
이세계 약국
타카야마 리즈
이학계출신 의과 연구원, 의학 박사, 암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갱신속도 느리거나 비정기
작품을 통해 조금이라도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이 늘어 났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작품은 오타 오용 지적, 과학적, 의학적 실수의 지적 등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작품
이세계 약국
여긴 그림체가 문제네
깨어나보니 고위귀족, 조건 전부 갖춰져있음, 사기급 치트능력, 주인공 중심으로 잘 풀리는 편애적인 전개, 주인공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모자란 이세계인들의 지식수준.. 히이이익..주인공 쨩의 지식수준 갱장해에에에! 국왕님의 총애를 받아랏!
이거 소설로 읽어 본적 있는 데 제대로임 이런 이세계물은 환영
저런거라면 한번 봐보고 싶다 ㅋㅋ
그림이 순정 만화 같아
저런거라면 한번 봐보고 싶다 ㅋㅋ
여긴 그림체가 문제네
소름
이거 소설로 읽어 본적 있는 데 제대로임 이런 이세계물은 환영
먼내용이여..
일본의사가 과로로 죽고 이세계 의사가문(귀족)에 전생함
의학지식, 전문성 문제가 아니라 스토리 전개가 전형적인 갓세계물이라...좀..
깨어나보니 고위귀족, 조건 전부 갖춰져있음, 사기급 치트능력, 주인공 중심으로 잘 풀리는 편애적인 전개, 주인공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모자란 이세계인들의 지식수준.. 히이이익..주인공 쨩의 지식수준 갱장해에에에! 국왕님의 총애를 받아랏!
근데 주인공 지식 하나는 제대로인거뿐? 이야기 전개라던가 읽을맛 나는 다이나믹한 스토리 그런건 없고?
걍 개념인임. 우리기준의 개념인이고 이세계에서는 이단에 뭐 알지?
전형적인 주인공 편애형이라...
근데 애초에 현대의학지식수준을 당시에 적용하기 위해선 위에 조건은 필수임. 없으면 아무것도 못해. 조건 갖추다가 이야기 끝남
아... 치트에 다 갖춰놓지 않으면 마녀사냥으로 화형당하기 딱 좋은 그거구나
마녀사냥 당할뻔한것도 내 의료기술을 보아라아아앗! 해서 교단까지 헐 신의 강림! 해서 오히려 비호받는수준. 기존 의학체계가 사이비로 완전히 몰리는 수준까지 됐던가 그럼
근데 갓세계물이 까이는 건 말도 안 되는 고증도 있지만, 주인공을 띄워주기 위해 상대적으로 낮은 이세계의 수준이나 주인공한테 몰아주기식 좋구나좋아 전개로 수준 낮은 스토리 문제도 있잖아? 결국 지식의 전문성에 대한 고증만 좋을뿐 좋은 '소설'이냐 하면 그건 글쎄요..라는거지
그 힘들게 조건맞추는 그런역경을 읽고싶은건데. 주인공 잘난척유세떠는건 좀 그만나왔으면...
그치 뭐 그거야... 이세계물로서는 좋은 것 같아. 실리콘 정제부터 시작하는 전자공돌이 이세계생활은 그 누가 보겠어. 그리고 의학이라는 게 생각보다 조금만 예전으로가도 지금 관점으로는 미개 그자체인 레벨이라... 대충 한 400-500년 전 수준이면 아무것도 없다고 봐야함
현대의학에 있어 기술의 발전이 필수불가결인 건 당연한 거고 그걸 하나하나 발전시키는 대신 치트능력으로 퉁치는 걸 떠나서 전개 자체가 구리다고... 모든걸 현대랑 똑같이 발전시켜야 맞아! 이게 아니라 그냥 먼치킨 뽕빨물 전개잖아?
그런 역경 읽고 싶은 사람보다
답답해서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으니까 그런거지 뭐
그 음 제대로 개연성을 따져서 쓰는 소설에서 현대의학을 중세수준의 세상에 적용시키려면 먼치킨 뽕빨물 전개가 아니면 안될껄 거의 백퍼 이교도로 몰려 화형 엔딩임 의학이 아니라 다른거면 조금 다를 수 있는데 아직도 시골가면 미신 천지임 상처났다고 담배 으깨서 담배가루로 상처 덮고 오고 된장발라서 오고 말해도 절대 안들음 21세기인데도
그걸 바꿀라면 흠.......
진짜 뻔한스토리임.
이세계인 지식도 그 디저트 만드는 이세계물 지식수준.
주인공도 전형적인 착한사람이라서 가난한사람 고쳐주고. 딱 그수준임
보고싶어지네
그림이 순정 만화 같아
이건 그래도 갓세계물치고는 괜찮음.
전개가 조금 먼치킨스러울뿐이지;
눈이 왜 다 복붙이여
그림이.. 표정이 맛탱이가 갔네
약대생이야
현실고증
내용은 걍 흔하디 흔한 갓세계물들 중 하나임.
의학 용어들 고증이 존나게 잘 되어있을 뿐.
국내 판타지소설 중에도 가끔 전문가가 쓴 이세계물 있더라.
한의사가 쓴거 이전에 보다 말았는데
국내에 물리학자가 쓴 대체역사 소설이 있던걸로 기억함.
고증은 쩌는데 재미가 있냐고 물으면 어우...
그래도 검수해준 사람 이름도 적혀있고 그런거 보고 있으면 신기해서 보고 있음
전개는 진짜 오이오이 마지까요 밖에 없음
사실 작품이란게 고증이 잘되있다고 해서 재밌는건 아님
태양의후예가 성공한 것만 봐도 그렇지
근데 ㅅㅂ 뿅뿅같은 '아아 이건 굽는다는거다' 같은건 좀 안나왔으면 좋겠다 시발것들아!!
왜 코믹스판 표지야...
저거 코믹스판은 별로인데...
근데 재밌냐고 하면 별로더라...
고증이 잘되어있는 이세계물ㅇ....
고증이 망해도 재밌는 소설이 있는 반면에 이거처럼 고증이 잘되도 개노잼인 소설이 있다
고증쩌는거랑 재미는 별개지 ㅋㅋ
주인공이 똑똑한 설정은 좋은데 왜 주변인물들은 다 바보가 되냐
이런분들은 취미로 저런거 쓰시는거겟지 ㄷㄷ
이거 자기가 의사가 아니고 지인한테 물어봐서 쓰는거 아니었음?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본인이 의학박사 출신 연구원이라서 현장에 있는 현직 의사한테 진료라던가 분야 최신 논문이라던가 취합하는 듯
그러고보니 대충 최종전 근접한데까지 진행하던거같은데 진행 좀 됬으려나?
만화는 괜찮은데 원작 소설이 개노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