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 정신병이아니라
진짜 정신병자임.
동맥끊고 욕조에서 자1살시도하는걸 끝으로 tv판에서 퇴장함.
신극장판 시키나미 아스카가
원래 아스카가가진 정신상태를 10% 도묘사안해서
평범한 츤데레케릭터됬다고 불만가지는 사람이 있는 이유
컨셉 정신병이아니라
진짜 정신병자임.
동맥끊고 욕조에서 자1살시도하는걸 끝으로 tv판에서 퇴장함.
신극장판 시키나미 아스카가
원래 아스카가가진 정신상태를 10% 도묘사안해서
평범한 츤데레케릭터됬다고 불만가지는 사람이 있는 이유
아니 사실 에반게리온에 나온 인물들은 전부 하나같이 정신이 나감
그것도 파일럿 같은 경우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음
찌질한데다 어딘가 나사빠진 놈
답답해 미칠것 같은 인형년
히스테릭 사이코년
네? 이게 주인공들이라고요?
그리고 극장판에서 신지의 딸감으로 간택됨
근데 그때 딸치는거 알아서 옆에서 딸만치니 더 빡쳐했다지?
애초에 제레가 인류보완 의지 느끼게 애들 정신상태좀 씹1창 내놓고 있어봐라하고 네르프에 주문을 넣어놨을걸
솔직히 대부분이 계획된거임
주인공도 병원 누워있는 쟤보고 딸치잖음(...)
막-장
주인공도 병원 누워있는 쟤보고 딸치잖음(...)
막-장
아니 사실 에반게리온에 나온 인물들은 전부 하나같이 정신이 나감
그것도 파일럿 같은 경우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음
그리고 극장판에서 신지의 딸감으로 간택됨
근데 그때 딸치는거 알아서 옆에서 딸만치니 더 빡쳐했다지?
그 이상을 바라도 정신병이긴 한데... 딸만 치니까 신지가 더 뿅뿅같아보이는구나.
아니 lcl되서 다 합쳐졌을 때 알게 된거 같든데
신지:네르프가 감시하는 병실에서 침대에 누운 동급생찌찌로 ja위쇼 갑니다!!(헉헉)
어 그런거엿어???
신지는 그나마 평범한 인간인 아스카한테 간거뿐이야
레이는 클론 복제인간이라서 무섭고
리츠코는 그 클론들을 죄다 고기덩어리로 만들어버리고는 웃다가 울다가 하는 모습이 공포 그 자체였고
미사토는 그렇게 친하던 친구한테 총구를 들이대고 있고
이모든것의 뒤에는 자기 아버지가 있으니 세상 모든것이 무서워진거야
그와중에 왕자님처럼 백마타고 나타난 카오루군을 자기손으로 죽이고 멘탈이 박살난거
신지가 카오루를 타서 동정을 뗏더라면 있었다면 멘탈이 좀더 튼튼해졌을텐데...
첫사랑을 자기손으로 죽여야 하는데 멘탈이 튼튼해 지겠니...
최소 병실에서 공개ja위쇼는 안햇겠지
뿅뿅ja위쇼를 하는 것보다 공개ja위쇼가 낫지 않을까?
처음에 에바를 탄게 문제야. 걍 첨부터 아스카를 탔어야 됐는데.
찌질한데다 어딘가 나사빠진 놈
답답해 미칠것 같은 인형년
히스테릭 사이코년
네? 이게 주인공들이라고요?
심지어 인형년은 나사빠진놈의 엄마여
웃긴건 세명 모두 사정 알고보니 저정도인게 신기한정도의 불운아들이란거.
찌질한데 나사빠진놈 평범한 중딩이야!!!
하루 아침사이에 목숨 수십번 왔다갔다 하는데
쿨하면 미친거랴
신지는 딱히 찌질하지도 나사빠지지도 않았는데
오히려 어른들인 마다오가 찌질하면 찌질하고 미사토가 나사빠졌으면 나사빠졌지
나의 아스카쨩은 그러지아나!!!
그 나잇대 중학생으로선 지극히 정상이지.
갈수록 맛탱이가 갔다고 하면 맞다
저런놈들에게 인류를 맡긴다고?
그 나이에 그정도 사건을 겪었는데 찌질한 정도로 끝나면 그게 다행이지
신극장판에서는 본격적으로 맛 가기 전에 더미 플러그 박힌 초호기한테...
애초에 제레가 인류보완 의지 느끼게 애들 정신상태좀 씹1창 내놓고 있어봐라하고 네르프에 주문을 넣어놨을걸
솔직히 대부분이 계획된거임
애초부터 파일럿이 선택된게 아니고 기체에 들어갈 사람이 선택되고 그 애들이 파일럿이 된거니
일단 부모 잃고 시작임
카오루가 진히로인이라고 하는건 괜히 그런게 아냐
정신적 완전체. 작품 통틀어서 유일한.
카지도 멀쩡한 편 아닌가
카지는 이중스파이지만 신지에게 있어서는 가장 어른스러운 어른.
하자있는애들만 모아놨는데
전부다 대꼴
뭔가 이 이후에도 TV판에 아스카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회상이나 상상에서만 등장하고 말이지. 메마른눈으로 바라보면 신지가 지랄염병을 할 때 그냥 병원에 누워서 숨만 쉬고 있었음
그나마 신지가 제일 정상
'아스카의 두유는 센서코드에 가려질만큼 작다'라는 설정이 나한텐 참 인상깊었더랬음
그래서 아스카 쩡볼때도 쓸데없이 두유크면 안봄
당신 나랑 같은 취향이네
중요하다. 보통의 거유에 비해 두유가 작다는게 보통 여캐와 다른 아스카의 차별점이다
그점은 양보못해!!
어렸을때는 신지가 개노답 찌질이인거 같았는데 나이먹고 신지 주변 캐릭터들 살펴보니 그나마 신지가 멘탈 잘 부여잡은 편이었다
신지네 반에 모인 애들은 전부 모친이 없다
신지네 반에 모인 애들은 전부 마음에 상처가 있다
신지네 반에 모인 애들은 전부 에반게리온 파일럿 후보생이다
맞아. 원래 에반게리온은 인물들의 심리묘사가 의외로 쩌는 애니였는데 신극장판들은 그냥 용돈벌이용으로 만든거같음. 액션도 미묘하고.. 안노 감독이 구경만 하는 느낌
#정병러
엄마가 결전병기
병기나 시설에는 돈ㅈㄹ하면서, 정작 중요한 파일럿 멘탈케어에는 방치플레이
멘탈이 뿅뿅나야지 걔들이 보완계획 발동할테니까
그게 높은 분들의 계획이었거든.
그리고 그런 상실감을 가지고 있어야 에바를 조작할 수 있다는 썰도 있었고.
못되먹은 어른들이 의도한거라
그래서 좀 더 밝아진 파의 분위기가 좋았으요. 그래서 엄청 기대하며 군대 다녀오고 기다렸는데 대답이 q야.
에반게리온은 어딘가 부족한 인간들이 모여서 만드는 인간군상 드라마임. 그것들이 하나씩 핀트가 엇나가면서 충격적이고 무서운 장면들이 생겨나는거고.
주요 주제가 슈퍼로봇 메카물이 아니다보니 호불호가 갈리고 tv 마지막화나 엔드오브에반게리온에서는 완전히 벙쪄버리는것
우울증 자체 검사 결과 신지가 극도의 우울증 의심됨 상황이었던가?
저러고 극장판에서 멀쩡히 나오지 않나?
수조에서 정맥 끊은거 칠드런 따라다니는 경호원이 바로 병원 집어넣고 에바 속에 엄마의 영혼이 있고 엄마가 자길 지켜주고 있었다는거 깨닫고 나서 날아당김. 그리고 우걱우걱 당함.
만화판만 봐도 캐릭터들이 자기 감정 좀만 더 강하게 드러내는 식으로 변하면서 다들 상태 꽤 많이 좋아짐
근데 Q가...
정신병자라서 엘렉트라 컴플렉스에도 시달림. 카지료지 좋아하는게 아버지의 대체자를 찾는 행위임. 그래서 신지가 자신을 이끄는 성숙한 어른이 되길 바라는데 현실은 딸딸이맨. 미치지 않을 수 없지.
이거 TV판 완결난게 몇년이고 극장판 안나온게 몇년인데 아직도 회자되는거보면
데프콘이 아스카 빠는거 이해될거같다.
여러가지의미로 대단한 만화임
세대적으로 따졌을때 츤데레라는 개념이 인기를 끌기 전이라 억지로 츤데레로 껴맞출 필요없이
쟤는 정신병자 맞음.
갠적으로 극장판이 루프물인게 맞고 루프의 과정에서 구원받은쪽이 아스카 아닌가 싶음
부모문제때문에 애가 정신에 문제가 있었는데 성을 바꿔놓은게 부모와 관련된 무언가가 해서된걸 암시하려 바꾼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원작 TV판에선 아스카 등장하기 전/후의 분위기가 엄청 달라서 놀랐음. 갑자기 급 밝아졌다고나 할까.
그리고 아스카가 미쳐가면서 극의 분위기도 세기말급으로...
애니판보단 만화판을 더 재미있게 봤음. 거기선 그래도 아스카가 멀쩡하게 나오는 편인지라
왜 완결을 냈다 안냈다 하는건지
루리웹에서 극장판 엔딩 해석 본 것도 레전드였는데
진짜 재밌네
전 어릴때 에반게리온 봐서 저 욕조에 물이 왜 빨간색인지 이해 못했는데
동맥끊고 ■■시도 한거였단건 나중에 알았어요
진짜 중2 좋아하는 클리셰를 미친듯이 떄려박았는데 이만큼 떄려박은 작품이 없어서 대인기인게
지금도 이어지는거 같음.
부대찌개가 맛있는 이유와 같군요
에반게리온은 너무 중2를 자극하는 증폭제 역할을 햇음
이거보고 은근히 허무주의에 빠진 중2들많을듯
솔직히 지금와서 다시보면 이거 작가가 정신병잇나 이런생각만듬